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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그리스도인
학교 앞 체육관에 다니는 운동 선수들이 멋진 운동복을 입고 한 줄로 뛰어 가는 것을 본 꼬마가 엄마를 졸라 운동복을 사 입었다. 그런데 선수들처럼 잘 달릴 줄 알았는데 앞마당을 한 바퀴 채 못 뛰고 숨이 차서 하는 말이 "엄마! 이거 입어도 선수가 안되는 구나!"하는 것이었다. 아마 좋은 운동복을 입으면 금방 선수로 변하는 줄 알았나 보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도 "운동 복 그리스도인"이 적지 않다. 외적으로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일주일에 한번 예배에 참석하고 찬송을 부르며 함께 기도하지만 사실 이러한 것들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란 힘들다. 참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매일매일 많은 훈련과 땀과 시간이 필요하듯, 성장하여 쓰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그 이상의 수고가 요구된다. 물론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순간적인 사건이다. 또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를 만나 영화롭게 되는 것도 순간적인 일이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인생의 전체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6,7). 성령으로 살지 않으면 육신에 속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겉으로 굉장해 보이는 운동선수도 막상 그 실력은 무서운 적이 앞에 나타났을 때 판결난다. 요즘처럼 주변이 어수선하고 유혹이 많으며 우리를 어지럽히는 적들이 많을 때 운동복을 자랑하지 말고 알찬 실력으로 넉넉히 이기며 다시 승리를 누리자!
기도: 하나님, 나의 구주 예수님을 찬양을 드립니다. 나의 믿음이 진리 안에서 굳게 서게 해주시고 의례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주님께 쓰임받는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승리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사랑을 실천하라
성경: 요한일서4:18-21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화스틱 박사는 "비 이기적인 사랑이 자기를 이길 수 있고, 불안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얼마 전 신문에 우리나라 모 대 기업가의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저도 그 분과 한번 악수를 하였는데 보니까 손에 못이 잔뜩 박혀 막노동자와 같았습니다. 그의 생활 철학은 일을 하면서 기쁨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아니하고 사회에 바치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호의호식하며 잘 산다고 할지라도 두려움은 있습니다.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온전한 사랑을 가지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몰아 내느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전차군단장인 팻튼 장군이 있습니다. 이 분은 신화적인 인물로서 전투에서 후퇴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세계 2 차 대전 때에 팻튼 장군은 독일군과 맞 싸우면서 한번도 후퇴한 일도 적군에게 패한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공격뿐이었습니다. 공격은 그분의 철학이며 승리의 비결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불안이 닥칠 때에 우리는 그것에 밀려 후퇴할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정면으로 대결해 나갈 때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공급하는 가정은 불안하지 않습니다.
*기도: 주님의 사랑을 나뉘 줄 때에 우리의 주변은 아름다운 천국이 될 줄 믿습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http://bigjoy.ce.ro
http://allcome.ce.ro
학교 앞 체육관에 다니는 운동 선수들이 멋진 운동복을 입고 한 줄로 뛰어 가는 것을 본 꼬마가 엄마를 졸라 운동복을 사 입었다. 그런데 선수들처럼 잘 달릴 줄 알았는데 앞마당을 한 바퀴 채 못 뛰고 숨이 차서 하는 말이 "엄마! 이거 입어도 선수가 안되는 구나!"하는 것이었다. 아마 좋은 운동복을 입으면 금방 선수로 변하는 줄 알았나 보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도 "운동 복 그리스도인"이 적지 않다. 외적으로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일주일에 한번 예배에 참석하고 찬송을 부르며 함께 기도하지만 사실 이러한 것들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란 힘들다. 참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매일매일 많은 훈련과 땀과 시간이 필요하듯, 성장하여 쓰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그 이상의 수고가 요구된다. 물론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순간적인 사건이다. 또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를 만나 영화롭게 되는 것도 순간적인 일이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인생의 전체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6,7). 성령으로 살지 않으면 육신에 속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겉으로 굉장해 보이는 운동선수도 막상 그 실력은 무서운 적이 앞에 나타났을 때 판결난다. 요즘처럼 주변이 어수선하고 유혹이 많으며 우리를 어지럽히는 적들이 많을 때 운동복을 자랑하지 말고 알찬 실력으로 넉넉히 이기며 다시 승리를 누리자!
기도: 하나님, 나의 구주 예수님을 찬양을 드립니다. 나의 믿음이 진리 안에서 굳게 서게 해주시고 의례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주님께 쓰임받는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승리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사랑을 실천하라
성경: 요한일서4:18-21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화스틱 박사는 "비 이기적인 사랑이 자기를 이길 수 있고, 불안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얼마 전 신문에 우리나라 모 대 기업가의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저도 그 분과 한번 악수를 하였는데 보니까 손에 못이 잔뜩 박혀 막노동자와 같았습니다. 그의 생활 철학은 일을 하면서 기쁨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아니하고 사회에 바치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호의호식하며 잘 산다고 할지라도 두려움은 있습니다.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온전한 사랑을 가지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몰아 내느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전차군단장인 팻튼 장군이 있습니다. 이 분은 신화적인 인물로서 전투에서 후퇴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세계 2 차 대전 때에 팻튼 장군은 독일군과 맞 싸우면서 한번도 후퇴한 일도 적군에게 패한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공격뿐이었습니다. 공격은 그분의 철학이며 승리의 비결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불안이 닥칠 때에 우리는 그것에 밀려 후퇴할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정면으로 대결해 나갈 때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공급하는 가정은 불안하지 않습니다.
*기도: 주님의 사랑을 나뉘 줄 때에 우리의 주변은 아름다운 천국이 될 줄 믿습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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