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157
십일조의 목적
1. 하나님을 위해(신명기 14: 22-26절)
이스라엘 백성은 소산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따로 떼어놓아야 한다. 그들은 그것을 하나님이 지정하신 성소로 가져와 온 가족이 먹고 즐겨야 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잔치 식사이다. 그들은 이 식사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하게 된다. 하나님이 해와 비를 주셨다. 경작할 땅과 기술도 주셨다. 씨앗이 발아하여 열매가 되기까지 모든 과정에 섬세하게 간섭하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하나님이 마땅히 기억되어야 한다. 이 잔치는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는 학습의 장이 된다. 성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음식을 가져오기 힘든 사람들은 돈으로 가져와서 성소에서 음식을 사야 한다.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채우신 것을 회상하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서 온 가족이 즐겨야 한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잊어버리는가? 우리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이 어디서 왔는가? 십일조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인정하는 우리의 고백적 행위이다. 십일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울 수 있다.
2. 다른 사람을 위해(신명기14: 27-29절)
이런 식사를 즐길 때 그들이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또 있었다. 그들이 그 식사에 초대해야 할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자기 성읍의 레위인들이다. 레위인들은 제사 업무를 위해 세워져 자신들이 경작할 땅을 받지 못했다. 그들은 마땅히 돌봄을 받아야 할 대상이다. 매 삼 년마다 이 잔치 식사는 중앙이 아닌 각 지역에서 벌어졌다. 이를 위해 백성들은 자기 소산을 가져와 각 성읍에 저축해야 한다. 그 음식은 지역 레위인 뿐 아니라 자기 지역에 있는 손님, 고아, 과부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 우리의 소산에는 어려운 이웃과 나눌 몫이 포함되어 있다. 십일조를 통해 우리는 이웃을 향한 자비를 나타내야 한다. 물론 십일조의 성경적 근거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수확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과 어려운 이웃에 대해 책임지는 것은 명백한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에 순종하면 범사에 복이 넘칠 것이다(29절). 더 많이 주라. 그러면 더 많이 거두게 될 것이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bigjoy.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1. 하나님을 위해(신명기 14: 22-26절)
이스라엘 백성은 소산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따로 떼어놓아야 한다. 그들은 그것을 하나님이 지정하신 성소로 가져와 온 가족이 먹고 즐겨야 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잔치 식사이다. 그들은 이 식사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하게 된다. 하나님이 해와 비를 주셨다. 경작할 땅과 기술도 주셨다. 씨앗이 발아하여 열매가 되기까지 모든 과정에 섬세하게 간섭하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하나님이 마땅히 기억되어야 한다. 이 잔치는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는 학습의 장이 된다. 성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음식을 가져오기 힘든 사람들은 돈으로 가져와서 성소에서 음식을 사야 한다.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채우신 것을 회상하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서 온 가족이 즐겨야 한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잊어버리는가? 우리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이 어디서 왔는가? 십일조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인정하는 우리의 고백적 행위이다. 십일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울 수 있다.
2. 다른 사람을 위해(신명기14: 27-29절)
이런 식사를 즐길 때 그들이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또 있었다. 그들이 그 식사에 초대해야 할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자기 성읍의 레위인들이다. 레위인들은 제사 업무를 위해 세워져 자신들이 경작할 땅을 받지 못했다. 그들은 마땅히 돌봄을 받아야 할 대상이다. 매 삼 년마다 이 잔치 식사는 중앙이 아닌 각 지역에서 벌어졌다. 이를 위해 백성들은 자기 소산을 가져와 각 성읍에 저축해야 한다. 그 음식은 지역 레위인 뿐 아니라 자기 지역에 있는 손님, 고아, 과부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 우리의 소산에는 어려운 이웃과 나눌 몫이 포함되어 있다. 십일조를 통해 우리는 이웃을 향한 자비를 나타내야 한다. 물론 십일조의 성경적 근거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수확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과 어려운 이웃에 대해 책임지는 것은 명백한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에 순종하면 범사에 복이 넘칠 것이다(29절). 더 많이 주라. 그러면 더 많이 거두게 될 것이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bigjoy.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