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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죄를 지은 이유
본문: 창세기 3장 1∼7절
사람의 인체 중 가장 귀중한 부분은 머리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다른 지체 중 가장 상위에 올려놓으셨습니다. 이 머리에는 모든 사물을 감지하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와 음식물을 취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입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세가지 기관 중심에는 숨을 쉬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코가 달려 있습니다. 아주 의미있고 멋지게 하나님께서는 배열해 놓으셨습니다.
이 기관들은 모두 잘 사용하면 복된 길을 열게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저주의 길을 가게도 합니다. 아담과 이브는 사단의 유혹을 받아 눈과 귀와 입으로 죄를 짓게 됩니다.
첫째로 그들은 잘못된 것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창 2:17)고 하셨는데 사단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우리도 진실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거짓되고 속이는 말을 좋아할 때가 많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인다”(잠 17:4)고 했습니다.
우리도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남의 흉을 보거나 비방하는 말에 동조를 잘하는 사람입니까? 나 자신이 악해서 그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분별력을 흐리게 하고 영적으로 혼미케 하는 데에 사람의 귀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사단은 압니다. 그래서 이런 소리 저런 소리로 정신을 못 차리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만 들을 수 있는 귀가 됩시다.
둘째로 그들은 잘못된 눈으로 선악과를 보았습니다. 사단이 그것을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 선악을 알게 된다고 하니 그 열매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해보였습니다.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사물을 인식하는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은 우리의 눈이라는 것입니다. 80%이상이 눈으로 식별한다는 것입니다.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려고 산과 바다를 찾게 되고 귀로만 들리는 라디오보다 텔레비전을 더 선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중에는 우리가 보아서는 안 될 탐스러운 선악과가 너무나 많습니다. 유혹을 받을 선악과가 우리 주변에 엄청나게 널려 있습니다. 매우 염려되는 것은 우리의 자녀들이 받을 피해입니다. 분별력이 약하고 의지가 약한 아이들이 악에 빠질까봐 염려하고 환경을 개선해야 할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들은 먹지 못할 것을 잘못 먹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그 말씀대로 그들은 영이 죽었고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먹지 못할 것을 먹어 죄를 짓는 사람들이 퍽이나 많습니다. 소위 부정부패를 의미합니다만 우리 한국 사람들의 부패지수가 전 세계 국가 중 거의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독교 국가인 핀란드가 가장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깨끗한 나라,깨끗한 사회를 만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잘못 듣게 하고 잘못 보게 하고 잘못 먹게 하는 사회 풍토를 고쳐야 할 때입니다. 이 사회는 너무 혼돈되어 있어서 아우성입니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모르게 이데올로기가 혼돈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치유할 수 있는 비결은 없나요? 그것은 눈과 귀와 입의 중심에 있는 코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심장마비가 된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 비결은 심폐소생술이라고 합니다. 가슴을 눌러 충격을 주고 코에 바람을 불어넣어 살려낸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도 잘못된 것으로 심장마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살려낼 수 있는 비결은 이 백성들 가슴에 충격을 주고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향해 숨을 내쉬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코로 계속 숨을 쉬어야 생존하듯이 또한 지속적으로 숨쉬는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정재규 목사 대석교회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http://allcome.wo.to
본문: 창세기 3장 1∼7절
사람의 인체 중 가장 귀중한 부분은 머리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다른 지체 중 가장 상위에 올려놓으셨습니다. 이 머리에는 모든 사물을 감지하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와 음식물을 취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입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세가지 기관 중심에는 숨을 쉬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코가 달려 있습니다. 아주 의미있고 멋지게 하나님께서는 배열해 놓으셨습니다.
이 기관들은 모두 잘 사용하면 복된 길을 열게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저주의 길을 가게도 합니다. 아담과 이브는 사단의 유혹을 받아 눈과 귀와 입으로 죄를 짓게 됩니다.
첫째로 그들은 잘못된 것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창 2:17)고 하셨는데 사단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우리도 진실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거짓되고 속이는 말을 좋아할 때가 많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인다”(잠 17:4)고 했습니다.
우리도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남의 흉을 보거나 비방하는 말에 동조를 잘하는 사람입니까? 나 자신이 악해서 그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분별력을 흐리게 하고 영적으로 혼미케 하는 데에 사람의 귀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사단은 압니다. 그래서 이런 소리 저런 소리로 정신을 못 차리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만 들을 수 있는 귀가 됩시다.
둘째로 그들은 잘못된 눈으로 선악과를 보았습니다. 사단이 그것을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 선악을 알게 된다고 하니 그 열매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해보였습니다.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사물을 인식하는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은 우리의 눈이라는 것입니다. 80%이상이 눈으로 식별한다는 것입니다.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려고 산과 바다를 찾게 되고 귀로만 들리는 라디오보다 텔레비전을 더 선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중에는 우리가 보아서는 안 될 탐스러운 선악과가 너무나 많습니다. 유혹을 받을 선악과가 우리 주변에 엄청나게 널려 있습니다. 매우 염려되는 것은 우리의 자녀들이 받을 피해입니다. 분별력이 약하고 의지가 약한 아이들이 악에 빠질까봐 염려하고 환경을 개선해야 할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들은 먹지 못할 것을 잘못 먹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그 말씀대로 그들은 영이 죽었고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먹지 못할 것을 먹어 죄를 짓는 사람들이 퍽이나 많습니다. 소위 부정부패를 의미합니다만 우리 한국 사람들의 부패지수가 전 세계 국가 중 거의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독교 국가인 핀란드가 가장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깨끗한 나라,깨끗한 사회를 만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잘못 듣게 하고 잘못 보게 하고 잘못 먹게 하는 사회 풍토를 고쳐야 할 때입니다. 이 사회는 너무 혼돈되어 있어서 아우성입니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모르게 이데올로기가 혼돈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치유할 수 있는 비결은 없나요? 그것은 눈과 귀와 입의 중심에 있는 코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심장마비가 된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 비결은 심폐소생술이라고 합니다. 가슴을 눌러 충격을 주고 코에 바람을 불어넣어 살려낸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도 잘못된 것으로 심장마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살려낼 수 있는 비결은 이 백성들 가슴에 충격을 주고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향해 숨을 내쉬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코로 계속 숨을 쉬어야 생존하듯이 또한 지속적으로 숨쉬는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정재규 목사 대석교회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http://allcome.w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