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한승지............... 조회 수 727 추천 수 0 2003.03.11 0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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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본문: 요한복음 8장 31~38절



참 제자가 되는 길은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참 제자가 되면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진정 진리를 깨닫는 순간부터 자유함을 알게 됩니다.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유입니다. 구원이란 죄에서 자유해지는 것을 말하며 인간에게 최후의 축복, 최후의 선물은 ‘자유’입니다.



    예수님 믿고 말씀안에 거하면

    진리 깨닫고 참 자유 누리게 돼

    종에서 아들로 거듭나

    진정한 자유 누려야



성경 말씀을 보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12절의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말씀은 모든 인간관계의 황금률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감동 받을 수 있는 구절들 중에 하나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원한 진리, 생명을 주는 진리, 기쁨과 축복을 주는 진리를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억압, 죽음, 절망, 죄 등으로부터 자유하려는 갈구와 희망이 있습니다. 인간은 진정한 진리와 자유를 누릴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 방황하는 것입니다.



▶ 믿음, 자유를 얻는 첫 번째 단계

어떻게 하면 인간이 궁극적인 참 진리와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31, 32절을 통해 진리와 자유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인간이 진리와 자유를 얻으려면 두 가지 선행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첫째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신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이신 예수님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듯, 우리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받아들이며 그분을 따르는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비판하고 잡아 죽이려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고 따르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것에 힌트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그릇된 진리가 너무 많습니다. 가짜 스승, 제자, 일꾼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진짜처럼 위장하고 살아가지만, 스스로 가짜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짜인 줄 알았는데, 가짜임이 드러났을 때 실망하게 됩니다.

자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에는 진정한 자유가 없습니다. 희망이라고 부르는 불행, 자유를 가장한 억압, 감격으로 위장한 쾌락, 인권과 프라이버시를 앞세운 도덕적 타락…. 우리는 그것들을 ‘자유’라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유를 얻었다고 말하는 그 순간, 우리는 또 하나의 억압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결국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고 억압하며 생명을 파괴합니다.

인간은 진정한 진리와 자유를 원하지만, 그것은 정녕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진정한 진리와 자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빛을 원하지만, 결코 사람은 빛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어둠의 존재이기 때문에 빛을 원하지만 찾지 못합니다. 빛은 인간의 외부에서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유도 외부에서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쟁취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띠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통로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진리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길 원한다면, 먼저 예수님을 신뢰하고 만나야 합니다. 그분께 접근해야 합니다. 그 때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시고 만날 수 있습니다.



▶ ‘내 말 안에 거하라’

우리가 어떻게 진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 의구심을 갖는 것에 대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힌트를 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정 우리가 진리와 자유를 원한다면,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이고 용서 받는 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은 물론이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 안에서 살 때에 가능합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믿는다고 고백할 때는 그 사람의 말과 인격, 그리고 삶까지도 받아들인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 안에 거할 때 진정한 진리와 자유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당장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를 믿었다고 해서 즉시 진리 안에 거하고 자유롭게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은 평생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내가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만큼 진리를 경험하고, 내가 진리를 경험하는 것만큼 자유를 얻는다는 사실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보고 구경만 하지 말고 맛있게 먹을 때, 몸 안에서 음식이 소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된 음식은 몸에 필요한 피가 되고 살이 되며, 찌꺼기는 배설물로 나가게 됩니다. 몸 밖에 있는 음식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입니다. 음식이 피가 되고 살이 될 때 나의 몸 안에 있는 것이고, 나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신앙이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거하다’는 표현이 1백 번 이상 나옵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요한복음 15장 7절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나는 네 안에 있고 너는 내 안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거하다’는 말이나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나의 신비스런 결합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 예수님과 동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해 함께 살게 되면, 혼자 살 때와 비교할 수도 없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며 방도 같이 써야 합니다. 즉, 두 사람은 밤낮으로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을 때에는 잠깐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믿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잠시 성경 공부 모임에 들르면 그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과 동거하지 않을 때 일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삶 안에 온전히 들어오는 것이 동거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그 말씀이 나의 생각과 말이 되며 그 말씀이 지시하는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부부가 같이 살면 한 쪽이 자신만의 생각대로 일방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서로에게 의견을 물어 보게 됩니다. 옷을 하나 사더라도, 어디에 가더라도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그것이 동거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면 참 제자가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 중에도 한 시간 생활하는 사람, 두 시간 생활하는 사람, 일주일에 한 번 생활하는 사람 등 여러 분류가 있습니다.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와서 잠깐 예수님과 생활하고 나머지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사용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새벽 기도회에 나오고 큐티하며 하루 종일 예수님과 같이 살다가 늦은 밤 기도한 후 잠자리에 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말씀 안에 거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나의 참 제자’라고 인정해 주십니다.

‘참 제자’란 예수님을 믿을 뿐 아니라,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을 믿고 말씀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은 참 제자가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나오는 사람에게 참 제자란 말을 붙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한복음에 참 제자가 되는 조건을 세 번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문 말씀과 13장 35절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는 말씀입니다. 참 제자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의 제자임을 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요한복음 15장 8절에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참 제자는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 어떤 경우에도 싸우거나 시기하지 않으며 서로 용납하며 사랑하는 사람, 삶 속에서 열매가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참 제자가 되는 것과 진리, 자유함의 상관관계는 본문 31절 중간 부분부터 32절 말씀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참 제자가 되는 길이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 진리를 깨닫게 되는 순간부터 자유함을 알게 됩니다. 결국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삶의 궁극적인 목표가 자유라는 것입니다. 구원이란 죄에서 자유함을 말합니다. 인간에게 최후의 축복, 최후의 선물은 자유입니다.



▶ 우리는 죄의 종

자유에는 외면적 자유와 내면적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자유란 루즈벨트가 말했던 것처럼 출판과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가난으로부터 자유, 공포로부터 자유입니다. 우리가 자유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외면적 자유의 부재를 뜻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유에 관한 헌장을 제정해 선포하고 자유의 여신상도 만들며 보이지 않는 자유를 희구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자유는 외면적 자유에 불과한 것입니다. 진짜 필요한 것은 내면적 자유입니다. 내면적 자유란 죄로부터 자유, 죽음으로부터 자유, 악의 세력으로부터 자유입니다. 또 세상의 물질과 권력으로부터 자유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외면적 자유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영적이고 내면적인 인간 본질의 자유를 강조하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당시 사람들은 진정한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33절 말씀입니다.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지금 우리가 자유로운데 무슨 자유를 논하느냐는 말입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많은 사람들이 죄 지은 적이 없는데 왜 죄인이라 하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인간 내면의 죄입니다. 우리는 겉으로 간음하지 않았습니다. 도적질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헌법도 위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죄를 짓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내면세계에 들어가 보면 쓰레기처럼 죄를 지으며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매이지 않은 자유인입니다. 그러나 내면 깊숙이 들어가 보면, 억압된 종처럼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죄의 종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죄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 죽음이 오고 그 죽음의 공포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우리가 허무를 느끼는 것은 인생이 억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육신의 본능이 뱀처럼, 안개처럼 있는 까닭은 어둠의 세력이 인간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결코 자유인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이런 사실을 부정하며 항의했을 때,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3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예수님께서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죄의 종입니까, 자유인입니까?

사랑하는 성도님들, 자유가 보장된 곳에 자살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인권이 신장된 곳에 더 많은 내면의 타락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오히려 사회주의 국가일수록 성적 타락 현상이 적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유를 주면 타락의 도구로 사용합니다. 35절 말씀을 보십시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종의 특징은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만, 종은 아버지의 집에서 일을 하며 영원히 거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죄의 종입니다. 우리의 내면세계에 들어가 보면 억압된 욕망 덩어리를 갖고 본능대로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은 미움, 시기, 질투, 분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스스로 지옥을 만들고 사는 것이 인간의 내면세계입니다. 겉으론 모두 선남선녀처럼 보이지만, 내면세계는 불안하고, 쫓기고, 초초하고, 외롭고, 죄책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내면에 의한 것이고 영혼에 의한 것입니다.



▶ 종에서 아들로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하지만, 아들은 영원히 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려면 절대로 종이 되어선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지금 우리가 종이라면 즉시 아들의 신분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아들의 특권은 아버지의 집에서 사는 것이고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은 아무리 오랫동안 아버지 집에서 성실하게 봉사했다고 해도 유산을 받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속히 종에서 아들로 신분이 바뀌어야 합니다. 3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면 우리는 참으로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37, 38절 말씀입니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예수님의 참 제자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십시오. 그러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말씀 안에 거하는 만큼 진리에 대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것만큼 내면에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신분을 바꾸십시오. 종의 신분에서 영광스러운 아들의 신분으로 바꾸십시오. 그때 당신은 하나님께서 보장하시는 진정한 자유, 최초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형상대로 자유인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희들이 성만찬을 나눌 때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게 하시고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어둠의 세력은 떠날지어다. 죽음의 세력은 떠날지어다. 질병의 세력은 떠날지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용조 목사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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