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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깨어 근신하라
본문:데살로니가전서 5:1∼11
‘다른 이와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니라’(살전 5:6)
영화 ‘친구’가 흥행에 크게 성공했으나 폭력성과 저질의 욕설 때문에 찬반 시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영화의 예술성 문제보다 그같은 폭력적 표현이 공전의 대히트를 할 수밖에 없는 사회 심리적 현실에 대하여 문제를 삼을 만합니다.세상이 온통 맘에 들지 않아서 다 때려부수고 싶은 관객의 마음을 그 영화속에서 해소할 수 있었고 지나간 날의 향수로 다소 위안을 받을 수 있어서 그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지금 정상적이고 도덕적인 것보다 비정상적이고 부도덕한 것들을 즐기는 것이 분명합니다.만일 우리가 감상하는데 머물지 않고 우리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같은데서 내 가족중 하나가 실제 상황으로 폭력을 당한다고 해도 여전히 폭력을 두둔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그 이유를 사람들이 어둠을 좋아하고 빛을 싫어하는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어두움이 극에 달한 때에 ‘주의 날’ 즉 심판의 날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폭력과 타락속에서 스스로 ‘평안보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의 날이 홀연히 이르라 라고 하십니다(3절).홀연히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앞에 아무도 피할 자가 없습니다.그러나 빛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날의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4절) 하신 말씀처럼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날이 도적같이 올 수 없습니다.빛 가운데 속한 사람들은 세상이 어두울수록 정신차리고 깨어있어야 합니다.‘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6절) 하신 것은 행여나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의 어둠속에 빠져 죄악의 잠에 빠질까 경계하신 말씀입니다.모든 사람이 밤이라고 잠을 잔다 해도 우리는 그들이 하는 대로 같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세상은 밤이지만 빛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니 우리는 낮입니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53절) 마땅히 깨어서 근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인간이 도덕적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사실입니다.그러나 구원받은 사람,빛에 속한 사람은 다시 어둠에 빠지지 않기 위해 깨어서 근신하는 노력으로 바르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바울 사도는 빛에 속한 사람들은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소망의 투구를 쓰자”(8절)고 격려하고 있습니다.토인비는 경고하기를 고등종교들이 도덕적 능력을 상실했을 때 세계문명의 종말이 온다고 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권면하며 밤에도 낮과 같이 빛 가운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지금 어두움이 지극한 이 시대야말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 능력을 보일 때라고 하겠습니다.
기도:빛이신 주님,지금 어둠의 세력이 세상을 더욱 캄캄하게 하고 있습니다.주께서 우리 안에 더욱 빛으로 임하시고 어둠을 몰아내주시고 깨어 근신하게 하소서.그 날이 가까울수록 정신차리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송기식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jesusgospel.ce.ro
본문:데살로니가전서 5:1∼11
‘다른 이와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니라’(살전 5:6)
영화 ‘친구’가 흥행에 크게 성공했으나 폭력성과 저질의 욕설 때문에 찬반 시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영화의 예술성 문제보다 그같은 폭력적 표현이 공전의 대히트를 할 수밖에 없는 사회 심리적 현실에 대하여 문제를 삼을 만합니다.세상이 온통 맘에 들지 않아서 다 때려부수고 싶은 관객의 마음을 그 영화속에서 해소할 수 있었고 지나간 날의 향수로 다소 위안을 받을 수 있어서 그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지금 정상적이고 도덕적인 것보다 비정상적이고 부도덕한 것들을 즐기는 것이 분명합니다.만일 우리가 감상하는데 머물지 않고 우리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같은데서 내 가족중 하나가 실제 상황으로 폭력을 당한다고 해도 여전히 폭력을 두둔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그 이유를 사람들이 어둠을 좋아하고 빛을 싫어하는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어두움이 극에 달한 때에 ‘주의 날’ 즉 심판의 날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폭력과 타락속에서 스스로 ‘평안보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의 날이 홀연히 이르라 라고 하십니다(3절).홀연히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앞에 아무도 피할 자가 없습니다.그러나 빛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날의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4절) 하신 말씀처럼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날이 도적같이 올 수 없습니다.빛 가운데 속한 사람들은 세상이 어두울수록 정신차리고 깨어있어야 합니다.‘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6절) 하신 것은 행여나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의 어둠속에 빠져 죄악의 잠에 빠질까 경계하신 말씀입니다.모든 사람이 밤이라고 잠을 잔다 해도 우리는 그들이 하는 대로 같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세상은 밤이지만 빛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니 우리는 낮입니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53절) 마땅히 깨어서 근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인간이 도덕적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사실입니다.그러나 구원받은 사람,빛에 속한 사람은 다시 어둠에 빠지지 않기 위해 깨어서 근신하는 노력으로 바르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바울 사도는 빛에 속한 사람들은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소망의 투구를 쓰자”(8절)고 격려하고 있습니다.토인비는 경고하기를 고등종교들이 도덕적 능력을 상실했을 때 세계문명의 종말이 온다고 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권면하며 밤에도 낮과 같이 빛 가운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지금 어두움이 지극한 이 시대야말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 능력을 보일 때라고 하겠습니다.
기도:빛이신 주님,지금 어둠의 세력이 세상을 더욱 캄캄하게 하고 있습니다.주께서 우리 안에 더욱 빛으로 임하시고 어둠을 몰아내주시고 깨어 근신하게 하소서.그 날이 가까울수록 정신차리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송기식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jesusgospel.c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