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가 "기도는 따라하지 않을래요"라고 할때

복음............... 조회 수 468 추천 수 0 2005.12.05 18: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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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가 "기도는 따라하지 않을래요"라고 할때

기도를 따라 하지 않는 이유는 자존심, 수줍음 등의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럴때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롬10:10)"말씀을 해 주세요. 그리고 이런 예화를 들어 보세요.

1. 결혼식때 주례가 한평생 이 사람만을 사랑하며 살겠냐고 물었을때 "예"라고 대답을 통해서 비로소 결혼이 성립됩니다. "아니오"라고 말하면 결혼은 성립되지 않죠. "예"라는 대답은 단순한 대답이 아니라 특별한 관계, 즉 아내(남편)로서 받아들이겠다는 약속/언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기도가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겠다는 약속의 의미이죠.

2. 화재가 난 건물의 10층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구조대가 매트리스를 깔아놓고 "뛰어내리세요"라고 했을때 "뛰어내려야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해서 구조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단에 따른 "뛰어내림"이란 행동이 수반되어야 구조되는 것입니다. 뛰어내림은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겠다는"고백","시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3. 지금은 은혜받을때이며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5분후의 인생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기도문을 따라하지 않겠다고 하면,
- "제가 기도할때(천천히할것) 마음속으로 따라하세요."
- 기도문을 그냥 소리내서 읽어주십시오"라고 요청(이것도 기도임)
- 최후의 방법; "돌아가셔서 기도하시고 전화 주세요"
/출처 : 사랑의교회 사랑의 전도단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증거를 보여주시든가 아니면 이해시켜 주십시오.

1) 이런 사람들에게는 한 과학자가 하나님을 믿는 10가지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제가 언젠가 기차를 타고 부산에 가다가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읽고 있었는데, 그 책에서 미국의 유명한 한 과학자가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10가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동전10개를 보이지 않는 주머니에 넣고 흔든 후 꺼낼 때, 순서대로 1부터 10가지 계속해서 나올 확률은 100억분의 1입니다. 이런 미세한 확률이 우주에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① 지구의 돌아가는 속도의 정상화입니다. 지구는 시간당 1,600㎞로 돌고 있습니다. 이런 지구가 만약 한 시간당 160㎞오 돈다면 사람들은 낮에는 타 죽고 밤에는 얼어 죽을 것입니다.
② 지구와 태양과의 떨어진 거리가 신비스럽게도 아주 알맞은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③ 지구가 23도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4계절이 나타납니다.만약 지구가 수평이라면 ,하루에 두 번씩 물에 잠기게 되어 대양 증발 수증기로 남북은 얼음 덩어리로 되어 있을 겁니다.
④ 지구와 달이 80,000㎞라는 알맞은 거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는 하루에 두 번씩물에 잠기는 일이 없습니다.
⑤ 지구의 두께가 3m만 더 두꺼웠으면 산소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모든 동식물은 존재할 수 없을 겁니다.
⑥ 대기권의 두께가 지금보다 얇았더라면 지구는 병똥들에 의해서 날마다 불바다가 된다고 합니다.
⑦ 연어의 행로입니다.연어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바다에서 태어나 강물로 올라갑니다.
⑧ 장어의 행로입니다.장어가 바닷가에서 알을 낳고 죽으면 새끼들은 다시 호수나 강으로 돌아옵니다.아메리카 뱀장어가 유럽에서 잡힌 일이 없고,유럽 뱀장어가 아메리카에서 잡힌 일이 없답니다.
⑨ 호주의 선인장이 빠른 속도로 번식되는 것을 억제 시킬 수 있었던 것은 선인장만 갉아 먹고 사는 곤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⑩ 사람은 폐를 가지고 있으며, 곤충은 관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관은 성장을 억제시킵니다.만약 곤충도 폐를 가지고 있다면,사람만큼 성장할텐데,다행스럽게도 곤충은 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이런 10가지 사건들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일들은 결코 우연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 우주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역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야고보서 2장19절에서는 마귀도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마귀도 믿는 하나님을 어째서 선생님께서는 믿지 않습니까?"라고 역 질문을 해 보십시오.
- 출처 : 윤성호 목사

교회에 안 나가도 착한 일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이런 질문은 교인들의 모범적이지 못한 행동에 대한 잠재적인 반감에서 나온 것입니다. 질문을 한 사람에게는 아래 네 가지로 분류해서 역 질문을 해야 합니다.

- 교회에 왜 가야 하는지 아십니까?
- 착한 일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 착한 일을 '양심적으로 사는 것' 이라고 이해해도 괜찮겠습니까?
- 착한 행실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이 네 가지 질문을 한 다음 차근차근 답변을 해 주어야 합니다.

1) 먼저 ,교회에 가야 하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성경 구절을 하나하나 제시 후 설명치 말 것. 성경 구절로 이해 시키려면 너무 어렵게 생각합니다. 상식선에서 쉽게 답변해 주어야 합니다.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제시하면서 교회에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십시오.

① 학교를 굳이 날마다 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학교에서는 지시과 인격과 체력을 단련합니다.
* 각자 집에서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입니다.즉 체계적,조직적인 체계가 없이는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학교에서 배우는 인격 수양은 관계성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② 직장을 날마다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위해서입니다.
* 업무 처리의 신속성을 가하기 위해서입니다.
③ 환자가 병원을 찾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전문가인 의사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 필요한 치료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④ 자, 그렇다면 교회를 다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목사님과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 신앙적인 가르침을 효율적이고 정기적으로 받을 수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료 받고 잘못된 가치관 등을 매주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 신속하고 정확하고 실제적으로 예수님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 힘을 합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예배를 규칙적이고 조직적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 주일은 그냥 몸만 쉬라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모여서 예배를 드리면서 쉬라고 제정된 것입니다.

2) 착한 일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① 혹시 성경에서 요구하는 착한 일보다 더 정확한 기준을 알고 계십니까?
② 성경은 착한 일이라는 것을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병자를 고쳐 주는 것 / 구원에 이르게 함 /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침
③ 혹시 남을 속이지 않고 손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를 착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까?

3) 착한 일을'양심적으로 사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괜찮겠습니까?
① 혹시 '식인종도 양심상 자기 동족은 잡아먹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식인종의 양심이지, 다른 사람이 볼 때 식인종이 양심적인 것은 아닙니다.
② 양심은 보는 시각에 따라 옳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것입니다.
③ 이렇게 볼 때,성경에서 말하는 기준의 양심만이 올바르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④ 성경에서 말하는 양심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착한 양심
깨끗한 양심
청결한 양심
선한 양심
약한 양심
화인 맞은 양심
악한 양심

4) 착한 행실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① 당신은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② 예수님께서는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③ 예수님의 말씀은 한 마디도 진실 아닌 것이 없습니다.

5)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로 맺어 주십시요.

① 자신이 생각하는 착한 일이나 양심의 기준보다는 성경의 기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② 빠른 시일 내로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셔서 선생님처럼 교회 나오기를 기피하시는 사람들을 전도해 주세요.
③ 아울러, 먼저 예수를 믿은 저희들이 착한 일에 대한 모범을 보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변명하지 말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오히려 감동을 받습니다. 사람은 감동에 의해서 마음의 변화를 받기 때문입니다.
- 출처 : 윤성호 목사

쓰레기 메리

그녀는 누더기 옷을 입고 다녔으며 쓰레기가 산더미 같은 빈민가의 싸구려 연립주택에 살고 있었고, 쓰레기통들을 샅샅이 뒤지는 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웃에게는 "쓰레기 메리"로 알려진 그녀가 정신 병원에 입원하자, 그 지방 신문은 그녀의 이야기를 기사로 실었습니다. 놀랍게도 경찰이 그녀의 더러운 아파트에서 주식증서와 은행통장을 발견했는데 그녀의 재산이 최소 백만 달러에 달한다는 것이 알려졌던 것입니다. 그녀의 상황은 가슴 아픈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더욱 비참하게 "쓰레기"를 먹고 사는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그리스도인들이 정욕, 증오, 질투, 자만, 조급함 또는 원한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면, 그들은 사실상 세상의 쓰레기로 연명하며 살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끌어 쓸 수 있는 재원이 없다면, 그렇게 사는 것이 용납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종류의 품행을 예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진리의 말씀이 있고 성령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손에 맡겨져 있는데 죄의 먼지에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께서 우리를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해 주셨는데 "쓰레기"를 먹고 사는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모든 더러운 것을 내어 버리고"(야고보서1:21) 주님의 선하심을 마음껏 즐기는 우리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야고보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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