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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바퀴가 진흙 구덩이에 빠졌을 때
한 마차꾼이 좁다란 진흙길을 가고 있었다. 겨우 반쯤 왔을 때 그만 바퀴가 진흙 구덩이 속에 빠져서 마차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를 본 마차꾼은 어떻게 힘을 써 마차를 끌어 볼 생각은 하지 않고 무턱대고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게으른 마부야, 네 어깨를 바퀴에 대고 힘껏 일어나 보아라. 그래도 안된다면 내가 도와 주마. 앞으로는 내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도와 준다는 격언을 잊지 말아라."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http://bigjoy.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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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차꾼이 좁다란 진흙길을 가고 있었다. 겨우 반쯤 왔을 때 그만 바퀴가 진흙 구덩이 속에 빠져서 마차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를 본 마차꾼은 어떻게 힘을 써 마차를 끌어 볼 생각은 하지 않고 무턱대고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게으른 마부야, 네 어깨를 바퀴에 대고 힘껏 일어나 보아라. 그래도 안된다면 내가 도와 주마. 앞으로는 내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도와 준다는 격언을 잊지 말아라."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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