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를 위하여

한승지............... 조회 수 462 추천 수 0 2002.12.17 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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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를 위하여



본문 : 시편 : 72장 1 절- 17 절



오늘 저녁 생각하게 될 시편 72편은 왕을 위한 기도로써 시작이 됩니다. 시편 부제에는 "솔로몬 의 시"라고 했는데, 본문 마지막에 가보면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필하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튜헨리가 말한 대로 시편 71편은 다윗이 나이 많았을 때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를 쓴 것이고, 72편은 그이 아들이요 왕의 후계자인 솔로몬을 위하여 기도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 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다음에 오는 세대에 또한 하나 님이 함께 계시기를 바라는 마음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 시편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그가 이상적인 정치를 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쓴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솔로몬 왕국의 모형과 상징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그의 왕가가 하나님께 대해서 자기가 바라던 대로되지 못했던 것을 인정하면서 이 시편을 쓰게 된 것입니다. 첫 부분은 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1절) 우리는 이 시편을 읽을 때 얼른 생각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봉건사회에서 군주 정치 밑에 사는 백성들이 그 통치자에게 바치는 무조건의 충성으로 보아서 의미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가 쉽습니 다. 그러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버지 왕이 아들에게 그 위를 넘겨주면서 이상적인 왕이 되어 바른 정치를 해서 나라를 위해 공헌할 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사실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시편의 내용을 가만히 살펴보면 제왕 정치의 이상이 오늘 민주정치의 이상 보다 조금도 못하지 않은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편은 한마디로 이상적인 정치를 위한 기도하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제 5공화국이 시작된지 1년이 지나고 있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세계적인 경제의 불황을 당해서 심각한 고통을 감수하고있고, 아직도 안정을 보지 못한 정국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할 일은 나라의 정치를 맡은 대통령을 위시해서 정부의 요인들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뒤에서 앞장 서 일하는 사람들을 "잘한다. 못 한다" 하고 시비하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앞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아들에게 주소서"얼마나 간절하며 또 필요 한 기도입니까? 이 구절은 왕, 곧 왕의 아들 솔로몬을 위한 기도인 것을 쉽게 짐작할 수가 있습니 다. 아버지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을 이상적인 왕, 훌륭한 사람, 훌륭한 왕으로 만들어 달라는 기 도입니다. 어느 아버지가 자기 아들이 훌륭하게 잘 되기를 바라지 아니하겠습니까마는 다윗은 그 백성의 앞날을 위해서 그 아들 솔로몬이 왕의 책임을 바로 감당해야겠기에 이처럼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야곱의 아들들이 그 자손들에게 유언으로 남긴 말과 같이 한 아버지가 그 아들을 위해서 죽으면서 축복으로 한 기도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손을 위해 꼭 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그 들에게 그들의 의무를 알고, 행할 수 있는 지혜와 은총을 주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솔로몬이 어려서 왕이 되어 하나님께 기도 드린 것은 구약 열왕기 상 3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솔로몬 왕이 하나님께 제사 드리러 기브온에 가서 그의 성의를 다해서 제사 드린 후에 그날 밤 하나님께서 솔로몬 왕의 꿈에 나타났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해라" 이때 솔로몬이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의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 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 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 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 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 별하게 하옵소서 이 얼마나 귀한 기도입니까? 왕이 얼마나 그이 백성을 사랑했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했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솔로몬의 기도가 꼭 맞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말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 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같이 내 길로 행하여 내 법도와 내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사실 다윗은 그 아들 솔로몬을 위해서 기도한 것만이 아닙니다. 그 아들 솔로몬을 위해서 귀한 교육을 주었습니다. 솔로몬이 쓴 잠언 4장 첫 부분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 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나도 내 아버지에 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 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 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 찌니라 그를 높이 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잠 4:1-9) 사실 다윗은 그 아들 솔로몬에게 "훌륭한 판단력과 의"를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훌륭한 판단력을 주시지 않으셨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었을 것입니다. 어느 부모인들 자녀에게 귀한 것을 주기 원하지 아니하겠습니까마는 사람의 힘으로만 되는 것은 아닙니 다. 그러므로 부모의 할 일은 기도로써 자녀를 은혜의 하나님께 데리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 는 것은 헛되지 않습니다. 암부로스 감독이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가 아들이 돌아오지 않아 낙심하려 할 때 "눈물의 어 머니를 가진 자식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고 격려해 주었는데 그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한 나라의 왕이 자기 후계자를 위해 드리는 기도일 수도 있습니다. 다윗은 그의 임기 동안 훌륭한 판단력과 의를 수행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는 그의 아들도 또한 그렇게 행 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뒤에 오는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훌륭하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를 원하고 노력하면서 우리 뒤에 오는 세대를 위하여 관심을 가져 야 할 것입니다. 내가 세상을 떠난 후 사회와 교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염려하는 것은 너 무 당연한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기도는 신하들이 왕을 위해서, 또는 국민이 나라의 지도자를 위해서, 교인이 교 역자를 위해서 드리는 기도이기도 합니다. 다윗은 그 백성들이 노래를 하면서 솔로몬을 위해 기도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시편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땅위에 평화를 위해 살려는 사람들은 지도자를 위해서, 특히 그들에게 공의 와 법도를 주시기 위해서 기도해야만 합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할 때 국민 에게 미치는 영향은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한 나라의 위정자에게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있다면, 훈련된 군인과 신예무기가 아니고 또 국민을 물샐틈없이 통제하는 정보망과 경찰력이 아 니라. 지혜롭고 공의로운 판단력인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도 정치 원리를 말할 때 "의는 나라를 흥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개인과 개인의 관계가, 계급과 계급의 관계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관계가, 하나님의 공의 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의 관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마땅히 스스로 씻어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의 악한 일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 의를 구하며 학대받은 자를 도와주고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사 1:16- 17) 하였습니다. 미가서 6장 8절에는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하나님이 네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냐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함이 아니냐? "고 하였습니다. 아모스 5장 24절에는 "너희의 공의는 물 흐르는 것같이 하고 의는 큰 강같이 할지니라"고 하였 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정치의 원리는 (그 방법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일 수가 있을 것이지만) 공의와 인자입니다.그러므로 어질고 공정한 위정자에게는 전 국민의 손과 발이 그 위정자의 손과 발이요, 전 국민의 눈이 그를 호위하는 근위병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허울좋은 민주주의의 간판을 이마에 달고 있으면서도 국민을 마음으로 지배하거나 단합하지 못하고 총과 칼 로 하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오래 갈 수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하게 되는 이 시편을 보면 비록 3,000년 전 이스라엘 민족의 국가적인 이념과 통치자에게 대한 요구는 오늘 이름만의 민주주의 자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지도 자에게서 공의가 떠나면 그는 누구이건 간에 폭군이나 독재자가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이 차별대우를 받지 아니하고, 무고히 해 받는 일이 없고, 불의한 판단을 받지 않는 정치라면 그것은 왕이든, 수상이든, 대통령이든 이름이나 제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의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 2-4절에 "저가 주의 백성을 위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의로 인하 여 신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도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 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고 했습니다. 이 시인은 왕의 공의로운 통치를 바라보면서 "그 표준이 사람의 양심에다 두지 아니하고 그 표 준을 하나님께 두어야 하며, 이 공의는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 하면 사람의 정의로써만 다스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로써 다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 인은 인간의 실존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습니다.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고 간에 절대적인 선, 절 대적인 공의를 바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의인이 없 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이상은 그 목표를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절대 공의를 신조로 하지 아니하는 통치자는 그 사람이 비록 자유진영에 있는 사 람이라고 하더라도 모두가 예기치 않은 일을 범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엄격 한 의미에서 말하면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안자가 실현되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 와 인자에 정치이념을 두지 아니할 때 민주주의라는 것이 있을 수 없으며, 절대 정의라는 것이 있 을 수 없습니다. 멀리 갈 것 없이 우리 나라의 형편을 보아도 잘 알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공의와 인자를 염두에 두지 아니할 때 인간의 생각이 앞서게 되고, 사리사욕이 작용하게 되고, 장기 집권을 꿈꾸 게 되고, 부정선거를 하고, 개헌을 하고, 유신 체제를 만들고 그러다가 뜻하지 않은 비극적인 종 말을 고하게 되는 것입니다. 5-7절에 말씀하십니다. "저희가 해가 있을 동안에 대대로 그리하리로다"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을 언제나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축복을 받습니다. 어떤 축복을 받는다고 했습니까? 6-7 절에 보면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같이 임하리니 저의 날에 의인 이 흥왕하여 평가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고 기록했습니다. 이 얼마나 풍성한 축복입니까?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분명히 봅니다. 칼로 세운 나라는 칼에 의 넘어지나, 사랑과 정의로 세운 나라는 영원히 그 민족 국가가 번영을 더하는 것을 보아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과 정의로써 나라를 다스린다면 그런 정권은 세월이 흐를 수록 더욱 튼튼히 설 것입니다. 이제 본문 8절 이하에 보면, 정치의 이상을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과 공의에 둔 통치자를 가진 나라의 국위는 그 나라 안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까지 절대적인 존경을 받을 것이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저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광야에 거하는 자는 저의 앞 에 굽히며 그 원수들을 티끌을 핥을 것이며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공세를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 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만 왕이 그 앞에 부복하며 열방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오늘의 세계는 더 많은 이웃, 존경받는 나라를 가진 나라와 지도자만이 세계를 지도하는 나라와 지도자가 될 것입니 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여러 가지 면으로 퍽 어려운 때에 처했습니다. 이런 때에 어려운 나라를 책임지고 계신 우리 대통령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대통령 되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을 행하는 분이 되어서 온 국민의 존경을 받아 국민이 화합하여 정치가 안정되고,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이웃 나라에게도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기도합시다. 훌륭한 대통령 모신 나라 사람들은 장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나라 사람들은 불쌍해 보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대통령과 집권자들을 위해 기도해서 이 나라를 어려움에서 건져냅시 다. 하나님이 이 나라, 이 국민을 분명히 사랑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 민족, 이 나 라, 그리고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하는데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5절 이하에 약속하신 축복을 보세 요, 한 나라의 통치자가 하나님 두려워하면서 정치하면 "저희가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저에게 드 리며 사람들이 저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하고 그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에 풀같이 왕성하리로다 그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니 열방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15-17절) 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축복이 우리 지도자에게 있도록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박조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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