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157
그 날을 바라보며
본문: 히 10:32-34
도시에서나 농어촌에서 부흥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얼굴을 보면 천사같이 빛나고 이 세상의 어떤 부자도 누릴 수 없는 부유함을 보여줍니다. 모두가 하늘나라를 생각하고
큰 은혜를 받습니다. 얼굴마다 빛나고 모이는 곳곳마다 은혜가 충만합니다. 핍박이 많아도 그것을 핍박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든 기쁨과 풍성한 은혜의 힘은 저 나라에 대한 소망이었습니다. G. 하버트는 "너희 행동은 낮게 하고 희망은 높이 가지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하늘을 높여야 합니다. 행복의 요소가 세 가지라고 합니다. 이 세 가지만 낮추면 어디서든지 행복합니다. 귀 낮추고, 눈 낮추고, 입 낮추면 어디서든지 행복합니다. 우리의 삶은 낮추고 영적인 것은 높여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요 축복인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저 높은 곳, 하늘나라를 바라보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를 비교하면 예수님은 아버지를 바라보고 위를 바라본 반면 우리는 아래 것을 찾고 구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습니까?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우리 성도들의 기쁨이 어디에서 옵니까? 위에서 옵니다. 성도의 삶은 언제나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특별한 삶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에게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습니까? 그러나 모두 다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관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감옥에 갇힐 뿐만 아니라 곧 순교자가 되는 순간에도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면서 기뻐하였습니다. 참으로 좋은 것은 이 땅에 없습니다. 가장 귀한 것은 거기에 있습니다. 땅에 있는 성은 무너지며 땅에 있는 집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권력의 성도 무너지며 인기의 성도 무너집니다. 사람이 쌓아올린 바벨탑은 무너지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땅을 바라보면 끊임없이 불안하게 되어 있고 걱정과 근심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어거스틴이 말한 대로 무너지지 아니하는 성은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 있는 성입니다. 땅의 것은 다 무너지게 되어져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문제점은 너무 땅의 것을 높이고 위의 소망, 하늘의 소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회가 타락하고 방황하고 병들게 된 것은 우리의 소망을 거기에 두지 않는데 있습니다. 하늘의 소망이 있어야 건강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이 세상이 좋아집니다. 엄청난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 받으며 살아가는 것은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 있을지라도 그 나라와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성도들은 땅의 생활은 낮추어야 하고 생활은 검소하고 심령은 겸손해야 합니다. 오히려 천국 가서 하나님 앞에 상 받을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낙원입니다. ♬ 아름답다 저 동산 우리 다같이 가보세 무궁세월 흐르는 풍파가 일지 않는 곳♬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곳에 즐거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천성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이 소망이 우리에게 끊임없는 용기가 되고 지혜가 되며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 소망이 우리를 절제하게 하고 감사하며 살게 합니다.
천국 가서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이 우리 성도에게 최고의 영광이요 최고의 기쁨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그 곳을 바라보며 생각할수록 그것은 우리에게 희망이 되고 축복이 될 줄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www.등대교회.wo.to
본문: 히 10:32-34
도시에서나 농어촌에서 부흥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얼굴을 보면 천사같이 빛나고 이 세상의 어떤 부자도 누릴 수 없는 부유함을 보여줍니다. 모두가 하늘나라를 생각하고
큰 은혜를 받습니다. 얼굴마다 빛나고 모이는 곳곳마다 은혜가 충만합니다. 핍박이 많아도 그것을 핍박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든 기쁨과 풍성한 은혜의 힘은 저 나라에 대한 소망이었습니다. G. 하버트는 "너희 행동은 낮게 하고 희망은 높이 가지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하늘을 높여야 합니다. 행복의 요소가 세 가지라고 합니다. 이 세 가지만 낮추면 어디서든지 행복합니다. 귀 낮추고, 눈 낮추고, 입 낮추면 어디서든지 행복합니다. 우리의 삶은 낮추고 영적인 것은 높여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요 축복인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저 높은 곳, 하늘나라를 바라보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를 비교하면 예수님은 아버지를 바라보고 위를 바라본 반면 우리는 아래 것을 찾고 구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습니까?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우리 성도들의 기쁨이 어디에서 옵니까? 위에서 옵니다. 성도의 삶은 언제나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특별한 삶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에게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습니까? 그러나 모두 다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관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감옥에 갇힐 뿐만 아니라 곧 순교자가 되는 순간에도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면서 기뻐하였습니다. 참으로 좋은 것은 이 땅에 없습니다. 가장 귀한 것은 거기에 있습니다. 땅에 있는 성은 무너지며 땅에 있는 집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권력의 성도 무너지며 인기의 성도 무너집니다. 사람이 쌓아올린 바벨탑은 무너지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땅을 바라보면 끊임없이 불안하게 되어 있고 걱정과 근심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어거스틴이 말한 대로 무너지지 아니하는 성은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 있는 성입니다. 땅의 것은 다 무너지게 되어져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문제점은 너무 땅의 것을 높이고 위의 소망, 하늘의 소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회가 타락하고 방황하고 병들게 된 것은 우리의 소망을 거기에 두지 않는데 있습니다. 하늘의 소망이 있어야 건강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이 세상이 좋아집니다. 엄청난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 받으며 살아가는 것은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 있을지라도 그 나라와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성도들은 땅의 생활은 낮추어야 하고 생활은 검소하고 심령은 겸손해야 합니다. 오히려 천국 가서 하나님 앞에 상 받을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낙원입니다. ♬ 아름답다 저 동산 우리 다같이 가보세 무궁세월 흐르는 풍파가 일지 않는 곳♬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곳에 즐거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천성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이 소망이 우리에게 끊임없는 용기가 되고 지혜가 되며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 소망이 우리를 절제하게 하고 감사하며 살게 합니다.
천국 가서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이 우리 성도에게 최고의 영광이요 최고의 기쁨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그 곳을 바라보며 생각할수록 그것은 우리에게 희망이 되고 축복이 될 줄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www.등대교회.w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