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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의 승리 비결
제리 포엘은 미국의 '모랄 머저리티'(Moral Majority) 라는 유명한 보수주의 정치운동을 하는 목사인데 멘하임 베긴 전 이스라엘 수상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포엘 목사가 베긴 수상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스라엘이 중동전에서 기막힌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잠깐 동안 베긴 수상이 생각을 하다가 참 의미 있는 말 한마디를 들려주었다.
"그것은 우리 이스라엘 군대의 용기, 특별히 지휘관의 용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스라엘 지휘관들은 전선에 나갈 때 부하들에게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전진!' 이라는 명령입니다. 그 대신 '나를 따르라!' 는 명령을 사용합니다. 이것이 우리 이스라엘을 승리하게 만든 비결입니다."
<교회 지도자상 열가지>
1.비전이 있는 지도자
2.정보통신에 밝은 지도자
3.창의적인 지도자
4.인재를 양성하는 지도자
5.권한을 위임하는 지도자
6.과정을 중시하는 지도자
7.개방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지도자
8.상호 협력하는 지도자
9.자기 갱신을 부단히 시도하는 지도자
10.십자가의 영성을 소유한 지도자
리더의 책임과 위치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정복한 사람은 누구였는가? 1953년,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 경과 텐징 노르게이(Tenzing Norgay)가 최초로 정상에 오른 사람들로 기록되었다.
1924년 에베레스트 산의 정상 부근에서 실종됐던 말로리의 시신이 1999년 해발 8,290미터 지점에서 발견되자 이를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졌다. ‘말로리가 목숨을 잃은 것은 정상을 오르던 중이었는가 아니면 내려오던 중이었는가?’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논쟁에 대해 힐러리는 이렇게 말했다. “에베레스트 등정의 핵심은 단순히 정상에 오르는 데 있지 않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하산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힐러리와 그의 등정 팀은 그들의 임무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처했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인생은 공식대로 되지 않는다. 인생에 대해서 무난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문제들에 맞닥뜨리게 된다는 것이다. 둘째는, 한 노래 가사처럼 “인생이란, 당신이 다른 계획을 세우느라 정신이 없을 때 불쑥 찾아드는 어떤 것이다.” 우리는 계획 세우기에 대한 걱정은 떨쳐 버리고 준비하는 일에 좀더 시간을 쏟아야 한다. 그러면 의도했던 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조율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리더는 계획 수립 양식을 사용하기보다는 다양한 시나리오와 가능한 조율들을 ‘연습’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한다.
- 「귀 없는 리더? 귀 있는 리더!」/ 레너드 스윗
☞ 묵상
● 베스도의 교언(巧言)을 읽으면서 “중심에 진실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시 51:6) 우리의 말과 행실이 어떠해야 함을 깨닫습니까?
● 반복되는 재판에서 바울이 지칠 법도 합니다. 동일한 고난을 겪으며 위축될 수밖에 없는 바울의 입장이라면 나는 어떤 대응을 했을까요?
* 기도: 세상은 어디에나 거짓이 따라다닙니다. 주의 백성으로 거짓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의 삶
위대한 지도자를 키우는 힘
성경:여호수아 24;14∼18
목이 곧은 백성이라 불리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점령한 여호수아의 지도력은 모세만큼 위대해 보입니다. 애굽에서 노예생활 40년,광야에서 모세의 참모로 40년,가나안 정복 30년의 생애를 살다간 여호수아에게 이런 위대한 지도력은 어디서 왔을까요?
물론 모세로부터 철저하게 훈련 받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가 있었겠으나 깊이 살펴보면 그 가정의 훌륭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향해 행군합니다. 첫번째 부닥친 장애는 요단강이었습니다. 강을 건너야 하는데 마침 우기라서 강이 범람했습니다. 하나님은 하필 가뭄으로 강바닥이 드러날 때 건너가라고 명령하지 않으시고 홍수로 범람하는 강을 건너라고 했을까요?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열두 제사장에게 법궤를 메고 강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이들의 순종으로 강이 갈라집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흐르던 강물이 멈춰 섰습니다. 40년 동안 반역만 일삼았던 이들의 순종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또 요단강 건너 길갈에 와서 40년 동안 아침마다 내려주신 만나가 더 이상 내리지 않았을 때 백성들은 불평 없이 그 지방 곡식을 먹고 여리고성을 점령합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매일 새벽 침묵하며 성 주위를 한 바퀴씩 행진하도록 합니다. 7일 동안 똑같은 명령을 내립니다. 백성들은 두려웠지만 순종했습니다. 8일째 일곱 번 돌고 외치라고 할 때 외쳤습니다.
본문 중 여호수아가 임종을 앞두고 “오직 나와 내 가족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수 24:15)는 말은 백성들에게 고별 설교한 내용입니다. 여호수아의 가정은 평생 온 가족이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믿었으며 순종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애굽의 노예생활과 광야생활,이스라엘 백성들의 끊임없는 반항,가나안 정복의 큰 사명을 감당할 때 흔들림 없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이 그의 지도력을 인정해주고 힘들 때 격려하고,낙심할 때 용기를 불어넣고 위로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의 가정처럼 멋진 가정,믿음의 가정,이 시대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가장이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 기도: 주님,온전한 지도적 능력은 주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지도력을 모든 사람에게 행사할 수 있는 것은 가족의 기도와 격려가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여호수아의 가정을 본받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규현 목사(목양교회)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제리 포엘은 미국의 '모랄 머저리티'(Moral Majority) 라는 유명한 보수주의 정치운동을 하는 목사인데 멘하임 베긴 전 이스라엘 수상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포엘 목사가 베긴 수상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스라엘이 중동전에서 기막힌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잠깐 동안 베긴 수상이 생각을 하다가 참 의미 있는 말 한마디를 들려주었다.
"그것은 우리 이스라엘 군대의 용기, 특별히 지휘관의 용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스라엘 지휘관들은 전선에 나갈 때 부하들에게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전진!' 이라는 명령입니다. 그 대신 '나를 따르라!' 는 명령을 사용합니다. 이것이 우리 이스라엘을 승리하게 만든 비결입니다."
<교회 지도자상 열가지>
1.비전이 있는 지도자
2.정보통신에 밝은 지도자
3.창의적인 지도자
4.인재를 양성하는 지도자
5.권한을 위임하는 지도자
6.과정을 중시하는 지도자
7.개방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지도자
8.상호 협력하는 지도자
9.자기 갱신을 부단히 시도하는 지도자
10.십자가의 영성을 소유한 지도자
리더의 책임과 위치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정복한 사람은 누구였는가? 1953년,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 경과 텐징 노르게이(Tenzing Norgay)가 최초로 정상에 오른 사람들로 기록되었다.
1924년 에베레스트 산의 정상 부근에서 실종됐던 말로리의 시신이 1999년 해발 8,290미터 지점에서 발견되자 이를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졌다. ‘말로리가 목숨을 잃은 것은 정상을 오르던 중이었는가 아니면 내려오던 중이었는가?’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논쟁에 대해 힐러리는 이렇게 말했다. “에베레스트 등정의 핵심은 단순히 정상에 오르는 데 있지 않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하산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힐러리와 그의 등정 팀은 그들의 임무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처했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인생은 공식대로 되지 않는다. 인생에 대해서 무난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문제들에 맞닥뜨리게 된다는 것이다. 둘째는, 한 노래 가사처럼 “인생이란, 당신이 다른 계획을 세우느라 정신이 없을 때 불쑥 찾아드는 어떤 것이다.” 우리는 계획 세우기에 대한 걱정은 떨쳐 버리고 준비하는 일에 좀더 시간을 쏟아야 한다. 그러면 의도했던 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조율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리더는 계획 수립 양식을 사용하기보다는 다양한 시나리오와 가능한 조율들을 ‘연습’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한다.
- 「귀 없는 리더? 귀 있는 리더!」/ 레너드 스윗
☞ 묵상
● 베스도의 교언(巧言)을 읽으면서 “중심에 진실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시 51:6) 우리의 말과 행실이 어떠해야 함을 깨닫습니까?
● 반복되는 재판에서 바울이 지칠 법도 합니다. 동일한 고난을 겪으며 위축될 수밖에 없는 바울의 입장이라면 나는 어떤 대응을 했을까요?
* 기도: 세상은 어디에나 거짓이 따라다닙니다. 주의 백성으로 거짓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의 삶
위대한 지도자를 키우는 힘
성경:여호수아 24;14∼18
목이 곧은 백성이라 불리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점령한 여호수아의 지도력은 모세만큼 위대해 보입니다. 애굽에서 노예생활 40년,광야에서 모세의 참모로 40년,가나안 정복 30년의 생애를 살다간 여호수아에게 이런 위대한 지도력은 어디서 왔을까요?
물론 모세로부터 철저하게 훈련 받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가 있었겠으나 깊이 살펴보면 그 가정의 훌륭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향해 행군합니다. 첫번째 부닥친 장애는 요단강이었습니다. 강을 건너야 하는데 마침 우기라서 강이 범람했습니다. 하나님은 하필 가뭄으로 강바닥이 드러날 때 건너가라고 명령하지 않으시고 홍수로 범람하는 강을 건너라고 했을까요?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열두 제사장에게 법궤를 메고 강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이들의 순종으로 강이 갈라집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흐르던 강물이 멈춰 섰습니다. 40년 동안 반역만 일삼았던 이들의 순종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또 요단강 건너 길갈에 와서 40년 동안 아침마다 내려주신 만나가 더 이상 내리지 않았을 때 백성들은 불평 없이 그 지방 곡식을 먹고 여리고성을 점령합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매일 새벽 침묵하며 성 주위를 한 바퀴씩 행진하도록 합니다. 7일 동안 똑같은 명령을 내립니다. 백성들은 두려웠지만 순종했습니다. 8일째 일곱 번 돌고 외치라고 할 때 외쳤습니다.
본문 중 여호수아가 임종을 앞두고 “오직 나와 내 가족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수 24:15)는 말은 백성들에게 고별 설교한 내용입니다. 여호수아의 가정은 평생 온 가족이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믿었으며 순종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애굽의 노예생활과 광야생활,이스라엘 백성들의 끊임없는 반항,가나안 정복의 큰 사명을 감당할 때 흔들림 없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이 그의 지도력을 인정해주고 힘들 때 격려하고,낙심할 때 용기를 불어넣고 위로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의 가정처럼 멋진 가정,믿음의 가정,이 시대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가장이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 기도: 주님,온전한 지도적 능력은 주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지도력을 모든 사람에게 행사할 수 있는 것은 가족의 기도와 격려가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여호수아의 가정을 본받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규현 목사(목양교회)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