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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죄로 인한 3대 고통
성경: 시편 107편 4-22절
사람은 다양합니다. 생김새도 다양하고, 성격도 다양하고. 사는 모습도 다양합니다. 그러한 다양성과 너와 나의 차이 때문에 세상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예외 없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그것은 고통입니다. 고통의 모양은 달라도 고통이 분량은 대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고통에 치여서 사느냐 아니면 고통을 다스리며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인생으로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기도제목을 안고 산다는 말일 것입니다. 어떤 분은 고통이 없을 것 같지만 그에게도 남 모르는 자기만의 고통이 있습니다.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겪는 고통 중에서 대표적인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방황의 고통(4-5절).
'가장 안전을 보장하는 성'처럼 보이면서 우리를 가장 방황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무엇을 가장 원할까요? 솔직하게 말하면 바로 돈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돈벼락이나 한번 맞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봤을 것입니다. 돈을 추구하려는 자세 자체를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돈은 필요하고, 요긴한 것입니다.
그러나 돈을 절대적으로 생각하고 의지하려 하면 영혼의 방황은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2. 매임의 고통(10절)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하면서 나쁜 것을 끊지 못하는 것은 일종의 큰 고통입니다. 어른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자주 "좋은 친구를 사귀라!"고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친구를 사귀면 나쁜 일에 쉽게 끌리고, 그 나쁜 일을 끊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내가 즐겨 만나는 친구가 누구인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즐거움과 단절하며 살지는 못해도 그 즐거움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3. 상실의 고통(17-18절)
사람이 낙심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큰 기대를 걸었다가 그 기대가 무너졌기 때문이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보다 욕심 때문이고, 심하게 말하면 높아진 마음 때문입니다.
겸손함과 내적인 마음의 평화는 나란히 가는 것이기에 겸손하면 반드시 평안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하려는 욕망이 적을수록 상실의 고통은 줄어들지만 자신의 높음을 증명하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상실의 고통은 비례적으로 커질 것입니다.
/ 이한규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http://allcome.ce.ro
http://allcome.wo.to
성경: 시편 107편 4-22절
사람은 다양합니다. 생김새도 다양하고, 성격도 다양하고. 사는 모습도 다양합니다. 그러한 다양성과 너와 나의 차이 때문에 세상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예외 없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그것은 고통입니다. 고통의 모양은 달라도 고통이 분량은 대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고통에 치여서 사느냐 아니면 고통을 다스리며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인생으로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기도제목을 안고 산다는 말일 것입니다. 어떤 분은 고통이 없을 것 같지만 그에게도 남 모르는 자기만의 고통이 있습니다.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겪는 고통 중에서 대표적인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방황의 고통(4-5절).
'가장 안전을 보장하는 성'처럼 보이면서 우리를 가장 방황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무엇을 가장 원할까요? 솔직하게 말하면 바로 돈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돈벼락이나 한번 맞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봤을 것입니다. 돈을 추구하려는 자세 자체를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돈은 필요하고, 요긴한 것입니다.
그러나 돈을 절대적으로 생각하고 의지하려 하면 영혼의 방황은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2. 매임의 고통(10절)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하면서 나쁜 것을 끊지 못하는 것은 일종의 큰 고통입니다. 어른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자주 "좋은 친구를 사귀라!"고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친구를 사귀면 나쁜 일에 쉽게 끌리고, 그 나쁜 일을 끊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내가 즐겨 만나는 친구가 누구인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즐거움과 단절하며 살지는 못해도 그 즐거움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3. 상실의 고통(17-18절)
사람이 낙심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큰 기대를 걸었다가 그 기대가 무너졌기 때문이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보다 욕심 때문이고, 심하게 말하면 높아진 마음 때문입니다.
겸손함과 내적인 마음의 평화는 나란히 가는 것이기에 겸손하면 반드시 평안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하려는 욕망이 적을수록 상실의 고통은 줄어들지만 자신의 높음을 증명하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상실의 고통은 비례적으로 커질 것입니다.
/ 이한규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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