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전도하신다

운영자............... 조회 수 2573 추천 수 0 2004.03.31 05:53:33
.........
성령이 전도하신다



본문: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어느 젊은 장로교 목사가 큰 공업 도시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아량있는 사람은 어떤 부인이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가장 저명하고 부자인 사람과 결혼하였습니다. 남편은 한 번도 교회에 나오지 않았으며, 교회를 위하여 일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기부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서 그녀의 남편은 젊은 목사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목사는 혼자서 말했습니다. "그사람에게 전도해야 겠다." 오랜 생각 끝에 목사는 그 사람과 만날 약속을 했습니다.

그는 노인이었고 근엄하게 커다란 사무실 책상 뒤에 앉아 있었습니다. 젊은 목사는 그의 앞에 마주앉아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쉬운 말로 기독교 사업에 관하여 설명하고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나는 당신이 무엇이든지 하실 줄 압니다." 이야기가 다 끝나자 방안에는 침묵이 흘렀습니다. 젊은 목사는 다시 한 번 똑같은 내용을 좀 더 크게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이야기를 다 끝냈을 때 역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때 그는 속으로 그렇게 별난 전도를 결코 다시 하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한번 똑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야기가 끝나자 아무 소리도 없었으므로 그가 밖으로 나가려고 했을 때 그녀의 남편은 종이를 집어서 글씨를 썼습니다. "나는 너무나 깊이 감동하여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른이 자기 앞에 앉아 기독교의 복음을 친절하고 솔직하게 전해준 일은 처음이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증거를 하여도 성령이 전도는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며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사람의 힘이나 돈이나 명예나 권세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그리스도만이 해결해 드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참 평안과 안식을!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영원한 평안과 기쁨을 당신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하나 교회는 당신에게 참된 안식의 길로 안내해 드립니다. 지금 곧 연락하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막2:22, 마9:17)

새 교회로 오십시오.



하나교회의 비전

1.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39)

2. 교회=가정, 성도(신자)=가족, 가장(주인)=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교회(고전 12:12-31)

3. 초대교회와 같이 나눔과 교제가 풍성한 교회(행2:42-47)

4.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교회(히10:25, 마21:13, 행2: 46, 행6:4)

5.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롬14:17)

6. 구제(선행)에 힘쓰되 먼저 믿음의 가정부터 돕는 교회(갈6:9-10)

7. 성도 모두가 선교사와 지도자가 되도록 양육하는 교회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성령이 전도하신다 운영자 2004-03-31 2573
12224 아무도 내마음 모를거야 운영자 2004-03-31 467
12223 정말로 좋은 친구 운영자 2004-03-31 1383
12222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운영자 2004-03-31 833
12221 모든 갈등을 십자가 앞에 운영자 2004-03-31 580
12220 번제를 가로막는 천사 운영자 2004-03-31 894
12219 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에 대해 운영자 2004-03-31 726
12218 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에 대해 운영자 2004-03-31 491
12217 진리 안에 속한 4사람 운영자 2004-03-31 675
12216 진리 안에서 살자 복음 2004-03-31 778
12215 자네 누군가 ? 운영자 2004-03-31 651
12214 고통을 나누는 사랑 운영자 2004-04-01 726
12213 두렵고 떨림으로 운영자 2004-04-01 880
12212 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 운영자 2004-04-01 353
12211 요각통 운영자 2004-04-01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