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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코카콜라의 창업자인 아사 캔들러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그는 항상 술에 취해 있었다. 캔들러는 의지력이 나약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몇 번이나 금주선언을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어느 날 술에 취해 귀가하던 그는 벼락같은 마음의 음성을 들었다.
"자신의 본능적 요구를 거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캐들러는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이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내는 바로 그 시간 남편의 '금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부부는 서로 손을 잡고 눈물의 기도를 드렸다. 캔들러는 아내의 기도를 통해 영혼의 안식을 얻었다. 그리고 알코올의 유혹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기도의 능력으로 술을 끊은 것이다. 캔들러는 그때부터 수입의 10%를 철저히 헌금했다. 코카콜라는 창업선언이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인생은 결단의 연속이다. 우리는 매일의 삶 가운데서 순간순간 결단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의 전환점에서 강인한 결단력을 보이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캔들러 역시 결단력으로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원래 의지가 나약한 사람으로 번번히 술을 끊는 데 실패했던 사람이었다. 알코올의 포로가 되어 갇혀 있던 그에게 벼락같은 마음의 음성이 함께 영혼의 안식, 그리고 강한 결단력을 주어 일어설 수 있게 해 주신 분은 우리를 온갖 억압과 사슬로부터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성령님 이었다.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 " (누가복음 4:18,19)
/ 국민일보, 1999. 3. 4.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sermonhouse.ce.ro
http://je333.ce.ro
코카콜라의 창업자인 아사 캔들러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그는 항상 술에 취해 있었다. 캔들러는 의지력이 나약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몇 번이나 금주선언을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어느 날 술에 취해 귀가하던 그는 벼락같은 마음의 음성을 들었다.
"자신의 본능적 요구를 거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캐들러는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이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내는 바로 그 시간 남편의 '금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부부는 서로 손을 잡고 눈물의 기도를 드렸다. 캔들러는 아내의 기도를 통해 영혼의 안식을 얻었다. 그리고 알코올의 유혹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기도의 능력으로 술을 끊은 것이다. 캔들러는 그때부터 수입의 10%를 철저히 헌금했다. 코카콜라는 창업선언이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인생은 결단의 연속이다. 우리는 매일의 삶 가운데서 순간순간 결단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의 전환점에서 강인한 결단력을 보이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캔들러 역시 결단력으로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원래 의지가 나약한 사람으로 번번히 술을 끊는 데 실패했던 사람이었다. 알코올의 포로가 되어 갇혀 있던 그에게 벼락같은 마음의 음성이 함께 영혼의 안식, 그리고 강한 결단력을 주어 일어설 수 있게 해 주신 분은 우리를 온갖 억압과 사슬로부터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성령님 이었다.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 " (누가복음 4:18,19)
/ 국민일보, 1999. 3. 4.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sermonhouse.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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