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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부족함’을 채우기 원합니까?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선한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태복음 19장 16절에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된 이 사람은 20절에는 청년이라고 소개되고 있고 22절에는 재물이 많은 사람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젊은 나이에 일찍 출세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재물이 많은 부자요 높은 관직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그런데 이 사람이 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높은 관직,젊음 그리고 많은 재물이 해결해주지 못한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그것은 영생에 관한 물음이었습니다.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영생은 있고 천국은 있는 것인가” 그 어떤 것으로도 인생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 “선한 선생님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하고 물었습니다.“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청년은 다시 “어느 계명을 지켜야 합니까”고 묻습니다.청년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간음하지 말라,거짓 증거하지 말라,네 부모를 공경하라,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며 십계명 중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계명들을 말씀하셨습니다.청년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 모든 일을 내가 지켰습니다.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 청년은 재물만 많았던 것이 아니라 종교적으로나 윤리적으로도 결함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예수님께서는 그러나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냐고 묻는 이 청년을 향하여 “네게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내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청년의 한가지 부족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그것은 이웃을 향해 열린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젊음도 내것, 관직도 내것, 재물도 내것, 내 삶도 내것, 모든 것이 자기만을 위한 것이었고 자기가 이룬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기적인 사람의 마음속에 어디 이웃이 있고 어디 봉사와 헌신이 있고 하나님이 있겠습니까.
이제 한국교회도 청년처럼 부자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청년의 모습처럼 한국교회와 교인들의 모습이 이기적이라면 그 어디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어디에 이웃이 있겠습니까.이제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오히려 네게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느니라” 주님께서 한가지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려고 지적하실 때 그리스도안에서 한가지 부족한 것을 채워감으로써 성숙에 이르는 참 신앙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광우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sermonhouse.ce.ro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선한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태복음 19장 16절에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된 이 사람은 20절에는 청년이라고 소개되고 있고 22절에는 재물이 많은 사람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젊은 나이에 일찍 출세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재물이 많은 부자요 높은 관직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그런데 이 사람이 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높은 관직,젊음 그리고 많은 재물이 해결해주지 못한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그것은 영생에 관한 물음이었습니다.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영생은 있고 천국은 있는 것인가” 그 어떤 것으로도 인생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 “선한 선생님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하고 물었습니다.“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청년은 다시 “어느 계명을 지켜야 합니까”고 묻습니다.청년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간음하지 말라,거짓 증거하지 말라,네 부모를 공경하라,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며 십계명 중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계명들을 말씀하셨습니다.청년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 모든 일을 내가 지켰습니다.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 청년은 재물만 많았던 것이 아니라 종교적으로나 윤리적으로도 결함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예수님께서는 그러나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냐고 묻는 이 청년을 향하여 “네게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내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청년의 한가지 부족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그것은 이웃을 향해 열린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젊음도 내것, 관직도 내것, 재물도 내것, 내 삶도 내것, 모든 것이 자기만을 위한 것이었고 자기가 이룬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기적인 사람의 마음속에 어디 이웃이 있고 어디 봉사와 헌신이 있고 하나님이 있겠습니까.
이제 한국교회도 청년처럼 부자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청년의 모습처럼 한국교회와 교인들의 모습이 이기적이라면 그 어디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어디에 이웃이 있겠습니까.이제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오히려 네게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느니라” 주님께서 한가지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려고 지적하실 때 그리스도안에서 한가지 부족한 것을 채워감으로써 성숙에 이르는 참 신앙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광우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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