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의 은혜

복음............... 조회 수 1571 추천 수 0 2004.04.04 0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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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사함의 은혜



성경: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잠 14:9)



어느 추운 겨울, 한 여인이 포도를 구하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중병에 걸린 외아들이 포도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입니다. 여인은 궁궐의 담벼락에 탐스런 포도가 주렁주렁 열린 것을 보고 관리인에게 사정했습니다. “100달러에 포도를 파십시오” 관리인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여인은 다시 20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관리인은 화를 벌컥 내며 이 여인을 궁궐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공주가 그 광경을 보고 있다가 슬피 울고 있는 여인을 불렀습니다. “여인이여, 당신은 지금 큰 실수를 했습니다. 이 포도의 주인은 이 나라의 왕이십니다. 그 분은 장사꾼이 아닙니다. 그 분은 포도를 팔지 않고 그냥 주신답니다”

이 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정직하게 회개할 줄 안다는 점에서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사람은 회개하지 않으므로 용서받지 못하고 자신의 죄 값을 치루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죄 사함의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자백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값없이 얻는 선물인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사람의 힘이나 돈이나 명예나 권세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그리스도만이 해결해 드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참 평안과 안식을!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영원한 평안과 기쁨을 당신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하나 교회는 당신에게 참된 안식의 길로 안내해 드립니다. 지금 곧 연락하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막2:22, 마9:17)

새 교회로 오십시오.



은혜 받은 사람





우리는 ‘은혜 받았습니다’라는 말을 매우 흔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 말은 어느새 그리스도인의 인사말로 자리잡아 올바른 의미도 모르는 채 널리 사용되고 있다.


1907년 암울한 이 땅에 성령께서 임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민족에게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행사가 요즘 계속되고 있다. 패배와 절망, 좌절감으로 가득 차 있던 한반도에 임하셔서 우리 민족과 함께하신 성령 임재에 대해 은혜라는 단어 외에는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성령 임재는 우리 민족의 삶을 반성하도록 만들었고 현실을 직시하게 했으며 미래를 소망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줬다.

‘성령을 받았다, 은혜를 받았다’는 체험은 개인이나 공동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공통적인 현상이 몇 가지 있다.

무엇보다 먼저 과거를 재해석하게 된다. 고통스러웠던 과거가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주고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원망과 증오의 덩어리였던 마음이 감사와 축복의 반석으로 바뀌게 되며 나아가 삶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를 얻게 된다.

또 현실을 직시하고 분별하는 지혜를 갖게 된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자기 삶에 버려야 할 것과 간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일에 어떤 희생과 아픔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실천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자신뿐 아니라 고통을 당하는 사람과 공동체를 섬기는 사명의 삶을 살게 된다. 이것이 은혜 받은 사람과 공동체에 나타나는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모습이다.

한국 교회가 ‘Again 1907’을 부르짖고 있다. 우리는 암울했던 우리 민족에게 은혜를 베푸신 성령의 역사를 진실로 고백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였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럴 때 그에 합당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오늘날 진노의 자식으로 멸망 받아야 할 우리가 성령의 은혜로 구원 받은 모습이 삶 속에 나타나고 있는가? 우리 역사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믿고 고백하는 교회와 공동체에는 진정 은혜 받은 현상들이 나타나야만 한다.

감사와 회개, 정직과 사랑, 비전과 헌신이 생명력 있는 삶으로 다시 살아난다면 과거는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로, 현재는 지혜를 얻는 교훈의 현장으로, 그리고 미래는 헌신의 동력으로 바뀌게 된다.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하나교회의 비전

1.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39)

2. 교회=가정, 성도(신자)=가족, 가장(주인)=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교회(고전 12:12-31)

3. 초대교회와 같이 나눔과 교제가 풍성한 교회(행2:42-47)

4.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교회(히10:25, 마21:13, 행2: 46, 행6:4)

5.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롬14:17)

6. 구제(선행)에 힘쓰되 먼저 믿음의 가정부터 돕는 교회(갈6:9-10)

7. 성도 모두가 선교사와 지도자가 되도록 양육하는 교회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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