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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위에 집을 건축하라
본문: 마태복음 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태복음 7:24)
요즘 ‘예진 아씨’로 불리던 한 인기스타의 구속이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가 맡았던 역은 매우 단정하고 애틋한 역할이었기에 그녀의 외모와 아울러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필로폰이라는 마약류의 복용 혐의로 구속되고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사생활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이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허준’을 통해 높은 인기는 누려왔지만 그녀가 쌓아온 인기와 명예는 모래 위에 세운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하루아침에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스스로 허물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일본에 ‘동경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그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은 빌딩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빌딩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라이트가 설계하고 건축한 건물입니다. 처음 이 빌딩을 지을 때 많은 이들이 설계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왜냐하면 설계대로 기초공사를 하면 과다한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절약하지 않는다고 비난했지만 큰 지진에도 이 빌딩만이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진이 일어난 후에 더욱 명성이 높아진 설계가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라는 집을,그리고 인격이라는 집을 지어나가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집을 어디에 짓느냐가 문제입니다.어떤 이들은 좀 더 빨리,쉽게 지으려고 모래 위에 집을 짓기도 합니다.그러나 어떤 이들은 시간이 좀 걸리고 힘들더라도 반석 위에 집을 지으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모래 위에 지은 집이나 반석 위에 세운 집이나 지금 보아서는 그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 때 그 분명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모래 위에 세운 집과 반석 위에 세운 집은 신앙적으로 어떻게 이해될 수 있을까요?
첫째, 모래 위에 세운 집은 행위가 없는 신앙입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26절) 말씀을 듣기만 할 뿐 실천하지 않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일이요 위험한 일입니다. 인생의 역경이 몰려올 때 그들은 허물어지고 말 것입니다.
둘째, 반석 위에 세운 집은 행위가 있는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24절)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 말씀 위에 인생의 기초를 세워가는 사람은 견고한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비록 그의 인생에 역경이 몰려와도 그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말씀을 듣기만 할 뿐 아니라 실천함으로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세워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흔들리지 않는 말씀의 터전 위에 우리 인생을 세워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영무 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http://bigjoy.ce.ro
http://allcome.ce.ro
본문: 마태복음 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태복음 7:24)
요즘 ‘예진 아씨’로 불리던 한 인기스타의 구속이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가 맡았던 역은 매우 단정하고 애틋한 역할이었기에 그녀의 외모와 아울러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필로폰이라는 마약류의 복용 혐의로 구속되고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사생활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이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허준’을 통해 높은 인기는 누려왔지만 그녀가 쌓아온 인기와 명예는 모래 위에 세운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하루아침에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스스로 허물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일본에 ‘동경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그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은 빌딩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빌딩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라이트가 설계하고 건축한 건물입니다. 처음 이 빌딩을 지을 때 많은 이들이 설계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왜냐하면 설계대로 기초공사를 하면 과다한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절약하지 않는다고 비난했지만 큰 지진에도 이 빌딩만이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진이 일어난 후에 더욱 명성이 높아진 설계가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라는 집을,그리고 인격이라는 집을 지어나가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집을 어디에 짓느냐가 문제입니다.어떤 이들은 좀 더 빨리,쉽게 지으려고 모래 위에 집을 짓기도 합니다.그러나 어떤 이들은 시간이 좀 걸리고 힘들더라도 반석 위에 집을 지으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모래 위에 지은 집이나 반석 위에 세운 집이나 지금 보아서는 그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 때 그 분명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모래 위에 세운 집과 반석 위에 세운 집은 신앙적으로 어떻게 이해될 수 있을까요?
첫째, 모래 위에 세운 집은 행위가 없는 신앙입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26절) 말씀을 듣기만 할 뿐 실천하지 않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일이요 위험한 일입니다. 인생의 역경이 몰려올 때 그들은 허물어지고 말 것입니다.
둘째, 반석 위에 세운 집은 행위가 있는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24절)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 말씀 위에 인생의 기초를 세워가는 사람은 견고한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비록 그의 인생에 역경이 몰려와도 그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말씀을 듣기만 할 뿐 아니라 실천함으로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세워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흔들리지 않는 말씀의 터전 위에 우리 인생을 세워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영무 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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