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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전도방법
본 문 : 고린도전서 9장 16절-24절
'행복한 만남, 넘치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제13회 대각성전도대회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대각성전도대회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모든 우리 동산교회 성도님들이 가족이나 이웃을 전도하는 일에 크게 정신을 집중하는 기회를 말합니다. 본문에는 사도 바울의 전도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각성전도대회를 맞이하여 바울의 전도 방법을 잘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1. 투철한 사명감으로 하는 전도였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16-17절). 투철한 사명감으로 전도를 실천하려면 전도대상자를 정해 놓고 날마다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힘이나 시간이 다 미칠 수는 없습니다. 3-4명 전도 대상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흩어진 기도에는 힘이 없습니다. 무관심은 영혼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전도대상자를 작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위대한 성공을 바라는 자는 힘을 집중하라'고 하였습니다. 겨냥하지 않은 화살은 명중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관심이 구체적인 한 사람에게 모아질 때, 하나님께서 영혼의 잠을 깨워주실 것입니다.
2. 모든 사람의 종이 되므로 하는 전도였습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19절). 모든 사람의 종이 되므로 전도한다는 말은 복음 전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태도를 가리킵니다. 바울은 베드로 앞에서도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격렬한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과거에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할 당시에는 철두철미하게 자신의 책무만을 수행하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러한 바울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은 이후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약한자들에게나 다 종의 태도를 취했습니다. 몇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사도바울은 자신이 희생하는 종의 자리로 내려갔습니다. 자기가 만난 사람이 그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이든 개의치 않고 자기 자신을 서슴없이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도 바울처럼 자신의 주장과 권리도 모두 뒤로 할 줄 아는 겸손한 전도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최선을 다하는 전도였습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24절). 백미터 달리기를 하더라도 상을 타려면 얼마나 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한지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전도를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또한 전도를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주님 앞에서 다 칭찬과 상급 받는 동산의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국내사정이나 해외사정을 조금만 살펴보면 뉴스마다 답답한 소식, 불안한 소식, 어두운 소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행복한 소식, 기쁨의 소식은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웃에게 참으로 행복한 만남인 예수님과의 만남을 소개해 주시고, 넘치는 기쁨을 누리며 나누어 주는 행복한 전도자 사도바울을 닮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만남, 넘치는 기쁨'. 제13회 대각성전도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바울의 전도방법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하는 전도였습니다. 모든 사람의 종이 되므로 하는 전도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전도였습니다. 동산의 모든 성도들도 이 방법으로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대각성전도대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인중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truth.ye.ro, http://je333.ce.ro
본 문 : 고린도전서 9장 16절-24절
'행복한 만남, 넘치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제13회 대각성전도대회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대각성전도대회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모든 우리 동산교회 성도님들이 가족이나 이웃을 전도하는 일에 크게 정신을 집중하는 기회를 말합니다. 본문에는 사도 바울의 전도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각성전도대회를 맞이하여 바울의 전도 방법을 잘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1. 투철한 사명감으로 하는 전도였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16-17절). 투철한 사명감으로 전도를 실천하려면 전도대상자를 정해 놓고 날마다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힘이나 시간이 다 미칠 수는 없습니다. 3-4명 전도 대상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흩어진 기도에는 힘이 없습니다. 무관심은 영혼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전도대상자를 작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위대한 성공을 바라는 자는 힘을 집중하라'고 하였습니다. 겨냥하지 않은 화살은 명중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관심이 구체적인 한 사람에게 모아질 때, 하나님께서 영혼의 잠을 깨워주실 것입니다.
2. 모든 사람의 종이 되므로 하는 전도였습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19절). 모든 사람의 종이 되므로 전도한다는 말은 복음 전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태도를 가리킵니다. 바울은 베드로 앞에서도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격렬한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과거에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할 당시에는 철두철미하게 자신의 책무만을 수행하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러한 바울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은 이후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약한자들에게나 다 종의 태도를 취했습니다. 몇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사도바울은 자신이 희생하는 종의 자리로 내려갔습니다. 자기가 만난 사람이 그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이든 개의치 않고 자기 자신을 서슴없이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도 바울처럼 자신의 주장과 권리도 모두 뒤로 할 줄 아는 겸손한 전도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최선을 다하는 전도였습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24절). 백미터 달리기를 하더라도 상을 타려면 얼마나 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한지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전도를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또한 전도를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주님 앞에서 다 칭찬과 상급 받는 동산의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국내사정이나 해외사정을 조금만 살펴보면 뉴스마다 답답한 소식, 불안한 소식, 어두운 소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행복한 소식, 기쁨의 소식은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웃에게 참으로 행복한 만남인 예수님과의 만남을 소개해 주시고, 넘치는 기쁨을 누리며 나누어 주는 행복한 전도자 사도바울을 닮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만남, 넘치는 기쁨'. 제13회 대각성전도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바울의 전도방법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하는 전도였습니다. 모든 사람의 종이 되므로 하는 전도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전도였습니다. 동산의 모든 성도들도 이 방법으로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대각성전도대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인중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truth.ye.ro, http://je333.c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