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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안 봤잖아요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 이웃집의 감자를 훔치러 갔다.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펴보고는 이웃집 담장을 뛰어넘으려는 순간 곁에 있던 아들이 이렇게 속삭였다.
"아빠, 뭔가 잊으셨어요. 하늘을 안 봤잖아요!"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http://yehwa.ce.ro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 이웃집의 감자를 훔치러 갔다.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펴보고는 이웃집 담장을 뛰어넘으려는 순간 곁에 있던 아들이 이렇게 속삭였다.
"아빠, 뭔가 잊으셨어요. 하늘을 안 봤잖아요!"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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