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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관리 능력을 키우라
미국 최고의 시간·공간관리 전문가인 줄리 모건스턴은 진정한 프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잘 정리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갖출 것을 조언한다. 잘 정돈된 수납장을 상상해 보자. 신발들은 신발장에, 옷은 서랍에, 모자들은 고리에 걸려 있다. 예를 들어 신발을 한 켤레 사면 그 신발이 들어갈 자리가 정해진다. 들어갈 자리가 없다면 신발장을 사든지,다른 신발을 치우든지 해서 새 신발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공간이 없다고 되는 대로 새 구두를 옷장에 밀어 넣을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다녀와서 그동안 비워두었던 공간을 정리하지 않고 일을 시작한다면 아마도 능률이 떨어질 것이다.
새롭게 일터에 복귀해서 정리해야 하는 것은 단순히 공간만이 아니다. 시간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일정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이 생기면 그 일이 어떤 시간대에 들어갈지 정해야 한다. 또 갑자기 생긴 일이 일정에 수월하게 맞출 수 있는지 아니면 그 일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만들기 위해 다른 활동을 그만두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만일 새로운 일을 적당히 아무 데나 배치하고 다른 일도 모두 하려고 한다면 얼마 못 가서 시간에 쫓기고 중요한 일을 못하게 된다. 따라서 시간관리 능력은 여러 생활 부문들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해주는 정리 상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우리의 모범 되신 예수님도 언제나 정리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분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후에도 남는 것을 거두어 낭비가 없도록 하셨고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요 6:12). 또한 부활의 현장에서도 그분은 세마포를 정리하는 일을 잊지 않으셨다.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요 20:7)고 말씀하고 있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사람들에게 디킨스의 이 한마디는 성공의 필수요인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시간 엄수와 질서정연한 생활,근면함,그리고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결단력이 없었더라면 나는 아무 일도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 공간관리 능력을 갖는 것은 프로의 기본이다.
/박호근<워크비전센터 대표>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미국 최고의 시간·공간관리 전문가인 줄리 모건스턴은 진정한 프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잘 정리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갖출 것을 조언한다. 잘 정돈된 수납장을 상상해 보자. 신발들은 신발장에, 옷은 서랍에, 모자들은 고리에 걸려 있다. 예를 들어 신발을 한 켤레 사면 그 신발이 들어갈 자리가 정해진다. 들어갈 자리가 없다면 신발장을 사든지,다른 신발을 치우든지 해서 새 신발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공간이 없다고 되는 대로 새 구두를 옷장에 밀어 넣을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다녀와서 그동안 비워두었던 공간을 정리하지 않고 일을 시작한다면 아마도 능률이 떨어질 것이다.
새롭게 일터에 복귀해서 정리해야 하는 것은 단순히 공간만이 아니다. 시간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일정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이 생기면 그 일이 어떤 시간대에 들어갈지 정해야 한다. 또 갑자기 생긴 일이 일정에 수월하게 맞출 수 있는지 아니면 그 일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만들기 위해 다른 활동을 그만두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만일 새로운 일을 적당히 아무 데나 배치하고 다른 일도 모두 하려고 한다면 얼마 못 가서 시간에 쫓기고 중요한 일을 못하게 된다. 따라서 시간관리 능력은 여러 생활 부문들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해주는 정리 상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우리의 모범 되신 예수님도 언제나 정리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분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후에도 남는 것을 거두어 낭비가 없도록 하셨고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요 6:12). 또한 부활의 현장에서도 그분은 세마포를 정리하는 일을 잊지 않으셨다.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요 20:7)고 말씀하고 있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사람들에게 디킨스의 이 한마디는 성공의 필수요인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시간 엄수와 질서정연한 생활,근면함,그리고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결단력이 없었더라면 나는 아무 일도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 공간관리 능력을 갖는 것은 프로의 기본이다.
/박호근<워크비전센터 대표>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