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란 무엇인가(21) “예배와 은사와 이웃 사랑을 무시하는 것”

운영자............... 조회 수 406 추천 수 0 2004.01.13 0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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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무엇인가(21)



“예배와 은사와 이웃 사랑을 무시하는 것”



본문: 창4:3-7, 마25:24-26, 눅10:36-37



오늘 2004년 새해 첫 주일을 맞았습니다. 새해에 여러분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두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아침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비결 세 가지에 대해서, 우리들이 행복한 성도들이 될 수 있는 비결 세 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귀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들을 귀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분부하신 이웃 사랑을 귀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반대로 죄와 불행은 이 세 가지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지 않으려면, 여러분들이 불행한 사람이 되려면, 예배와 은사들과 이웃 사랑을 무시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려면, 여러분들이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예배와 은사들과 이웃 사랑을 귀중히 여기면 됩니다.

첫째 예배를 귀중히 여기면 됩니다.

아벨은 예배를 귀중히 여기므로 은혜와 축복을 받았고 가인은 예배를 무시하므로 저주를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11장 4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제사를 정성껏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라”(롬12:1). 아벨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정성껏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물을 드리면서 제사를 정성껏 드렸습니다. 그것이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가인은 제사를 정성껏 드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물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예배를 무시했습니다. 그것이 죄요 불행입니다.

여러분들이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려면 예배를 귀중히 여기며 예배를 정성껏 드려야 합니다. 예배 시간 3분전에 헐레벌떡 뛰어 들어오는 것은 예배를 정성껏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물이 없는 예배도 정성껏 드리는 예배가 아닙니다. 주일을 온전히 지키지 않은 예배도 정성껏 드리는 예배가 아닙니다. 예배가 살면 모든 것이 살고 예배가 죽으면 모든 것이 죽습니다. 저는 부족한 것이 너무 많지만 어렸을 때부터 예배를 귀중히 여겼는데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모두 아벨처럼 예배를 귀중히 여기고 예배를 정성껏 드리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은사를 귀중히 여기면 됩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은 은사를 귀중히 여기므로 칭찬을 받았고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은사를 무시하므로 저주를 받았습니다. 주인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부탁하시고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맡겨 주신 달란트와 은사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은사와 찬양의 은사와 가르침의 은사와 전도의 은사와 구제의 은사와 봉사의 은사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 은사들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들을 감사히 여기고 귀중히 여기면서 그것을 잘 활용했습니다. 그것이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감사히 여기지도 않고 귀중히 여기지도 않았고 오히려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을 가지고 은사를 조금도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죄요 불행입니다.

여러분들이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귀중히 여기며 은사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기도나 전도나 봉사를 도무지 하지 않는 것은 은사를 귀중히 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신자들에게 한 가지 이상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도무지 활용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죄인 것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세금을 내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는 것이 죄인 것처럼 시간과 물질도 드리지 않고 구제와 봉사도 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우리 교회에 전도의 은사와 구제의 은사와 가르치는 은사들을 잘 활용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은사를 귀중히 여기고 은사를 활용하면 기쁨이 넘치고 은혜와 축복이 임합니다. 행복해집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모두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처럼 은사를 귀중히 여기고 은사를 잘 활용하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이웃 사랑을 귀중히 여기면 됩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이웃 사랑을 귀중히 여기므로 칭찬을 받았고 한 제사장과 한 레위인은 이웃 사랑을 무시하므로 책망을 받았습니다. 눅10:36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그러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한 한 사마리아인을 칭찬하셨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지 않은 한 제사장과 한 레위인을 책망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부터 나그네와 이웃을 사랑하라고 분부했습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너희도 전에 애굽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신10:19).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19:18). 예수님도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분부하시면서 그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했습니다(마22:39). 그리고 “구하는 자에게 주며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마5:41-44). 이웃을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도르가와 고넬료는 이웃 사랑을 귀하게 여기며 실천하다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행복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마25장에 나오는 염소들은 이웃 사랑을 무시하다가 마지막 날에 심판주로부터 무서운 책망과 저주를 받았습니다. 지극히 작은 이웃 하나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은 것이 곧 주님 자신을 무시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분부하신 이웃 사랑의 명령을 귀중히 여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웃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그의 믿음과 사랑은 가짜라고 말씀했습니다(요일3:17).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에서 돌아보지 않는 것은 믿음과 경건이 없는 증거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신자들에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도무지 실천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이웃 사랑을 귀중히 여기고 조그만 사랑이라도 실천하면 기쁨이 넘치고 은혜와 축복이 임합니다. 행복해집니다. 지금도 브라질 쌍파울로에서는 강성철 선교사가 걸인들에게 빵을 나누어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아프가니스탄 쿤두스에서는 최윤섭 선교사가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볶은 밥과 빵을 나누어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모두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강도 만나 쓸어져 있는 이웃에게 조그만 사랑이라도 실천하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모두 예배와 은사들과 이웃 사랑을 귀중히 여기며 실천하는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는 행복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명혁 목사



하나교회의 비전

1.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39)

2. 교회=가정, 성도(신자)=가족, 가장(주인)=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교회(고전 12:12-31)

3. 초대교회와 같이 나눔과 교제가 풍성한 교회(행2:42-47)

4.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교회(히10:25, 마21:13, 행6:4)

5.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롬14:17)

6. 구제(선행)에 힘쓰되 먼저 믿음의 가정부터 돕는 교회(갈6:9-10)

7. 성도 모두가 선교사와 지도자가 되도록 양육하는 교회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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