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합니다

복음............... 조회 수 715 추천 수 0 2004.09.18 0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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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사랑합니다

성경: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때마다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울질 해 본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예를 들면 다윗의 시편을 읽었을 경우, 그 귀절들을 숙둑 음미하여 스스로 물어보는 것입니다. "나는 그처럼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다윗처럼 느꼈을까? 그가 회개의 시를 지은 때처럼, 내 마음도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괴로웠던 일이 있는가?
그가 아들람 굴이나, 엔게디의 양 우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했을 때처럼, 나도 곤난한 때에 그처럼 신뢰심으로 내 영혼이 차 있었던가?"고. 다음으로는 그리스도의 생애로 옮겨, 그의 글을 읽는 동안에 여러분은 얼마나도 예수의 자취와는 동떨어져 있는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항상 보이신 온유와 겸손과 사랑의 정신과를 여러분은 갖고 있는가"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서신을 펴들고 여러분은 사도의 경험에 공명할 수가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오늘도 자기를 점검하여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지식보다 사랑이 중요합니다

남동생 뒷바라지로 평생을 독신으로 보낸 한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동생과 주위 사람들은 결혼을 독촉했지만 그분은 막무가내로 동생만 위해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분이 죽기 전에 그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사춘기 때, 그분이 수혈을 위해 급히 피를 필요로 했을 때, 어린 동생의 자원으로 수혈 받게 되었습니다. 수혈 후, 동생이 의사선생님에게 뜻밖의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언제 죽나요?” 알고 보니 어린 동생은 누나를 위해 피를 뽑아주면 죽는 줄 알면서 수혈에 임했던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전해 듣고 그분은 지식은 부족했지만 자기를 사랑했던 철부지 동생을 위해 평생 살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어느 날, 한 가족이 놀러가다 교통사고로 7살 된 아들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응급수술에 급히 피가 필요했는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은 딸밖에 없었습니다. 다급한 아빠가 5살 된 딸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오빠가 급히 피가 필요한데 네 피를 좀 줄 수 없겠니?” 딸은 눈물을 머금고 곧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아빠가 침대에 누운 딸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네 덕분에 오빠가 살았다!” 그 말을 듣고 딸이 고개를 끄덕이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빠! 저는 언제쯤 죽어요?” 알고 보니까 딸은 자기가 피를 뽑으면 죽는 줄 알면서도 오빠에게 피를 준 것입니다. 어린 딸은 지식은 부족했지만 사랑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지식보다 사랑입니다. 누군가 하나라도 ‘사랑의 피’를 뽑아주면 세상은 점차 밝아집니다. 주는 사랑이 있을 때 주어지는 자랑이 있습니다. 손을 쥐고 소원만 빌면 세상은 밝아지지 않습니다. 두 손을 꽉 쥐면 더 소중한 것을 못 받지만 두 손을 쫙 펴면 더 소중한 것을 받습니다. 좋은 일에 앞설 때 나쁜 일에 뒤쳐집니다. 남을 돕는 것은 나를 돕는 것이고, 남을 잘 살게 하는 것은 나를 잘 살게 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성공의 제일 요소가 될 수도 있지만 제일 방해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갈등은 대개 “내가 더 많이 안다! 내가 더 잘 안다!”는 생각에서 생깁니다. 자신이 지식이 많다는 생각은 가장 위대한 착각이고, 가장 지식이 없는 태도입니다.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그것은 분명히 틀렸다.”는 비판적 말은 절망을 낳고, “저는 잘 모르지만 열심히 도와드릴게요.”라는 사랑의 고백은 희망을 낳습니다.
지식보다 사랑이 필요합니다. 지식을 내세운 판단은 무식의 표시이고, 사랑을 내세운 껴안기는 유식의 표시입니다. 사랑이 없는 지식은 무식입니다. 지식을 앞세우면 문제가 계속 생기지만 사랑을 앞세우면 문제는 점차 사라집니다. 인간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지식보다 사랑에 있습니다. 사랑이 없는 천재의 지식은 큰 해가 됩니다. 지식은 필요하지만 더욱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모든 것을 살리는 힘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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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 홈피를 이용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25, 행2:42- 47, 행17:11 등)를 설립하고자 합니다.
일주일 중 5일은 전국 유명 목사님(예: 김삼환, 조용기, 김홍도, 하용조 등)의 동영상 설교를 통해 예배를 드릴 계획입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설립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고 은혜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 1. 15

한태완 목사 배(등대교회 목사, 태릉고등학교 교사)

* 등대교회 주소: 서울시 중구 중림동 삼성 아파트 상가 2동(전철 2, 5 호선 충정역 하차 5번 출구)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 후원금의 전액은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설립비로 사용됩니다.

동역자를 찾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귀하를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문의 전화: HP: 010- 7676- 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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