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운영자............... 조회 수 891 추천 수 0 2003.10.12 06:52:38
.........
죄책감



본문: 시51:17



여러분들은 호러영화를 좋아하세요.. 저는 호러영화가 매우 비성경적이고 잔혹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호러영화는 보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한편의 호러영화가 설교를 준비하다 생각났는데 그 영화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라는 제목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다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내용이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놀러 차타고 가다가 잘못해서 교통사고를 내서 사람을 죽였는데 이 학생들이 서로에게 절대 아무에게 말하지 말자하고 하고 약속하고서는 죽은사람의 시체를 바닷물에 던져서 없애버렸는데.. 그 다음해 여름에 자기들에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 하고 써있는 이상한 편지가 오면서 그들이 공포에 떨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장래가 촉망되던 네친구들은 죄를 짓고 처음에는 실수로 난 사고니까 흔적만 없애면 아무일없을 거라고 아무일아닌 듯이 넘어가며 사람죽인 자신들을 합리화한체 평생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지만.. 결국 죄책감 때문에 공포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 영화를 보면 자기들이 한 잘못에 대하여 내가 잘못했구나 하는 죄의식이 없을 때 얼마나 엄청난 벌을 받게 되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들의 죄를 합리화 하려고 하고 죄책감을 끝내가지지 않다가 멸망의 길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2000년전에 이스라엘에는 이들과는 다르게 자기들의 죄를 깊이 깨닫고 주님앞에 감히 고개도 못들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2000년전 저 멀리 지중해 연안 갈릴리 호수 주변에는 시몬 베드로와 나다나엘 요한 야고보 등 일곱명의 젊은어부 아저씨들이 살고 있었습니다.어느날 이들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라는 특별한 사람을 만났습니다.“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 한 마디 말씀에 젊은 어부아저씨들은 그물을 걷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따라 나섰고 결국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3년여 동안 아저씨들은 신바람나게 살았습니다.

아저씨들은‘저 분이 조국 이스라엘을 로마의 압박에서 해방시켜주실 자’라고 의심없이 믿었습니다.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병든 사람을 고쳐 주시고,심지어 죽은사람까지 살려 내시는 모습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면서 감격하고 흥분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밤 예수님의 인기를 시기하던 유대지도자들에 의해 감람산 겟세마네 언덕에서 체포당해 사형선고를 받습니다.그리고 마침내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셨습니다.이 과정에서 가장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당연히 어부였던 아저씨들이였습니다.자기들의 영웅 예수님께서, 죽은자도 살리던 예수님께서 아무 저항도 못하고 힘없이 숨지는 모습을 아저씨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그러나 정작 비참했던 것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목숨도 바치겠다고 다짐하던 자신들이 끝까지 예수님 곁에서 동행하기는커녕 예수님이 채찍에 맞아 피흘릴 때 나 그런놈 모른다고 부인한 아저씨 자신들의 비겁한 행위를 스스로 용서할 수 없다는것이었습니다.예수님이 3일만에 되살아나셨다는 소식도 들었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뵙기도 했으나 아저씨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죄책감에 못이겨 아저씨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고향 갈릴리로 내려왔습니다.베드로아저씨가 나같은 비겁한 놈은 예수님을 따를 자격이 없다 다시 물고기나 잡으러 가야겠다 고 하자 다른 동료 아저씨들도 함께 가겠다고 따라 나섰습니다.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보겠다는 아저씨들이 물고기나 잡아서 팔고 살아야겠다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됩니까? 신앙이 고작 그것밖에 안된다고 비난해야 할까요.아니면 사명감이 그렇게 쉽게 식었냐 하고 탓하렵니까.그도 아니면 어부아저씨들이 물고기나 잡고 살 수밖에 없지, 무슨 하나님의 일이냐하고 비웃어야 할까요.

아닙니다.우리들은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그 아저씨들은 순진한 양심의 소유자였습니다.아저씨들은 예수님을 두고 달아났거나 예수님을 부인했다는 죄책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자신의 과오를 부끄러워해 깨끗하게 손털고 다시 어부로 돌아간 것입니다.

자신들이 감히 예수앞에 설 수 도 조차 없는 죄인임을 깊이 깨닫고 주님을 바라볼수도 없는 죄책감, 차라리 나같은 놈은 예수를 떠나는게 낳다고 하는 죄책감, 자기의 죄를 뼈저리게 느끼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통곡,

이러한 자기 죄를 깊이 알고 어찌해야할바를 몰라 눈물지을 때, 자기들이 주님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주님은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소명을 주십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뻥뻥칠때는 능력을 발휘할 수 없었지만.. 정작 내 자신이 워낙에 큰 죄인임을 느끼며 깊은 죄책감으로 좌절할 때 주님은 오셔서 큰 능력을 주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요한 15 : 5 )"

내 스스로는 아무런 사랑도 아무런 선한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깊게 느끼고 탄식해야만 주님이 오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너희자신의 능력으로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음을 깊게 깨달을 때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능력이 되주시겠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제자들같이 깊은 죄책감을 느끼십니까? 아니면 앞서 이야기 한 호러영화의 주인공들같이 죽을 죄를 지어놓고도 괜찮다. 그럴수도있다. 그래도 잘살 수 있다.. 하고 자신을 합리화 시키십니까?

성경은 누구든지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살인한 자 라고 증거합니다(요일3:15), 여러분이 누구든 미워한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살인한거라는 겁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도 남들도 미워하는놈인데, 괜찮다, 미워할만한거다 하고 생각하고있다면 여러분은 아직도 자신을 합리화하는 호러영화 주인공들같이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어찌 사람이 한평생살면서 한사람도 미워하지 않을 수 가 있겠습니까? 나는 도저히 주님말씀데로 사랑하며 살 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어찌할바를 몰라 절망하는 죄책감이 있을 때 낙향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던 주님이 여러분에게도 나타나실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스스로는 도저히 주님말씀데로 사랑하고 살수없음을 깨닫고 죽는수밖에는 별수가 없는 죄인임을 알고 좌절할 때 주님이 지신 십자가의 참의미를 깨달을 수 가 있기 때문이며 그제서야 주님의 보혈이 내 죄를 덮어주셔서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남의 아내를 빼앗고 그 남편을 사지로 몰아 죽이는 씻지못할 큰 죄를 범했을 때 그가 자기의 죄를 몰랐다가 한 선지자의 충고로 자기의 잘못을 알고 죄책감을 크게 느끼며 회개할 때 하나님은 그의 죄를 용서하시고 귀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시편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않으시나이다



상한심령은 나는 구제불능의 죄인임을 깊이 깨닫는 죄책감입니다. 이러한 죄책감을 하나님앞에 고하고 회개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인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상한심령이 있으십니까?

부디 여러분들이 다윗과 같이 자신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 깊은 눈물의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아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이동원



업무 관련 거절못해 죄책감



Q: 대학교 총무과에서 일한지 이제 10개월을 조금 넘긴 직장생활 초년생입니다. 뇌물 문제는 제게는 먼 고민인가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난 명절에도 처리하기 힘든 돈이 들어왔고 얼마 전에는 공사 담당 업체에서 또 돈을 주었습니다. 큰 공사가 아니라서 이전에 해왔던 업체에 그냥 맡겼는데 감사의 뜻이라면서 봉투를 주었습니다. 부서 상사에게 이야기할 수도 없고 안해도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민스러운데 돌려주지도 못하고 크리스천으로서 당연히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동하기는 참 힘듭니다. <서울시 신설동 박성만>



A: 사실 뇌물 문제만큼 일반적이고 심각한 직업윤리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우리 크리스천 직업인들이 바로 서면 우리 사회가 변할 것입니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잠언과 구약 성경에서 여러 차례 뇌물에 대해 교훈을 줍니다.

지난 3월초 집안 어른의 상(喪)을 당해 부산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동생의 친한 친구를 만나 식사를 했습니다. 최근 잘 나가는 스포츠 의류업체의 영남지역 영업 책임을 맡고 있는 동생이었는데 뇌물 받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사람이 집요하게 식사나 하자고 불러내더니 대리점 계약을 할 수 있게 해달라면서 봉투를 내밀더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무례인줄 알면서도 그 자리에서 봉투를 열어서 세어보았다고 합니다. 10만원짜리 수표가 50장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돌려주면서 정상적인 대리점 계약 외에 이런 돈은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면서 다시는 전화도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참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예수를 안 믿습니다.

뇌물을 주는 것과 받는 것은 모두 잘못이지만 특히 뇌물을 받는 입장에 있다면 거절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한 목사님의 설교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뇌물 거절법을 연습해야 한다고 합니다. 뇌물을 가져오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정중하게 거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화를 내면 상대방이 적어서 그런다고 생각한답니다. 뭔가 안되는 일을 되게 하려고 손을 쓰는 그 사람을 안심시키면서 거절하고 꼭 첨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신은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뇌물을 받을 수 없다고 하면서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는 다짐을 주라는 것입니다.

결심이 섰다면 이미 받은 것도 돌려줄 용기를 내보십시오.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고민했다고,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말입니다. 그럼 그 사람을 전도할 기회도 쉽게 열릴 것입니다.

/원용일 목사(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



* 네 살 된 현이는 요즘 눈만 뜨면 옆집 지연이를 찾는답니다. 온통 관심이 지연이에게만 가있고 틈만 나면 옆집을 기웃기웃 거리기도 하구요. 애기 때에는 엄마만 찾았는데 그 사이에 관심사가 여자친구로 바뀌어 버렸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도 아기 때는 엄마 밖에 모르다가도 크면 친구, 공부, 직장, 돈, 명예... 참 많은 것들이 우리가 쫓는 관심사가 됩니다. 정신 없이 쫓아가다 보면 어느덧 삶의 한 굽이가 지난 후이고. 손에 쥔 것에 비해 남은 날들은 너무나 짧아져 버린 것 같아요. 현이 엄마한테 섭섭하겠다고 말했더니, “그래도 잘 때면 엄마 품을 찾어”라고 웃어요. 그럼요. 캄캄한 밤에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안전한 곳이 있겠어요? 인생의 밤이 찾아올 때, 어디로 달려가시나요? 엄마 품보다 더 포근한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세요. 항상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안전한 보금자리랍니다. 우리가 원하는 행복은 예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예수 믿으세요.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http://allcome.wo.t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05 성공으로 가는 길 운영자 2003-10-11 871
14804 감기와 비타민C 운영자 2003-10-11 728
14803 신앙!영적전쟁입니다 운영자 2003-10-11 445
14802 신앙!영적전쟁입니다 운영자 2003-10-11 619
14801 염려!해결해야 합니다 운영자 2003-10-11 930
14800 염려!해결해야 합니다 운영자 2003-10-11 518
14799 우리를 귀찮게 하소서(Disturb us, Lord ) 운영자 2003-10-11 489
14798 복음의 증인 운영자 2003-10-11 1621
14797 복음의 증인 운영자 2003-10-11 823
14796 용서의 개념전환 운영자 2003-10-12 885
» 죄책감 운영자 2003-10-12 891
14794 안개가 내일을 자랑한다 복음 2003-10-12 631
14793 오직 예수 운영자 2003-10-12 1166
14792 날마다 경이로운 삶 운영자 2003-10-12 592
14791 날마다 경이로운 삶 운영자 2003-10-12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