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비결

복음............... 조회 수 578 추천 수 0 2005.04.26 1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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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비결

모 호텔 카페에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면 어김없이 찾아와 함께 차를 마시는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종업원이 이상하게 여겨 어떤 사연이라도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노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결혼 전에 매주 금요일이면 이곳에서 장래를 설계하였다네. 그리고 결혼 후에도 그 날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보내는 거라네.”
우연히 그 카페에 들렀다가 노부부의 이야기를 듣게 된 나는
매번 기념일마다 아내에게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한 게 새삼 미안해졌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결혼기념일인 28일을 기념하며 매월 28일에 함께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처음엔 웃어 넘기던 아내는 매월 28일이 되면 함께 외식을 하거나 작은 선물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이젠 달력의 28일에는 큼지막하게 원을 그려 넣고 있습니다. 더 신기한 건 제 자신도 매월 28일을 기다리는 습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부부간의 사랑을 기념하는 것은 그 누구도 대신 챙겨주지 않습니다. 달력에 서로의 기념일을 기억하는 동그라미를 그려보세요. 그만큼 사랑하는 마음도 커져갈 것입니다.
< 류 중 현 / 지하철사랑의편지 운영자 >

가정 행복의 비결

행복한 가정을 위한 H.L 멘켄 박사의「열 가지 비결」

- 결혼생활의 목표를 가지라
- 결혼 전에는 두 눈을 뜨고 후에는 한 눈을 감으라
- 비교당하면 비참해지고 비밀은 비극을 잉태한다
- 화를 품은 채 잠들지 말라
- 마주 보지말고 같은 방향을 보라
- 돈을 사용하는데 하나가 되라
-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 (말이 그만큼 중요)
- 침실의 기쁨을 유지하라
- 서로 격려하고 신바람나게 하라. 그것은 놀라운 사랑의 묘약이다
- 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닫으라

부모의 행복찾기

“매일 밤,매일 아침 태어나 비참하게 되는 자가 있고 매일 아침,매일 밤 태어나 즐거워지는 자가 있다” 윌리엄 블레이크의 이 말처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서로 상반된 존재들이 살고 있다. 그렇다! 이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도 있고,불행한 사람도 있다. 행복한 사람은 인생에서 즐거움의 극치를 맛보지만 불행한 사람은 밑바닥을 헤매게 된다.
행복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행복은 하나님의 책무가 아니라 우리 인간의 책무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행복은 권리인 동시에 의무이기도 하다. 인간은 누구나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하여 태어났다”고 한 알프레드 서투로의 말은 이래서 옳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이 그토록 추구하는 행복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하나님은 이 행복을 가정에 두셨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멀어진 사람은 행복에서 멀어진 사람이고 가정에 가까이 있는 사람은 행복에 가까이 있는 사람이다. “정원과 가정은 가꿀수록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과연 최상의 행복을 위하여 최상의 가정이 되도록 가정을 가꾸어야 한다.
가정은 집이 아니다. 가정은 식구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이다. 가정에는 부부가 있다. 부모가 있다. 자식이 있다. 가정에는 부부의 행복이 있다. 부모의 행복이 있다. 자녀의 행복이 있다. 이것이 가정이다. 행복은 물질이 아니다. 행복은 사람이다. 그래서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사는가,얼마나 돈이 많은가보다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다. 부모의 행복은 자식에게 달려 있다. 어떤 자녀이어야 하는가,어떤 자녀로 키워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그래서 중요하다. 제임스 코든의 말처럼 교육은 인간을 만든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세상의 일은 교육 없이도 성공이 가능하다. 그러나 교육 없는 행복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양질의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할까? 신앙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세상의 교육을 받으면 하나님 없는 세상 사람이 된다. 신앙의 교육을 받으면 하나님 있는 신앙의 사람이 된다. 이것이 중요하다. 선지자 스가랴의 말처럼 참된 교육은 힘으로도 되지 않고 능으로도 되지 않는다. 참된 교육은 오직 신앙 안에서만 이루어진다.
한나는 사무엘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양육시켰고 이런 신앙 교육이 어린 사무엘로 하여금 말씀도 희귀하고 이상도 보이지 않던 타락한 시대에 바로 설 수 있게 했다. 한나는 아들 사무엘을 평생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양육했다. 그리고 성장할 때까지 때를 기다렸다. 그런 가운데 사무엘은 엘리 앞에서 철저한 신앙 교육을 통하여 하나님을 배웠다. 하나님의 실존을 배웠다. 그 임재하심과 능력과 사랑을 배웠다. 그러면서 그는 역사의 주관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알게 됐다.
그의 위대한 사역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하나님을 배운 결과였다. 자식에게 불행을 물려줄 수는 없다. 그래서 하나님을 가르쳐야 한다. 신앙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이며 신앙의 성공은 인생의 성공이다. 교육을 통하여 자녀들의 마음속에 심겨진 믿음 씨앗속에 부모의 행복이 있다.
/길자연 (왕성교회 목사)

행복은 재산순이 아니다

재산이 많을수록 꼭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과학자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브스지(誌) 400대 부호 명단에 오른 세계 갑부들의 행복지수는 5.8로 그린란드 동토에 사는 이누이트족(族)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숫자 1부터 7까지 7등급으로 매겨진 행복지수는 7에 가까울수록 행복감을 더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이누이트족이나 사막에 살고 있는 케냐 유목민족 마사이족은 세계 400대 갑부들과 같은 5.8의 행복도를 보였으며, 인도 항구도시 콜카타 슬럼가에 살고 있는 빈민들도 4.6의 행복지수를 나타냈다.
전세계 심리학자들이 실시한 150가지 이상의 조사에서도 각종 경제 성장 지수가 오히려 삶의 부족한 점을 부각시키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됐다.
- 서울신문

행복을 만드는 사람

누가 뭐래도 가을을 풍성함의 계절이다.
열매로 대변되는 과일에서부터 수확을 거두는
벼, 콩, 깨 등 각종 곡식의 타작...
그리고 옥수수, 감, 고추등...
집안 가득히 매운 가을은 따가운 햇살만큼이나
넉넉함이 곳곳에 넘친다.

이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눈에 보이는 지금의 능력에만
도취되어 사는 이가 많다.

아니 거의가 다 그렇다.

그런데 이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눈이 있어야 현명하고,
차원 높은 사람이 된다.

이 열매가 오기까지
씨앗을 준비하는 농부의 고달픔과 뙤약볕이
있었고 비 오듯이 땀을 쏟아야 하는 힘겨움이
있었고, 태풍으로 인해 안절부절 두려움에
잠 못 자는 시간을 넘어

굵어진 주름을 남기며
이 열매를 얻었다는 엄연한 현실을 딛고
우리가 여기 서 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대로가 좋다고 가만히 앉아
부어라, 마셔라, 즐기면서 끝을 낼 것인가?
안 된다.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다.

지금까지 나를 건강하게 지낸
이 몸으로 할 일이 너무 많다.
먹고 즐기기에는
너무나 값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젊음이 아깝지 아니한가?

그리고 지금 여기 서 있는 이유는
현실을 똑바로 보고 미래의 행복의 씨앗을
가꾸기 위해 나는 존재하는 것이다.

발전된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당신이어야 한다.

또 행복을 만드는 사람 주위에
가슴 아파 하는 이가 있고,
사방에 우겨쌈을 당하여 울부짖는 사람이 있다.

당신의 수고로
그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어야 한다.

올 가을이 가기 전에
당신의 수확의 기쁨으로
쬐끔이라도 웃음꽃을 피게 하라.
-소 천-

행복하길 원하는 사람은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어디에 행복이 있는지...
찾아 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은 행복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기다리지 말고, 찾으십시오.
행복을 찾는 자에게 행복이 함께 합니다.
움직이는 당신에게 행복이 함께 합니다.
자석의 끝이 많은 쇠를 끌어들이듯

행복을 찾아 부단히 움직이는 사람이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행복은 내가 움직여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

새벽편지 가족님께,
가을을 맞으면서 지난여름을 생각합니다.
어느 때 보다도 감동의 글을 너무나 많이 보내주셔서
새벽편지를 감격의 도가니로 몰입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새벽편지로 인하여
위로를 받았다니 스텝진들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내일 모레이면 추석입니다.
추석에 맞는 글로써 나누고 싶은 글이 있으시면
16일 3시 까지 보내주시면 채택하여
예쁜 선물을 드리고, 새벽편지에 싣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예화포커스 (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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