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조심하자(2)

운영자............... 조회 수 767 추천 수 0 2001.08.15 0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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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심하자(2)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따라 해 보세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해 줄게"


그리고 옆에 사람에게 말하세요.


"넌 항상 믿음 직해" "넌 꼭 잘 될거야"


"네가 내 곁에 있어서 참 좋아" 우리 한국 사람들이 쓰는 말 중에는 저주, 죽겠다. 하는 말이 많은 데 절대로 여러분들은 '아이구 죽겠다' '더워 죽겠다' 그런 말하지 마세요. 죽겠다는 말하면 안됩니다.


저는 한국 축구가 승리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응원단 이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붉은 악마"가 응원하는 팀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리가 없지요. 가수들 중에 노래 가사 대로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혀의 권세가 있다는 것 아세요? 그런러나 한국 말 중에 은연중에 축복을 빌어주는 말이 있어요. 그 대표적인 것이 코를 풀어 줄 때 휴지나 수건을 대고 "흥해"하는 것입니다. "흥해! 흥! 어서 흥해라!" 하는 말은 은연중에 "흥하기"를 비는 말입니다.


정말로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특히 목회자의 기도와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예배 끝의 축도 받는 것 기쁘시게 참예해야 합니다.


말의 씨가 있다는 말 들어보셨지요. 좋은 말의 씨를 뿌리면 좋은 열매를 거두고 나쁜 말의 씨를 뿌리면 언젠가 나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아름다운 말, 선한 말,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말만을 함으로 주님의 크신 은총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에베소서 4장 29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고 마치겠습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 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2001년 6월12일 등대교회 중고등부 예배시


한 태 완 목사 설교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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