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은 자손들에게 세습된다

복음............... 조회 수 522 추천 수 0 2004.05.02 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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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은 자손들에게 세습된다



미국의 강변교회는 매일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이 교회에는 종이 68개나 달린 종각이 있다. 교회에서 한 번 종을 치면 멋진 음악에 취해 모두 발길을 멈춘다.

이 교회는 120년 전에 세워졌다. 9세때부터 남의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해야 했던 가난한 소년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지어졌다. 그 소년은 '정직'과 '절제'를 최고의 자산으로 삼고 개미처럼 열심히 일해 재산을 모았다. 교회를 건축할 때 그는 선뜻 4억달러를 헌금했다. 그는 평생을 감사와 은혜에 젖어 살다가 눈을 감았다. 그런데 그의 자손들은 더 큰 복을 받았다. 손자는 세계적인 부호가 됐다. 그의 이름은 록펠러, 록펠러는 사업성공의 비결을 이렇게 발혔다. "교회를 건축한 분은 할아버지였다 그리고 그 복을받는 사람은 자손들이었다."

선한 일은 자손들에게 세습된다.



궁극적인 선행



관심과 긍휼의 실천으로 다른 이들의 눈에 보이는
필요에 대응하는 것도 하나님 명령이지만
타인에게 베풀 수 있는 더 큰 선이 있다.
그것은 곧 온 우주의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든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는 짐보다
더 무거운 짐이 또 있을까?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케 되는 것보다
더 절박한 필요가 있을까?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가장 궁극적인 선물을 주는 것이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하지만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해 세상의 권세 아래 묶여
온전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구원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영원한 생명길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죽음에 대한 두려움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우리 곁을 지키는 귀하고 소중한 이들,
가족과 친구, 이웃의 이름을 두고 기도하며
그들에게 구원의 하나님을 전하십시오.
이것은 지금 우리 삶의 가장 최우선되는 과제입니다.



* 눈이 내리면 온누리가 눈으로 덮인다. 소복이 쌓인 눈은 시골길을 분간할 수 없게 한다. 가장 먼저 길을 나서는 사람은 길을 만들며 걸어가야 한다. 발이 눈 속에 빠지는 고통을 격지만 그 길을 따라 몇 사람이 가다보면 좁다란 길이 생긴다. 앞사람이 먼저 고생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길을 편하게 갈 수 있다. 인생의 벌판에도 본래 길이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자꾸 밟아가면서 길이 만들어진다. 내가 먼저 길을 만든다는 희생정신을 가지고 함께 모입시다.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시는 동역자를 기다립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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