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지식을 주고, 인생은 지혜를 준다

운영자............... 조회 수 482 추천 수 0 2001.09.13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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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지식을 주고, 인생은 지혜를 준다




요즈음의 사람들은 지식과 지혜가 다르다는 것을 잊고 있는 듯합니다. 100년전 500년전 1000년전과 비교하면, 지금의 사람이 지니고 있는 지식의 양은 말할 수 없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지혜에 있어서는 오히려 옛날 유대 나라의 고전을 읽어 보아도 오늘날의 지혜가 뒷걸음질을 친 것 같습니다. 유대인의 가정에서는 1주일에 하루 있는 안식일에는 가족이 모이고, 아버지는 자녀에게 '성경'이나 '탈무드'를 가르칩니다. 사업가도 이 일에 지장이 없도록 여행을 합니다. 유대인은 교육이라고 하면, 학교라는 공공으 특별시설교육보다도, 가정 교육이 더 생각나게 합니다. 그만큼 가정에 있어서의 교육을 중요시 합니다. 그 까닭은 어린이들은 학교에서는 지식을 배우지만, 가정에서는 지혜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생활의 중심은 가정에 있습니다.


아랍나라에 돈으로 팔렸던 일본의 테러분자인 오까모도라는 자가 로드 공항에서 난사 사건을 일으키고 붙잡혔을 때,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일본인 청년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틀림없이 대학에서 지식만 배우고 지혜는 배우지 못한 모양이군'


지혜가 '탈무드'를 태어나게 하였으며 지식이 핵탄두를 단 대륙간 유도탄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지식은 진보해도 지혜는 옛날과 변함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천년 이상이나 되는 옛날의 '성경'과 '탈무드'를 존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쓴 책과 지혜를 쓴 책은 뚜렷이 구별됩니다. 따라서 지식의 책과 함께 지혜의 책도 읽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유대의 고전은 책으로 읽기보다는 부모가 자녀에게 전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을 배우는 학교 교육 보다 지혜를 배우는 가정 교육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탈무드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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