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중심의 삶(18)

복음............... 조회 수 717 추천 수 0 2006.08.14 05: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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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중심의 삶(18)

본문: 로마서 14: 7, 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진나라 기해가 나이 많아 수상자리에서 물러날 때 진왕 도공이 그에게 후임 수상을 천거하도록 했습니다. 그때 기해는 평소 자신의 정적이었던 해호를 추천했습니다. 왕은 깜짝 놀라 “해호는 그대의 원수가 아닌가. 어찌 그를 후임 수상으로 추천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 말에 기해는 “왕께서 신에게 물은 것은 이 나라의 수상될 재목이 누구냐는 것이요, 신의 원수되는 이가 누구냐를 물은 것이 아니므로 신은 왕께서 물으신 뜻에 합당한 자를 추천한 것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에 왕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해호 이외의 적임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러자 기해는 “그 다음은 오가 적임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왕은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이유는 오는 기해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기해의 아들 오는 당대 최고의 재상감이었습니다. 왕은 기해의 공평무사에 탄복하고 기해의 조언과 충언을 훗날에도 수용했다고 합니다.
세상사의 성패여부는 ‘인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공평 공정 무사의 원칙만 제대로 지켜진다면 우리 사회는 한결 밝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얻은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을 생활 원칙으로 삼으시오."(딤후1:13)

어느 운송 회사의 사장이 사원들에게 특별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선박이 토요일 밤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일요일에 모두 나와서 선박의 짐을 내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한 청년이 사장 앞에 나와서 말했습니다. “사장님! 내일은 주일이기 때문에 저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장은 자신의 지시를 거역하는 사람과는 함께 일할 수 없다면서 회사를 그만두든지, 내일 나와서 일을 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했습니다. 그 청년은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제가 비록 늙으신 어머니를 봉양해야 할 처지지만, 주일에는 일을 할 수가 없군요!” 그 뒤에 청년은 3주 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일자리를 구했으나 얻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시중의 모 은행 총재가 운송 회사의 사장에게 쓸 만한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점을 하나 더 열어야하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곰곰이 생각하던 사장은 자신이 해고했던 그 청년을 추천했습니다. 총재가 그를 추천하는 이유를 묻자, 사장은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물론 내가 그 청년을 해고했었네. 그가 일요일에는 절대로 일할 수 없다고 해서 그렇게 했던 것일세. 하지만 자신이 처한 형편에 따라 신념과 원칙을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야 돈을 맡길 수 있지 않겠나?” 결국 그 청년은 이전의 직장보다 더 좋은 곳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는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뭔가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생활의 중심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사람들의 유형을 구별하여 보면

1) 배우자 중심, 기족 중심의 삶 : 부인이나 남편의 필요에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배우자가 뭘 원하는지에 따라서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그의 전 삶을 배우자에게 맞춰서 살아가는 사람인데, 배우자의 감정에 의존적이고 배우자의 상태에 따라서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가족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인데 아주 좋은 것 같으나 가족들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중에 자녀들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부담을 주거나 다른 가족들에 가족의 명예를 너무 강조하는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2) 금전 중심의 사람: 흔히 우리가 많이 접하는 경제적 안정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돈버는 것 자체를 삶의 중심 두다가 다른 부분에서 파멸에 이르기 쉬운 사람의 모습의 사람입니다.

3) 일 중심의 사람: 자신에 일에 심취하고 몰두하는 형을 말하는데 이런 사람은 자신의 일을 가지고 자신을 자랑하고 과시하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자신의 일 외에 많은 삶의 영역들에서는 무능하고 부족한 사람이 되길 쉽습니다.

4) 소유중심의 사람: 좋은 집이나 자동차 등에 대한 소유뿐 아니라 명성이나 지위 등에 대한 소유를 중시하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은 늘 그 소유를 잃어버릴지 모른 다는 불안감에 시달릴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5) 쾌락 중심의 사람: 재미나 쾌락을 좇는 사람으로 즉각적인 욕구 충족을 원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야말로 가장 허무한 사람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더 자극적인 쾌락을 좇다가 결국 헛되고 파괴적인 삶을 살고 마는 사람입니다.

6) 친구 중심의 삶: 친구 중심의 삶은 젊은 청소년 때 친구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나 가족과 같이 친구를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7) 종교 중심의 삶: 종교 중심의 삶이란 신앙 중심의 삶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모든 일을 교회 중심으로 하고 교회 일에 모든 시간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교회의 조직과 프로그램으로 안에서 안정과 가치를 추구하지만 오히려 이중적인 사람이 되기 쉽고 상대를 비판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8) 자기 중심의 삶: 자신의 느낌이나 기분을 중시하고 이기적으로 자신의 유익을 좇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 역시 좋은 삶을 살수 없는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지 못함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없고, 받기만 하고 주지는 않음으로 고인 물과 같이 타락한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9) 학문, 철학 중심의 삶: 배우고 알고 연구하는 데 몰두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혜와 지식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한 세상 지식은 허무하고 헛된 것입니다. 또 자신의 철학, 자기 의(義), 주의, 주장, 가치관만을 고집하고 사는 삶은 마음이 부한 자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10) 하나님 중심의 삶: 눈에 보이는 것이나 현실만을 중시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경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생활의 중심으로 원칙 중심의 삶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원칙를 정해놓고 그 원칙을 중심으로 가족이나 친구, 돈과 일을 움직이는 삶을 살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류들을 보면서 바울은 어떤 중심의 사람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저는 바울은 선교 중심의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늘 선교하는데 모든 힘을 쏟고 그의 삶 전체가 선교만 집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다 정확한 분류는 바울은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를 움직이는 가장 근본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그는 성령에 의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바른 원칙을 갖고 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원칙이 있으면 방황하지 않습니다. 자기성찰과 진단이 가능합니다. 자기 삶에 대한 확신과 긍지가 있습니다. 자연 실수나 실패를 줄여 승리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입니다.
스티븐 코비는 ‘원칙 중심의 리더십’이라는 책에서 원칙 중심의 리더들이 갖는 뚜렷한 특성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끊임없이 배웁니다. 배움을 통해 계속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발전시켜 가는 것입니다. 또 서비스 지향적입니다. 인생을 직업적 측면이 아니라 사명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소유, 직위, 능력을 서비스로 생각합니다. 또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내적으로는 평안함과 자신감이 깃들여 있습니다. 표정은 밝고 부드럽습니다. 태도는 긍정적이고 온유하여 피스 메이커 역할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신뢰합니다. 사람의 약점을 보기보다는 장점을 보고 격려합니다. 균형 잡힌 삶을 삽니다. 영성을 중심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면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삶입니다. 인생을 모험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늘 새롭게 경험합니다. 어제 만난 사람을 오늘 새롭게 만나고, 어제 했던 일을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너지를 활용합니다. 모든 요소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창조적으로 행복하게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는 것입니다. 자기 성숙을 위해 노력합니다. 24시간 가운데 매일 자기 자신만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각고의 훈련을 통해 비로소 성숙이 주는 ‘행복’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처럼 원칙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이야말로 확고한 삶의 원칙이 있습니다. 절대 원칙, 불변의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신앙의 표준이며 교회와 성도생활 규범입니다. 이 원리를 잘 지켜 행할 때 우리는 진정 존귀한 자로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잠3:1-4).
선진 사회, 선진 국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원칙이 중시되고, 원칙에 순복하는 곧, 원칙이 통하는 사회입니다. 우리는 지난해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혼전 양상을 거듭하던 미국 대통령 선거를 기억합니다. 부시의 당선을 확정하는 연방 대법원 판결이 있은 다음날, 민주당 앨 고어와 공화당 조지 부시가 대국민 연설에서 고어는 패배를 인정하고 부시는 “국가를 치유하기 위해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두 정치인의 연설은 미국 민주주의도 별 수 없다던 비난과 비웃음을 한순간 일축해버리고, 미국인의 자존심을 세워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하든 성경적 원칙을 찾아야 합니다. 원칙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원칙에 대한 확신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결국은 원칙이 이긴다” 이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할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 함께 원칙이 통하는 교회, 나라를 이뤄가십시다.

* 기도: 천지만물에 질서와 원칙을 정하신 하나님, 우리의 모든 판단의 기준을 주의 말씀으로 삼게 하시며, 주의 뜻대로 범사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 삶의 원칙으로 삼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 속에 품는 자가 되게 도와주소서. 그 말씀 가운데 진리를 분별하게 하시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정립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사는 것은 진리를 잃고 길을 헤매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 제가 길을 잃지 않도록 감찰하여 도우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제 영이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길 원합니다. 그로 인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높여 드릴 수 있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늘의 비밀을 소유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입에 단 말씀만 좇는 영적 어린아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성숙한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하나교회 안내(비전)

하나교회의 창립이념은 성경(구약39권, 신약27권)만을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위에 세워진 신약교회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개혁하며 개교회주의, 세속주의, 외식주의, 기복신앙 등에 의하여 하나님의 뜻이 왜곡된 많은 교회들에게 하나님 교회의 참 모델을 보여 주어 변화(개혁)하도록 유도하며 초대교회의 모습(사도행전2:42- 47)처럼 성령충만하고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고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를 이루고자 세운 교회입니다.

하나교회의 특징
1. 매일 예배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 25, 행17:11, 행2:42-47))
하나교회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1년 365일 교회에 함께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끊임없이 성경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한편, 나아가 삶의 전 영역을 주께 예배합니다.
1주일 중 4 - 5 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해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가 의무적으로 매일 참석하는 것은 아니고, 자유롭게 선택하여 1일 이상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2. 인간(인본주의, 담임목사) 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말로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요 머리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담임목사가 교회의 주인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교회가 담임목사실은 두고 있으면서, 장로실과 집사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왕국도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임무가 엄연히 분리되어 있었고, 월권 행위를 할 때에는 재앙이 임했습니다.(대하26:16- 26, 삼상13: 8- 13) 목사와 성도는 일반입니다.(호4:9) 지도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며, 모두가 한 형제입니다.(마23:8- 10)
하나교회는 담임목사의 독재화를 막기 위해서 크게 3부서(3권분립)로 나누고, 목회부는 주로 예배와 교육, 기도와 말씀 전하는 데만 주력하고(입법), 장로부는 주로 성도의 복지와 구제, 교회인사를 담당하고(사법), 집사부는 주로 교회직영 사업부문과 재정(예산)을 전담하도록 합니다.(행정) 우리는 모두가 낮아지고, 섬기는 자가 될 것입니다.

3.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자아실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 헌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출판사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딤전 5:8절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상 교회는 자기 교회의 가난하고 불우한 신자는 외면하면서 외식으로 이름을 내고자 북한 동포를 돕는다, 수재이민을 돕는다고 하면서 헌금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먼저 믿음의 가정부터 도울 것입니다.

4. 하나교회는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성도가 서로 돕고 격려하며,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천국에 이르는 동반자가 됩니다. 특히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온유, 절제, 자비, 양선, 충성, 오래참음) 맺는 교회를 이룩할 것입니다.

5. 하나교회는 나 자신과 교회를 끊임없이 개혁하고 복음 전파에 전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한걸음 더 가까이 사는 삶을 살기 위해 그리고 처음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자신과 하나공동체, 그리고 주님의 교회, 나아가 이 사회를 돌아보아 끊임없이 개혁하는 한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의 사고에 얽매이지 않으며, 주님의 복음 전파에 죽도록 헌신할 것입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고(호세아10:12),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합니다.(마9;17, 막2: 22)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하나교회 성도님들께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다짐

1.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모범된 교회를 세우는 선봉이 되겠습니다.
2.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3. 교만, 거짓, 음행, 탐심, 나태 등의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惡)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겠습니다.
4. 항상 좋은 씨를 뿌리고,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절제, 충성, 양선, 오래참음, 자비의 성령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5.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희생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6. 교회에서 맡겨진 어떠한 직무에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감사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겠습니다.

"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84:1- 12)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3:15)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3)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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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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