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과 파리의 환경대응 능력

복음............... 조회 수 551 추천 수 0 2004.07.13 08: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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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과 파리의 환경대응 능력



몇 마리인가의 벌과 같은 수의 파리를 병 속에 넣어 바닥을 창쪽으로 해서 병을 뉘어 놓는다. 그러면 벌은 밝은 방향에서 출구를 찾다가 끝내 지치거나 굶어 죽을 때까지 병 밑바닥에서 악전고투 한다. 이에 비해 파리는 2분도 채 되지 않아 반대쪽 병 주둥이로 나가 버린다.



이 실험에서 벌이 빛을 좋아한다는 것, 그리하여 항상 그 쪽으로만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벌의 높은 지능이 오히려 우환이 된 것이다. 벌은 가두어 두면 가장 밝은 쪽에 반드시 출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너무나도 논리적인 행동을 취하고 만다.



벌에 있어서 유리병은 여지껏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이며 어려운 응용 문제가 되는 것이다. 벌은 이렇듯 갑자기 나타난 돌파할 수 없는 벽에 멈추어 버리고 만다. 지능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렇듯 익숙하지 못한 장벽은 보다 비논리적이며 허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파리는 유리의 불가사의한 것 등에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빛의 방향 같은 것도 고려에 넣지 않은 채로 무턱대고 날아다닌다.



환경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은 경험과 이론에 있지 않고 <지혜>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사사로운 경험적 논리를 버리고 불가능 가운데서도 가능케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이러한 지혜는 세상의 지식과 같은 수준의 것이 아니다. 지혜는 세상의 유명한 도덕가나 철학자, 혹은 어떤 분야에 있어서 성공한자가 가르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과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잠언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숯의 교훈



존 웨슬리의 어머니인 수재너 웨슬리는 위대한 믿음의 어머니이자 지혜롭고 훌륭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부주의하고 고집 센 딸을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하여 딸에게 다 탄 숯 한아름을 안고 오라고 시켰다.

“이 숯들은 뜨겁지 않단다. 델 염려가 없으니 안고 오렴” 물론 딸은 단번에 거절했다

“그렇지만 손과 옷이 더러워지잖아요?”

딸의 반문에 수재너 웨슬리가 대답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단다. 사람의 행동에는 화상까지 입히지는 않지만 손과 가슴을 더럽게 하는 행위도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 정도는 그다지 큰 잘못이 아닐 거야” 하며 마음의 줄을 느슨하게 풀어놓는 버릇이 있다. 하지만 이런 부주의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한 사람의 인생을 후회와 실패로 몰아가는 것은 거의 대부분 크고 직접적인 잘못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실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잘못과 마찬가지로 마음과 생각을 더럽히는 작은 행위들에 대해서도 예민하고 단호해야 한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광고 문구처럼 걸출한 신앙 역시 주의 깊은 성찰로부터 시작됨을 늘 명심하자.



* 사람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헛된 꿈도 있고 바른 꿈도 있습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을 우리는 꿈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어렵고 힘든 현실을 극복하면서 성실과 진실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누렸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식, 가치관, 환경이 병들었습니다. 더 귀한 것을 덜 귀한 것으로 바꾸는 혼돈에 빠졌습니다. 사람 사랑하는 것은 영혼구원과 사회복지 및 구제로 나타납니다. 복지란 말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의 최고의 복은 구원입니다.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서 구원받게 함이 우리 기독교인의 가치있는 삶입니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행17:11)

3.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복지)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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