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헌금 (주일학교 예화)

복음............... 조회 수 1084 추천 수 0 2004.05.02 1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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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헌금 (주일학교 예화)



엄마는 주일학교에 가는 철이에게 200원을 주면서 "100원은 헌금하고 100원은 용돈써라" 했다..

신이난 철이는 부지런히 교회를 향해 갔다.

그런데...하필이면 교회를 조금 앞두고 넘어 지고 말았다.

손에 쥔 200원중 100원이, 또루루...굴러서 하수구 구멍에 빠졌다. 그러자, 철이는 넘어진 아픔을 외면한 채 일어서면서 혼자말로, "헌금할 100원이 하수구에 빠졌네, 이를 어쩌나?"

(^^)



*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의 몸과 마음을 드리오니 주여 받아 주셔서 세상 살아 갈 동안 찬송하게 합소서 나의 물질과 정성 드리오니 주여 받아 주셔서 하늘 나라 위하여 주님 뜻대로 쓰소서. 나의 재능. 시간 모두 드리오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복음 위해 쓰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많은 사람을 의의 길, 옳은 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와 힘을 주시고 늘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주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신부와 목사와 랍비'의 헌금



천주교 신부와 기독교 목사와 유대교의 랍비가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먼저 천주교 신부가 제안했다.

"나에게 '하나님께 얼마만큼 바칠 것인가?' 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땅에 줄을 긋고 내가 가진 돈 전부를 공중에 던집니다. 그래서 줄 오른편에 떨어진 돈은 하나님께 바치고, 왼편에 떨어진 돈은 내 주머니에 집어넣습니다."

"썩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네요." 하고 기독교 목사가 말했다.

"나는 땅에 원을 그려놓고 돈을 전부 공중에 던지지요. 원안으로 떨어진 돈은 하나님의 소유이고 원 바깥에 떨어진 것은 내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자 유대교의 랍비가 돌아서서 숨을 한번 크게 내쉬고는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몽땅 다 주님께 바칩니다."고 말했다. "사람 좀 그만 웃기시오. 뭐? 모든 걸 다 바친다구요?" 신부와 목사가 비웃으며 외쳤다.

"그렇소!" 랍비도 강경하게 대답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돈 전부를 다 던집니다. 그리고서는 이렇게 말하지요. '공중에 머무는 돈은 당신 것이옵니다. 그리고 땅에 떨어지는 모든 것은 제 것입니다.'"



* 어떤 배가 폭풍을 만나 항로를 이탈하여 높은 파도와 싸우다가 겨우 어떤 무인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배는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 뒤여서 할 수 없이 승객들은 이 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무인도에서 몇 달 동안 살 수 있는 식량이 남아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땅은 비옥해서 씨앗을 심기만 하면 몇 달 후에는 풍성한 식량을 추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 땅에 황금 덩어리가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했고, 다른 곳에도 황금이 있는가 해서 동분서주했습니다. 몇 달 후에 황금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그런데 그 즈음 그들의 식량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그때서야 사람들은 밭에 나가 땅을 일구어 씨를 뿌렸지만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파종할 시기를 놓쳐버린 것입니다. 그들은 산더미처럼 쌓인 황금을 바라보며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천국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좋은 집을 사서 이사 갈 준비는 잘 하면서도 인생의 마지막 이사지인 천국에 대한 준비는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이생만을 위해 삽니다. 천국이나 지옥을 아무리 부인해도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처소를 피할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럼에도 내일이 내 것인냥 자신 있게 살아가는 당신은 도대체 무슨 배짱입니까? 천국을 예약하십시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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