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병원

운영자............... 조회 수 567 추천 수 0 2001.07.09 06: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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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병원




중국 소년이 장님인 아버지를 모시고 의료와 선교를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병원'이란 곳을 찾아갔다. 그 소년은 병원 문 앞에서 간호사와 마주쳤다.


"여기가 그리스도의 병원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여기에 계십니까? 나는 그 분께서 장님을 고칠 수 있다기에 아버지를 모시고 그 분을 만나러 왔습니다."


간호사는 잠시 동안 어찌할 바를 몰라하다가 마음을 굳힌 듯 이렇게 대답했다.


"네, 그 분은 여기에 계십니다.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곧이어 의료선교사가 맹인을 보러 왔다. 그는 진정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 분의 가르침을 자신의 삶을 통해 구현 하고자 애쓰는 사람이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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