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원했는데..(92)

복음............... 조회 수 385 추천 수 0 2005.07.12 15: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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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원했는데..(92)

200년 전 쯤..
영국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플래쳐 크리스찬이라는 지도자를 단장으로 하여 Bounty 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가족들과 함께 남태평양에 있는 피트건이라는 섬으로 가서 인디언들을 설득하여 공동사회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자는 취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불과 9년이 지난 뒤에 집단 공동 사회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보통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모두 발생하였습니다. 12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폭력, 성도덕의 문란, 알콜 중독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지도자였던 플래쳐 크리스챤은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 중 존 아담스는 영국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정리하다가 성경책을 발견했습니다. 9년동안 한번도 읽지 않고 처박아 두었던 성경이었습니다. 아담스는 배가 오기를 기다리며 두 달 동안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성경을 읽는 가운데 죄를 뉘우치고, 예수를 다시 만났습니다. 그리하여 아담스는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피트건 섬의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그후 피트건섬은
새로운 세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피트건 사람들은..
영국인들의 영향으로 불과 9년만에 술 주정꾼이 되고 폭행자와 성적 문란자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존 아담스가 다시 찾은 성경이 섬 전체를 새롭게 하였던 것입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시편119:165)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편19:7~8)
이 말씀들이 사실임이 피트건 섬에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강성찬 목사)

행복한 삶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신명기 33장 29절

목회를 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이 ‘행복’이라는 단어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사람(성도)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 자신을 포함한 우리 가족이 모두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면서 밤을 지새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행복과 사람들의 행복 사이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나 자신의 무능함을 개탄해왔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왕상 18:17)라는 지탄의 말을 들었던 엘리야,이스라엘의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안락함을 뒤로 하고 광야에서 외쳤던 세례 요한의 인간적인 외로움과 고통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씨름하던 절망의 밤에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무지한 나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이 말씀은 40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쳤던 모세의 입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세의 목회사역을 뒤돌아보건대 40년 동안의 사역은 참으로 고달픈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무지한 백성들을 설득해야 했고,그들을 인도하여 홍해를 건너야 했고,적군을 물리쳐야 했고,원망과 불평을 해소해야 했고,그들의 의식주를 해결해야 했으며,계명을 가르쳐야 했으며,가나안 땅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어야 하는 고달픈 세월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모세를 이토록 행복하게 했으며 행복을 확산시키는 아름다운 사역자로 생애를 마감하게 했을까요? 이것을 깨닫는 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또한 마감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내가 누구인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는 하나님을 통해서만 바로 알 수 있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볼 때 감격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매우 능력 있고 너무나도 아름답고 정교하게 창조된 하나님의 걸작품인 나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대신할 수 없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의 대상입니다.

비록 지금은 땅도 없고,집도 없고,생활 근거지도 없는 이스라엘이지만 그들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모세는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하나님께서 나를 지금까지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습니까? 질 것 같았지만 그들은 이겼고,못 건널 것 같았지만 그들은 건넜으며,배고프고 목말라 죽을 것 같았지만 그들은 살았습니다. 이 모든 승리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그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개입하셔서 해결해주셨고 그들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셋째,우리에게 펼쳐질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펼쳐질 아름다운 미래를 믿음의 눈으로 상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실 복을 기대해보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은 부도가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들은 너무나도 황홀하여 그저 감격할 뿐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우리가 믿을진대 어찌 우리의 마음에 슬픔이 자리잡을 수 있겠습니까?
아울러 오늘이라는 시간 위에 행복을 그리고,가정이라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행복을 연출하고,내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전염시키는 행복한 인생이 되길 축원합니다.
/황 병 모 <오산새소망교회 목사>

“목사님,행복하십니까?”

수습기자 시절부터 선배들로부터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이야기가 있다. “기사를 쓰기 전에 네가 먼저 이해해야 한다. 너는 1차 독자다. 네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기사를 독자들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기자로 일하면서 선배들의 이야기는 뇌리에 박혔다. 맞는 이야기다.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을 독자들이 이해할 수는 없는 일이다. 내가 완벽하게 이해해서 내 것을 만들지 못하면 제3자도 내 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글을 쓰면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기사화한 경우도 없지는 않았다. 독자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행복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행복을 이해하고 경험한 사람들의 행복이야기만이 제3자에게 확실하게 전달될 수 있다. 스스로 행복하지 못함에도 행복을 이야기하고 ‘행복하라’고 말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목사도 마찬가지다. 본인이 행복에 겨워 넘치는 행복을 나눠줄 때 행복은 교회에 강같이 흐른다. 그러나 목사가 영육간에 고통을 당하고 심령이 고갈됐음에도 행복을 이야기해야 할 때가 있다. 목회자들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신도시에서 개척한 목회자와 대화를 나눴다. 아무런 목회 지원군 없이 사모와 함께 개척,몇년만에 장년출석 1500여명으로 성장시킨 목회자였다. 성장이 정체된 한국 교회에서 이 목회자의 이야기는 ‘성공 신화’다. 그러나 이 목회자는 뜻밖의 말을 했다. “이기자님,저는 행복하지 않았어요.너무 고갈됐어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앞만 보고 목회를 했습니다. 성도들은 늘었고 교회당도 건축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마음속에 깊은 갈증이 있었어요. 해결되지 않는 목마름 같은 거 말이죠. 그러다가 평생 버팀목이셨던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요. 행복이라고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목회를 하면서 가족과 제대로 여행 한번 가보지 못했습니다. 불쑥 자녀들은 컸고 이제 내 곁을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중년 우울증이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주위에서 ‘성공한 목회자’라고 말하지만 정작 저는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치유가 됐습니다. 어떻게 치유받았냐고요? 바로 가족과 며칠 동안 외국여행을 떠나 함께 지내면서 나는 행복을 되찾았답니다.”
이 목회자는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맘껏 웃고 뛰놀고 휴식을 취하며 쉼을 가졌다. 그러면서 자신안에 있던 깊은 스트레스를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유로움을 얻었다. 목회 가운데 화석화됐던 단어 ‘행복’을 되찾았다. 성도들 앞에서 수없이 행복을 외쳤지만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 않았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먼저 주님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그 행복을 사랑하는 양들에게 나눠줘야겠다고 다짐했단다.
이 땅의 목회자들에게 ‘지금 행복하십니까’라고 물어본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목회자는 무엇보다 성도들에게 행복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도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목사가 먼저 행복한 목회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을 때 한번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보시라.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행복을 찾으시라. 되찾은 행복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시라. 오늘 한번 스스로 물어보자 “나는 지금 행복한가?”
/국민일보 이태형 기자

행복합니까?

성경: 마태복음 5;3∼10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

그리스도인이라면 다음의 두 가지 질문에 “예”하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예수 믿습니까?”이고 또 하나는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입니다. 오늘은 행복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기복주의 신앙은 위험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은 기복적인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믿는 신앙입니다(창 1:28,12:1∼2,마 5:3∼10).
모든 인생은 복을 추구합니다. 성경에도 있지만 이불 수저 베개 심지어 독한 술에도 ‘복’자가 들어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헌법에도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명시하고 있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삽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느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바라는 복과 신자가 바라는 복이 같다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같은 수준에서의 복을 바라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사기 치고 시기하고 욕심을 부리는 곳에 신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까?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은 구세주가 자신들을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시키고 의식주 등 모든 문제를 해소해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수많은 무리가 메시아를 따라 언덕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하셨습니다. 메시아의 첫 마디가 ‘심령이 가난한 자’라고 하였으니 얼마나 실망했겠습니까? 그러나 참된 행복은 ‘심령이 가난한 자,애통하는 자,온유한 자,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마음이 청결한 자,화평케 하는 자,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와 같이 소유에 있지 않고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느냐에 있습니다. 내 마음의 천국과 하나님 나라에서 누릴 천국을 얻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 기도: 주님, 진정한 복을 누리기 위해 어떤 사람이 돼야 하고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그대로 실천하게 하옵시고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한주 목사(서울시민교회)

행복은 삶의 보람에서 찾으라

어느 청년이 가난에 몹시 쪼달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돈만 있었으면 돈만 있었으면 하는 하소연을 하면서 다녔습니다. 그가 늘 돈타령을 하며 다닌다는 말을들은 그의 어떤 부자 친지가 그를 불러 말했습니다.
“정말 자네 돈만 있으면 그렇게 좋겠나?” 그러자 청년은 “예, 돈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돈만 벌게 해주신다면 뭐라도 하겠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잠시 생각하더니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혹시 내가 자네에게 좋은 돈벌이를 하나 주면 한번 해보겠나?” 그러자 청년은 기쁨에 넘쳐 말했습니다. “물론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돈만 많이 벌게 해주신다면 다 하겠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말했습니다. “뭐 어려운게 아니야, 내일부터 우리 회사에 나와서 이 책상에서 근무하게. 할 일은 이 종이 한 장을 책상에서 떨어뜨렸다가, 집어올리고 또 떨어뜨리고 또 집어 올리고 하기만 하면 되네. 월급은 충분히 주지.”
청년은 신나서 집으로 갔다가 그 다음날부터 나와서 그 묘한 일을 하며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분이 와서 말했습니다. “뭐 쉬지 않고 할 필요는 없어. 힘들면 좀 쉬어가며 하게.” 그는 돈버는 기쁨으로 며칠은 즐겁게 했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회의가 생겼습니다. 마음이 괴로워졌습니다. “내가 도대체 뭣 때문에 이런 일을 하나?” 이런 고민에 시달리던 그는 결국 얼마 못가서 그 자리를 그만 뒀습니다. 힘드는 일도 아니고, 돈도 많이 주는 일이었지만, 그 일에 보람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그만두고 만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경제적으로 쪼달리며 살기 때문에 돈만 있었으면 하지만 사실은 그 돈으로 결코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없는게 인간입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안락하고 편한 생활은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사람의 행복은 돈으로 절대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행복해지는 길 중에 하나는 하는 일, 혹은 생활 속에서 보람을 찾는데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면 생활 속에서 보람을 찾으셔야 합니다. 나의 공부와 학업 혹은 여러 가지 배움에서 보람을 찾으십시오.
- 오덕호 목사

예화포커스 (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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