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소망의 줄이 다 끊어져도

복음............... 조회 수 984 추천 수 1 2006.10.23 1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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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망의 줄이 다 끊어져도

본문: 롬8:31- 39

엊그제 어느 신문에 보니까 지구의 온난화로 말미암아 해괴한 열대성 질병이 유행하게 되면 적어도 1억 5천만 명이 죽을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조류독감(bird-flu) 같은 종전에 없던 전염병이 돌면 몇 억 명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양심도 없는 국제 깡패 같은 김정일은 핵무기를 만들어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남한에 핵폭탄 몇 개만 대도시에 투하하면 남쪽은 불바다가 되고 엄청난 인명 피해가 오고 마비상태가 될 것입니다. 석유 매장량도 무한한 것이 아니라 길어야 20~30년 안에 고갈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안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의 모든 소망의 줄이 다 끊어져 나가도 끊어지지 않는 확실한 소망이 있고 영원한 보장이 있습니다. 본문 말씀대로 로마서 8장 35~39절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확신을 갖고 담대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두 쪽 나고 지구가 파괴되고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영원히 안심할 수 있는 보장이 있습니다. 시편 23편 6절에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라고 했고, 4절에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확실하고 영원한 보장이란 무엇입니까?

1. 영생의 보장입니다

우리 육신의 생명은 눈 깜박할 사이에 끝나고 맙니다. 대통령이나 재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구별이 없습니다. 권력을 가졌다고 연장할 수 없고 돈이 많다고 죽음을 피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달걀의 무정란은 병아리가 못 되지만 유정란은 병아리로 부화되는 것과 같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죽음이 와도 영혼의 생명은 빼앗을 자가 없고 지구가 끝장이 나도 영원한 천국으로 이사 갈 것이니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언젠가는 세상을 떠날 것 아닙니까?제일 큰 성경의 요절은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는 다 영생을 얻은 사람이고 천국을 맡아 놓은 사람들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영생을 얻고 천국 가는 것은 행위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3장 24절에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했고, 5장 9절에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외국에 나갈 때 여권과 비행기 표만 있으면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지 의복을 잘 입었나 못 입었나 보지 않고, 잘생겼나 못 생겼나도 보지 않고, 지식이 많은가 적은가도 안 보고, 전과가 있나 없나도 보지 않습니다. 오직 비행기 표와 여권만 있으면 되는 것같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어차피 떠날 세상 조금 더 살면 어떻고 조금 덜 살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영생과 천국을 보장 받아 놓았습니다.

2.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의 보장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거나 심한 고통을 받을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지구가 박살이 나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환경이 어떻게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음을 꼭 믿어야 합니다.
어떤 버스가 과속으로 막 달리니까 승객들이 불안, 초조해하고 있는데 대여섯 살 아이가 막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좋아했습니다. 승객 중 한 분이 “얘, 너는 무섭지도 않니, 노래하고 춤 추게?”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 아이가 운전석을 가리키면서 “저 운전하는 분이 우리 아빠거든요”라고 하더랍니다. 남들은 공포에 떨어도 그 아이는 아빠의 사랑을 믿으니까 춤 추고 노래했습니다.
우리가 송영으로 부르는 노래에서 2절이 특별히 은혜롭습니다. “주님의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주님의 뜻 안에서 내가 있음을 믿노라…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얼마나 좋습니까? 로마서 8장 2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영국의 한 광산에서 갱이 무너지면서 48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유족들이 몰려와서 슬피 울었습니다. 그 때에 Stanley Jones 박사님께 위로의 말씀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마침 성경책에 있던 수놓은 책갈피가 있어서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이것은 나의 어머니가 수를 놓아 내게 주신 것인데, 이 책갈피의 한쪽 면을 보면 색실로 십자수를 놓았는데 엉망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쪽을 뒤집어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글이 곱게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이 비극을 볼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며 그 의미가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가 없지만 언젠가는 그 다른 면을 볼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모든 것이 나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왔구나 하는 것을 알 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기다리고 신뢰하는 것뿐입니다”라고 설교했습니다.
엊그제 이정호 장로님이 OCU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더니 북한에서 육군 중좌(중령)로 귀순한 사람이 잠시 간증하는데 남한이 아무리 쌀, 비료, 돈을 갖다 퍼주어도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김정일이 없어지고 다른 사람이 세워지면 마음껏 도와주면서 핵무기와 대량살상 무기도 폐기처분할 수 있을 거라고 하더랍니다.
지금 한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여러 가지 대량살상 무기의 위협을 받고 있고, 청와대를 비롯하여 정부 요직에 북한의 간첩과 친북 공산주의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빨갱이들이 차고앉아서 이 나라는 아무런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돈도 해외로 빠져나가고 기업도 빠져나가고 사람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5만 교회와 천 만이 넘는 크리스천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의 10%만 거듭난 신자들이라고 쳐도 이 크리스천들이 밤낮 부르짖고 기도하는 그 기도를 하나님이 묵살하고 다 핵폭탄 맞아 죽게 하겠습니까? 또 소돔, 고모라 성이 의인 열 명이 없어 망했지만 이 나라에 참된 크리스천, 거듭난 신자를 10%만 쳐도 100만 명인데 하나님이 이 나라를 공산화되어 김정일의 노예가 되게 하겠습니까? 언젠가는 예상치 못했던 하나님의 방법으로 북한 사탄의 정권이 붕괴되고 자유민주통일이 이루어져 세계로 선교하는 선교 대국이 되고 또 북한에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하고 2,200만의 동포들의 생명도 구원하고 영혼도 구원하는 날이 꼭 올 줄 믿고 낙심하지 말고 계속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3. 영원한 집의 보장입니다

하늘이 두 쪽 나고 지구가 다 깨어져 없어진다고 해도 누구도 파괴할 수 없는 천국의 영원한 집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위로하신 말씀은 요한복음 14장 1절의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천지는 변해도 주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5장 1절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요, 목적지가 아니겠습니까?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했고, 5절에는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라고 하셨습니다. 또 이사야 65장 17~18절에는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고 수천 년 전에 예언했습니다.
한 목사님이 거의 죽어가는 한 소녀를 심방했습니다. 그 아이는 예수님을 믿지만 죽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얘야, 내가 만일 너를 내 팔에 앉고 이층 방으로 데려가 눕힌다면 무서워하겠니?” 하고 물었더니 “아니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그렇지. 죽음이란 마치 나보다 몇 만 배 더 힘세고 친절한 분이 다른 곳으로 안아다 주시는 것과 같단다. 예수님은 너를 이 세상이란 집에서 천국이란 아주 좋은 집으로 데려가는 것이란다”라고 설명해주었더니 안심하고 눈을 감더랍니다. 옳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을 생명의 주님으로,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으로, 정말로 믿고 의지하기만 한다면 천국과 거기에 있는 아름다운 집은 확실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자, 올라오너라” 하시면 고통 많은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 영원한 집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4. 성도의 세상 생활도 보장해주셨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주님의 목장 밖에 있는 사람들이지만 거듭난 신자는 주님의 양이 되었기 때문에 목자장 되신 주님의 목장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천국의 집을 예비하신 하나님이 이 육신의 생명이 살기 위한 양식과 옷을 안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25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라고 하셨습니다. 즉 음식보다 중요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 그 생명이 살 음식을 주시지 않겠으며 의복보다 중요한 몸을 주신 하나님이 그 몸에 입을 옷을 주시지 않겠습느냐 하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6장 31~32절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이방인”이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보장이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먹고 입고 사는 것을 하나님이 보장해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저희 형제자매들은 6.25동란으로 피난 다니면서 별별 고생을 다 했습니다. 보릿겨, 쌀겨도 먹고 술 찌끼미도 물에 풀어 먹고 구호물자, 밀가루, 옥수수가루를 먹으며 연명해왔습니다. 좌우간 사업하는 것도 없고 직장도 없는데 아홉 식구가 죽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팔짱끼고 가만있는데 먹여주시겠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① 아무 일이라도 하면서 하나님의 보호를 구해야 합니다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고 했지, 나무에 앉아 있는 새를 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②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주기도문에도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1년 양식, 10년 양식을 욕심으로 구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③ 하늘 창고를 여는 열쇠를 사용하십시오
말라기 3장 10절에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했는데 이보다 더 큰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미국에도 경제문제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서 Norman V. Peale 박사에게 문의 편지가 많이 온답니다. 그 해답을 Guide Post에 썼는데 제목은 “Do you worry about money?”입니다. 그 해답으로 말라기 3장 10절의 말씀을 가지고 대답하면서 자기가 미국의 대공황 중에 십일조 생활로 체험한 기적과 축복을 간증했습니다.

① 우리는 영생의 보장을 받았습니다
②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의 보장을 받았습니다
③ 영원한 집의 보장을 받았습니다
④ 세상에서의 생활의 보장도 받았습니다
어떤 역경, 환경에서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김홍도 목사

하나교회 안내(비전)

하나교회의 창립이념은 성경(구약39권, 신약27권)만을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위에 세워진 신약교회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개혁하며 개교회주의, 세속주의, 외식주의, 기복신앙 등에 의하여 하나님의 뜻이 왜곡된 많은 교회들에게 하나님 교회의 참 모델을 보여 주어 변화(개혁)하도록 유도하며 초대교회의 모습(사도행전2:42- 47)처럼 성령충만하고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고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를 이루고자 세운 교회입니다.

하나교회의 특징
1. 매일 예배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 25, 행17:11, 행2:42-47))
하나교회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1년 365일 교회에 함께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끊임없이 성경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한편, 나아가 삶의 전 영역을 주께 예배합니다.
1주일 중 4 - 5 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해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가 의무적으로 매일 참석하는 것은 아니고, 자유롭게 선택하여 1일 이상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2. 인간(인본주의, 담임목사) 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말로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요 머리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담임목사가 교회의 주인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교회가 담임목사실은 두고 있으면서, 장로실과 집사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왕국도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임무가 엄연히 분리되어 있었고, 월권 행위를 할 때에는 재앙이 임했습니다.(대하26:16- 26, 삼상13: 8- 13) 목사와 성도는 일반입니다.(호4:9, 벧전2:9) 지도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며, 모두가 한 형제입니다.(마23:8- 10)
하나교회는 담임목사의 독재화를 막기 위해서 크게 3부서(3권분립)로 나누고, 목회부는 주로 예배와 교육, 기도와 말씀 전하는 데만 주력하고(입법), 장로부는 주로 성도의 복지와 구제, 교회인사를 담당하고(사법), 집사부는 주로 교회직영 사업부문과 재정(예산)을 전담하도록 합니다.(행정) 우리는 모두가 낮아지고, 섬기는 자가 될 것입니다.

3.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행복한 삶과 자아실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 헌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출판사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또한 하나교회는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소망도 하나, 주도 하나, 믿음도 하나, 세례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요17:21- 23, 엡4:4-6)

4. 하나교회는 믿음과 행함(실천)이 일치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약2: 16- 26) 성도가 서로 돕고, 베풀고, 격려하며,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천국에 이르는 동반자가 됩니다. 특히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온유, 절제, 자비, 양선, 충성, 오래참음) 맺는 교회를 이룩할 것입니다.

5. 하나교회는 나 자신과 교회를 끊임없이 개혁하고 복음 전파에 전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한걸음 더 가까이 사는 삶을 살기 위해 그리고 처음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자신과 하나공동체, 그리고 주님의 교회, 나아가 이 사회를 돌아보아 끊임없이 개혁하는 한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의 사고에 얽매이지 않으며, 주님의 복음 전파에 죽도록 헌신할 것입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고(호세아10:12),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합니다.(마9;17, 막2: 22)

6. 하나교회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입니다. 지도자는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앞에 있는 사람입니다. 지도자는 위에서 군림하기 보다 맨 앞에 서서 따르는 사람들을 미래로 이끌고 나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서려고만 하는 이 때에, "나를 따르라"고, "나를 본받으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지도자가 목마릅니다. 하나교회 성도는 누구나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7. 하나교회는 누구든지 환영하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인생의 길을 걷다가 넘어진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부름 받은 공동체입니다. 하나교회는 과거와 현재, 빈부(貧富), 남녀노소(男女老少), 학력(學力), 직업(職業), 인종(人種)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를 막론하고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교회입니다.(요6: 37, 로마서 10:13)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하나교회 성도님들께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엡4:4)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0-22)

우리의 다짐

1.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모범된 교회를 세우는 선봉이 되겠습니다.
2.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3. 교만, 거짓, 음행, 탐심, 나태 등의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惡)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겠습니다.
4. 항상 좋은 씨를 뿌리고,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절제, 충성, 양선, 오래참음, 자비의 성령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5.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희생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6. 교회에서 맡겨진 어떠한 직무에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감사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겠습니다.

Q: 왜 우리 교회 명칭이 하나 교회입니까?

A: 에베소서 4장 4~6절에 보면
1. 우리는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2. 성령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3 소망이 같기 때문입니다,
4. 주님이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5. 믿음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6. 한 세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7. 한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84:1- 12)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3:15)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3)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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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4 표현 복음 2006-10-25 337
4503 다윗의 신앙 복음 2006-10-25 960
4502 주님을 주어로 삼으면 나는 목적어가 된다 복음 2006-10-26 543
4501 친애하는 자매님에게 복음 2006-10-26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