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한 대통령

운영자............... 조회 수 702 추천 수 0 2004.04.05 06: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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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한 대통령



1837년 링컨은 ‘노예제도 폐지론자 규탄안’이 통과된 것을 보면서 자신의 한계를 느꼈지만 소신을 굽히지는 않았다. 링컨이 국회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선출되었을 때, 그는 노예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상대 후보인 민주당의 스티븐 A. 더글러스는 백인 노예 옹호론자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노예제도에 대한 논쟁을 교묘히 피하며 ‘다만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 링컨은 그의 주장이 옳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낙선했다.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노예제도를 옹호하는 대다수의 백인들이 더글러스를 밀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860년, 더글러스 의원과 다시 겨루어 대통령에 당선된 링컨은 노예 해방을 위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도움과 지혜를 구했다. 그리고 착실한 준비 끝에 1863년 1월 1일 마침내 노예 해방령을 선포했다. “하나님께서는 백인에게 자유를 주신 것처럼 흑인에게도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날 즉시, 그리고 이후로 모든 노예들에게 영원히 자유를 선포합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흑인들 중 한 사람이 링컨 앞에 무릎을 꿇더니 그의 발에 입을 맞추었다. “대통령 각하, 당신은 우리 모든 노예들의 구세주이십니다.” 링컨은 그를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사람에게 무릎을 꿇는 일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만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세요. 여러분에게 자유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전광



▧ 묵상

ㅇ. 주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적 방법을 동원하거나 이성적 판단으로 세상의 소리를 이기려 하지는 않습니까?

ㅇ. 예수님을 만나려는 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오직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려는 욕심이 내게 있지 않습니까?

▧ 기도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동참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고난 주간만이 아니라 제 일생에 걸쳐 주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제게 허락된 십자가를 달게 지고 가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삶



*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죄로 인해 자유를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자신의 의지를 통해 쟁취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쾌락을 통해 맛보려고 합니다. 물질이 우상이 되어 물질에 매인 삶을 삽니다. 돈을 벌기 위해 모든 시간과 정열을 투자하고 죄에 대한 감각까지 무감각해져서 인간에게 주어진 양심의 자유, 영혼의 자유를 상실하고 삽니다. 자유는 쾌락과 소유를 통해 얻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돈의 노예, 음욕의 노예, 원망의 노예, 미움의 노예로 삽니다. 자유란 인간을 얽매고 있는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결단코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삯을 대신 지불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자유는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믿음 안에 자유가 있습니다. 완벽한 운전자인 하나님께서 불안한 내 인생의 운전대를 잡고 계신 것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자유 속에 사랑이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나' 라고 하는 고집을 버리지 않고는 자유함이 없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항복하지 않

고는 결코 영원한 자유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디서 자유함을 얻고 있습니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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