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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
본문 : 시편 23:3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시편 23편은 삶을 압박하는 7가지와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삶을 살다보면 의욕도 없고 열정도 없고 의욕과 목표를 상실한 채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하려고도 하지 않고 자신감도 없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심지어는 심한 자책감에 시달리기도 합니다.이런 현상을‘탈진’이라고 합니다.
탈진은 신체적 정서적 영적으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를 말합니다.이런 사람들은 만사가 귀찮고 사람들을 피하고 정서적으로 메말라 있음을 깨닫고 영적으로 고통을 당합니다.모든 사람은 이런 탈진 현상에 빠질 수 있지만 헌신적이고 책임감 있고 교육을 많이 받은 열성적이고 희망찬 사람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특히 가능성이 많습니다.상처와 아픔,감정적으로 늘 불안한 가운데 쫓기듯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마음이 무척 상해 있습니다.그래서 정기적으로 영혼의 소생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시편 23편 3절은 여호와가 목자가 되어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다고 말씀합니다.‘나를 다시 살려 놓으신다’는 의미입니다.소생이란 영과 육을 포함한 전인적인 소생을 말합니다.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므로 영혼과 육신이 기진하여 다 죽어갈 때 다시 살려 놓으시는 분이십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은 몸도 마음도 지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내 삶을 다시 살려놓으십니다.
탈진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소망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사태가 호전될 가능성이 없다!”“내게 희망이라곤 조금도 없다!”고 좌절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 때문에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역경과 고난 중에서 꿈과 비전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꿈과 비전을 배양합니다.어떤 환경이나 역경 중에서도 자신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희망’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확고한 기대감을 가지고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의 저자인 강영우 박사는 중학교 때 축구공에 눈이 맞아 실명했습니다.어려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도 실명한 아들 때문에 충격을 받아 세상을 떠났고 누나도 청계천에서 일하다가 과로로 세상을 떠났습니다.본인도 죽을 생각까지 하였지만 삼중고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승리한 헬런 켈러로부터 도전을 받아 공부하여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가서 한국인 최초로 맹인 박사가 되고 부시 행정부 차관보에까지 올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꿈과 비전을 가질 것을 역설합니다.역경 가운데서 꿈을 접지 말고 꿈을 키우라고 말합니다.그 이유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 때문에 일어서는 사람입니다.하나님은 신실한 목자로서 지친 자신의 양을 버려 두지 않고 반드시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기도: 기도할 힘마저 잃어버친 채 지치고 피곤해서 의욕을 상실해버린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어루만져 주셔서 영과 육을 소생시켜 주시옵소서.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정삼지 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yehwa.ce.ro
본문 : 시편 23:3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시편 23편은 삶을 압박하는 7가지와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삶을 살다보면 의욕도 없고 열정도 없고 의욕과 목표를 상실한 채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하려고도 하지 않고 자신감도 없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심지어는 심한 자책감에 시달리기도 합니다.이런 현상을‘탈진’이라고 합니다.
탈진은 신체적 정서적 영적으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를 말합니다.이런 사람들은 만사가 귀찮고 사람들을 피하고 정서적으로 메말라 있음을 깨닫고 영적으로 고통을 당합니다.모든 사람은 이런 탈진 현상에 빠질 수 있지만 헌신적이고 책임감 있고 교육을 많이 받은 열성적이고 희망찬 사람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특히 가능성이 많습니다.상처와 아픔,감정적으로 늘 불안한 가운데 쫓기듯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마음이 무척 상해 있습니다.그래서 정기적으로 영혼의 소생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시편 23편 3절은 여호와가 목자가 되어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다고 말씀합니다.‘나를 다시 살려 놓으신다’는 의미입니다.소생이란 영과 육을 포함한 전인적인 소생을 말합니다.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므로 영혼과 육신이 기진하여 다 죽어갈 때 다시 살려 놓으시는 분이십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은 몸도 마음도 지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내 삶을 다시 살려놓으십니다.
탈진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소망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사태가 호전될 가능성이 없다!”“내게 희망이라곤 조금도 없다!”고 좌절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 때문에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역경과 고난 중에서 꿈과 비전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꿈과 비전을 배양합니다.어떤 환경이나 역경 중에서도 자신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희망’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확고한 기대감을 가지고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의 저자인 강영우 박사는 중학교 때 축구공에 눈이 맞아 실명했습니다.어려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도 실명한 아들 때문에 충격을 받아 세상을 떠났고 누나도 청계천에서 일하다가 과로로 세상을 떠났습니다.본인도 죽을 생각까지 하였지만 삼중고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승리한 헬런 켈러로부터 도전을 받아 공부하여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가서 한국인 최초로 맹인 박사가 되고 부시 행정부 차관보에까지 올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꿈과 비전을 가질 것을 역설합니다.역경 가운데서 꿈을 접지 말고 꿈을 키우라고 말합니다.그 이유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 때문에 일어서는 사람입니다.하나님은 신실한 목자로서 지친 자신의 양을 버려 두지 않고 반드시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기도: 기도할 힘마저 잃어버친 채 지치고 피곤해서 의욕을 상실해버린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어루만져 주셔서 영과 육을 소생시켜 주시옵소서.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정삼지 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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