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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누구나 정상에 서야한다
1924년 영국 등반대가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에 도전하고 있었을 때 한 신문기자가 등반대원 조지 맬로리에게 물었다. “왜 산에 오르는가?”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맬로리는 영국 최고의 지성인이요 세계적인 등산가였다. 그해 6월8일 그는 제6캠프에서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해 출발한 후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다. 그때 그의 나이는 38세였다.
이렇게 사람들은 정상에 도전하다가 목숨을 잃기도 하고 온갖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정상에 도전하는 이유는 거기에 환희가 있고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삶에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오르고 싶어 하는 정상이 있다.
육신의 세계에도 정상이 있듯이 영적인 세계에도 정상이 있다. 그러면 영적인 정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령 충만한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 충만은 무엇인가? 성령이 차고 흘러넘치는 상태 즉,몸과 마음 뿐 아니라 의지와 정신까지 성령으로 가득 채워진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인간의 지?정?의 전 영역이 성령에 의해 완전히 지배된 상태를 말한다. 사람이 은혜를 받아 이런 경지에 이르게 되면 자기의 생각과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성령에 의해 올바르고 참된 길로 들어서게 된다.
하이데거의 말처럼 사람에게는 물질과 인간과 자기문제로 인한 고민이 있다. 그때 그 고민의 문제에 해답을 알지 못하면 절망과 좌절에 빠지게 되고 결국은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이런 고뇌로부터 해방된다. 그렇다고 성령 충만하게 되면 세상과 완전히 단절하고 산속에 들어가 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배가 물속에 있으나 물이 배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것처럼 세상속에 살면서 세속에 오염되지 않는 신비함을 맛보게 된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삶속에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이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말한 바와 같이 우리가 사방으로 포위돼도 에워싸이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치 않게 되는 것은 성령 충만한 삶속에는 자유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그것은 정상은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점 때문이다. 산에 오를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다. 신앙도 정상에 오를 때가 있으면 추락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은혜가 깊어지고 성령의 충만할 때 기뻐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도리어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 사탄 마귀는 예수를 성령 충만한 자리에서 떨어뜨리려고 시험했다. 이처럼 사탄은 우리를 시험한다. 그래서 토마스 아켐피스는 “불이 철을 시험하듯이 유혹은 올바른 사람을 시험한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사탄의 시험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로마서 5장 3∼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불이 쇠를 강하게 하듯이 연단은 성도를 강하게 만든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고난은 유익한 것이다.
/길자연 <왕성교회 목사>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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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의 목표는 많은 사람을 옳은 길, 의로운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교사와 목사가 되었고, 예화포커스(전 50권), 성경의 인물, 사랑의 빛 (전 20권), 기쁨의 샘(전 4권), 사랑덩어리, 당신을 사랑하오 등 기독교 서적을 100권 가까이 저술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설교집을 출판하고자 합니다. 출판에 협조하실 분은 꼭 연락바랍니다. 아울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태완 목사 배상
(HP) 010- 7676- 3049
016- 236- 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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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영국 등반대가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에 도전하고 있었을 때 한 신문기자가 등반대원 조지 맬로리에게 물었다. “왜 산에 오르는가?”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맬로리는 영국 최고의 지성인이요 세계적인 등산가였다. 그해 6월8일 그는 제6캠프에서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해 출발한 후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다. 그때 그의 나이는 38세였다.
이렇게 사람들은 정상에 도전하다가 목숨을 잃기도 하고 온갖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정상에 도전하는 이유는 거기에 환희가 있고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삶에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오르고 싶어 하는 정상이 있다.
육신의 세계에도 정상이 있듯이 영적인 세계에도 정상이 있다. 그러면 영적인 정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령 충만한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 충만은 무엇인가? 성령이 차고 흘러넘치는 상태 즉,몸과 마음 뿐 아니라 의지와 정신까지 성령으로 가득 채워진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인간의 지?정?의 전 영역이 성령에 의해 완전히 지배된 상태를 말한다. 사람이 은혜를 받아 이런 경지에 이르게 되면 자기의 생각과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성령에 의해 올바르고 참된 길로 들어서게 된다.
하이데거의 말처럼 사람에게는 물질과 인간과 자기문제로 인한 고민이 있다. 그때 그 고민의 문제에 해답을 알지 못하면 절망과 좌절에 빠지게 되고 결국은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이런 고뇌로부터 해방된다. 그렇다고 성령 충만하게 되면 세상과 완전히 단절하고 산속에 들어가 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배가 물속에 있으나 물이 배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것처럼 세상속에 살면서 세속에 오염되지 않는 신비함을 맛보게 된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삶속에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이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말한 바와 같이 우리가 사방으로 포위돼도 에워싸이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치 않게 되는 것은 성령 충만한 삶속에는 자유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그것은 정상은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점 때문이다. 산에 오를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다. 신앙도 정상에 오를 때가 있으면 추락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은혜가 깊어지고 성령의 충만할 때 기뻐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도리어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 사탄 마귀는 예수를 성령 충만한 자리에서 떨어뜨리려고 시험했다. 이처럼 사탄은 우리를 시험한다. 그래서 토마스 아켐피스는 “불이 철을 시험하듯이 유혹은 올바른 사람을 시험한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사탄의 시험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로마서 5장 3∼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불이 쇠를 강하게 하듯이 연단은 성도를 강하게 만든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고난은 유익한 것이다.
/길자연 <왕성교회 목사>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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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 * 출판 협조 및 후원자를 찾습니다
저의 삶의 목표는 많은 사람을 옳은 길, 의로운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교사와 목사가 되었고, 예화포커스(전 50권), 성경의 인물, 사랑의 빛 (전 20권), 기쁨의 샘(전 4권), 사랑덩어리, 당신을 사랑하오 등 기독교 서적을 100권 가까이 저술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설교집을 출판하고자 합니다. 출판에 협조하실 분은 꼭 연락바랍니다. 아울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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