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세 가지 조건

복음............... 조회 수 1274 추천 수 0 2001.07.26 17:47:52
.........
용서의 세 가지 조건



"그를 용서하라고요? 농담하는 건가요? 그가 나에게 어떻게 했는지 알고서도 말입니까?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 "나를 용서한다고요?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용서할 수 있습니까? 내가 저지른 일들을 당신은 몰라요."

이런 고백들은 목사로서 내가 매일 듣는 말이다. 이 고백들은 그들의 삶이 아직은 일상 속에서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용서와 그 용서의 영향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또한 이 비극은 하나님의 무한한 용서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굴레를 씌우는 데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용서란 "당신에게 그릇된 행위를 한 누군가에게 당신에 대한 의무감이나 부담감으로부터 탕감해주는 행위이다. 당신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하는 채무자에게 의무를 면제해 주었을 때 그 빚은 용서되어진 것이다.

여기서 용서는 세 가지 요소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첫째, 손해, 둘째, 손해로부터 야기되는 빚, 그리고 빚의 탕감이다. 이 요소들은 용서가 이루어지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용서/ 찰스 스탠리



▧ 묵상

●용서하긴 했지만, 정말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용서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주께 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내가 주님께 헌신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 기도 : 용서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신 주님! 저의 하루 하루의 삶 속에서 형제를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제 안에 용서의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용서할 뿐만 아니라 용서한 것을 기억지 않는 넓은 마음도 갖게 하소서.

/생명의 삶



용서의 경험



과거의 얽매임에서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당신을 괴롭혀 온 상처들과 사람들
상황들과 사건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용서하기 위해서는
용서받는 경험이 필요하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할 수 있듯이
하나님으로부터 진정한 용서를 경험한 사람만이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다

-찰스 스탠리의 ‘용서’ 중에서-



하나님께 숨겨진 죄와 연약함을 고백한 후
가슴 속 깊이 차오르던
참된 기쁨과 감사함을 기억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주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누군가를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여겨질 때
지난날, 오랫동안 우리를 참고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ce.r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822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어떻게 사는가 운영자 2001-07-26 1840
29821 예수님의 사랑을 보라 운영자 2001-07-26 554
29820 영원히 영원히 오직 여호와 운영자 2001-07-26 733
29819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가 운영자 2001-07-26 813
29818 물에 잠기며 외친 한마디 운영자 2001-07-26 1173
29817 좌절하는 성도를 위하여 운영자 2001-07-26 560
29816 앞서가는 사람 복음 2001-07-26 744
29815 노동 정신이 사라지고 있는 사회 운영자 2001-07-26 397
29814 물질적 축복의 근원 성경 운영자 2001-07-26 1625
» 용서의 세 가지 조건 복음 2001-07-26 1274
29812 두 세 사람이면 충분하다 운영자 2001-07-26 772
29811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운영자 2001-07-27 778
29810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지팡이 운영자 2001-07-27 657
29809 그 날을 바라보며 운영자 2001-07-27 555
29808 신령한 예배를 드리자 운영자 2001-07-27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