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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과 시간
성경: 에베소서 5:8-2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시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 목적은 시간을 잘 사용해서 하나님과 사람들과 또 나를 위하여 좋은 일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것입니다. 시간은 제한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며 보통 이 시간은 예고 없이 끝이 납니다. 그래서 "나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 하였나이
다"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써야 합니까? 시간 절약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이렇게 성경은 부지런하라고 권면합니다. 또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옛부터 내려오는 천사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하늘의 때라는 것으로 곧 기회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놓치면 다시 안 옵니다. 봉사의 기회, 전도의 기회, 사업의 기회, 공부의 기회, 일할 기회가 있습니다. 시간을 바로 쓰는 사람은 이 기회를 붙잡을 줄 압니다. 그리고 시간의 청지기로서 아주 중요한 것을 하나님께 바칠 시간을 마땅히 바쳐야 합니다. 물질은 십일조를 드리지만 시간은 칠일 중 하루는 예배를 드리고 전도와 봉사로 하나님을 위해 살라고 하십니다. 이 시간이 다 되면 맡은 사람은 언제든지 맡긴이에게 돌아가서 셈을 할 때가 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맡은 시간을 성실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시간을 맡기신 목적대로 오늘 하루도 낭비하지 않고 사용하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늘 문이 열리면
운전을 하면서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지더니 소낙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후에 언제 비가 왔냐는 듯 검은 하늘이 열리면서 햇볕이 쨍 하고 났습니다. 마치 하늘 문이 열린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하늘에 문이 있는데, 그 문이 열리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신기하게도 하늘의 문은 아래로 향하여 있기 때문에 문이 열리기만 하면 그냥 우수수수 떨어집니다. 뭐가? 열어보면 알지요. 뭐가 떨어지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늘에 문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죄와 벗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문은 닫혀있고 은혜의 샘은 막혀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신령한 은혜가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더 이상 하나님을 갈망함도 없고, 하나님을 사랑함도, 기쁨도 없으며, 신앙생활이 하나의 의무처럼 여겨진다면, 빨리 하늘 문을 열어야 삽니다.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최용우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4,300원
http://je333.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성경: 에베소서 5:8-2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시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 목적은 시간을 잘 사용해서 하나님과 사람들과 또 나를 위하여 좋은 일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것입니다. 시간은 제한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며 보통 이 시간은 예고 없이 끝이 납니다. 그래서 "나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 하였나이
다"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써야 합니까? 시간 절약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이렇게 성경은 부지런하라고 권면합니다. 또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옛부터 내려오는 천사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하늘의 때라는 것으로 곧 기회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놓치면 다시 안 옵니다. 봉사의 기회, 전도의 기회, 사업의 기회, 공부의 기회, 일할 기회가 있습니다. 시간을 바로 쓰는 사람은 이 기회를 붙잡을 줄 압니다. 그리고 시간의 청지기로서 아주 중요한 것을 하나님께 바칠 시간을 마땅히 바쳐야 합니다. 물질은 십일조를 드리지만 시간은 칠일 중 하루는 예배를 드리고 전도와 봉사로 하나님을 위해 살라고 하십니다. 이 시간이 다 되면 맡은 사람은 언제든지 맡긴이에게 돌아가서 셈을 할 때가 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맡은 시간을 성실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시간을 맡기신 목적대로 오늘 하루도 낭비하지 않고 사용하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늘 문이 열리면
운전을 하면서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지더니 소낙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후에 언제 비가 왔냐는 듯 검은 하늘이 열리면서 햇볕이 쨍 하고 났습니다. 마치 하늘 문이 열린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하늘에 문이 있는데, 그 문이 열리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신기하게도 하늘의 문은 아래로 향하여 있기 때문에 문이 열리기만 하면 그냥 우수수수 떨어집니다. 뭐가? 열어보면 알지요. 뭐가 떨어지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늘에 문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죄와 벗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문은 닫혀있고 은혜의 샘은 막혀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신령한 은혜가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더 이상 하나님을 갈망함도 없고, 하나님을 사랑함도, 기쁨도 없으며, 신앙생활이 하나의 의무처럼 여겨진다면, 빨리 하늘 문을 열어야 삽니다.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최용우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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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전화:386-8660, 정가 4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