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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야 나를 따르라
본문: 마 9 : 9-13
세상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교회를 안 다녀도 잘 살고, 재미있게 살 수 있는데 왜 힘들게 교회 다니느냐'고 합니다. 교회에 잘 다니는 사람 중에도 "교회에 다니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것에 대해 부분적으로는 알아도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왜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옵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내가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예수를 더욱 잘 믿기 위하여 우리는 교회에 나옵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생명을 죄에서 건져주십니다. 사람에게 가장 귀한 것은 생명입니다. 그러나 죄에 매여 있는 생명은 참된 생명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세상에서도 죄를 지어 감옥에 들어가면
기쁨이나 자유가 없으며, 마음대로 사업을 하거나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는 이 세상을 사람답게 살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원망하고 불평하며 되는 대로 살고, 불의한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은 진정한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해서 성공하고 출세해 돈을 많이 벌고 잘살게 되면 생명을 잘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어야 다른 것의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고 생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생명은 그냥 사는 생명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신 생명이요, 하나님이 주신 생명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동물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먹고 마시고 자식 낳고 사는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값있는 생명이요, 거룩한 생명입니다. 잠깐 왔다가 죽으면 끝나는 생명이 아니라 죽은 후에도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지 않으면 참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뿐만 아니라 관리를 잘해 주시는 분입니다. 귀한 것은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귀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줄 분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관리는 잘하면서 생명 관리를 모르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이 해주셔야 합니다. 과학이나 물질,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우리의 생명을 관리할 수가 없습니다. 과학은 우리를 편리하게 해줄 뿐이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인간이나 국가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잘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던 소련은 70년 동안 하나님을 떠나 있다가 결국은 망하였습니다. 소련이 왜 망했는지 과학자, 군사 지도자, 경제인, 정치인, 교육가 등 각 분야에서 100명이 연구하여 발표한 것을 보면 소련이 망한 첫째 이유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므로 인간성이 상실되고 자유와 기쁨과 소망과 비젼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지금 북한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도 하나님을 믿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영국의 재상 글래스턴경은 "내가 정사에 바빠서 시간 가는 줄을 몰라 때로는 아침인지 저녁인지 분별하지 못한 적은 있지만 주일 예배 시간을 빠진 적은 한번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나라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일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공급받는다고 했습니다. 주일은 우리의 생명을 풍성하게 해주는 날입니다. 주일은 내 영혼의 짐을 벗게 하고, 내 마음을 하늘의 것으로
채워 주고, 우리의 흐트러진 몸과 마음을 바로잡아 주고, 잘못한 것을 반성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하나님을 잘 믿고 영원히 사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일날은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만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본문: 마 9 : 9-13
세상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교회를 안 다녀도 잘 살고, 재미있게 살 수 있는데 왜 힘들게 교회 다니느냐'고 합니다. 교회에 잘 다니는 사람 중에도 "교회에 다니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것에 대해 부분적으로는 알아도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왜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옵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내가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예수를 더욱 잘 믿기 위하여 우리는 교회에 나옵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생명을 죄에서 건져주십니다. 사람에게 가장 귀한 것은 생명입니다. 그러나 죄에 매여 있는 생명은 참된 생명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세상에서도 죄를 지어 감옥에 들어가면
기쁨이나 자유가 없으며, 마음대로 사업을 하거나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는 이 세상을 사람답게 살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원망하고 불평하며 되는 대로 살고, 불의한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은 진정한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해서 성공하고 출세해 돈을 많이 벌고 잘살게 되면 생명을 잘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어야 다른 것의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고 생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생명은 그냥 사는 생명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신 생명이요, 하나님이 주신 생명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동물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먹고 마시고 자식 낳고 사는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값있는 생명이요, 거룩한 생명입니다. 잠깐 왔다가 죽으면 끝나는 생명이 아니라 죽은 후에도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지 않으면 참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뿐만 아니라 관리를 잘해 주시는 분입니다. 귀한 것은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귀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줄 분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관리는 잘하면서 생명 관리를 모르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이 해주셔야 합니다. 과학이나 물질,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우리의 생명을 관리할 수가 없습니다. 과학은 우리를 편리하게 해줄 뿐이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인간이나 국가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잘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던 소련은 70년 동안 하나님을 떠나 있다가 결국은 망하였습니다. 소련이 왜 망했는지 과학자, 군사 지도자, 경제인, 정치인, 교육가 등 각 분야에서 100명이 연구하여 발표한 것을 보면 소련이 망한 첫째 이유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므로 인간성이 상실되고 자유와 기쁨과 소망과 비젼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지금 북한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도 하나님을 믿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영국의 재상 글래스턴경은 "내가 정사에 바빠서 시간 가는 줄을 몰라 때로는 아침인지 저녁인지 분별하지 못한 적은 있지만 주일 예배 시간을 빠진 적은 한번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나라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일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공급받는다고 했습니다. 주일은 우리의 생명을 풍성하게 해주는 날입니다. 주일은 내 영혼의 짐을 벗게 하고, 내 마음을 하늘의 것으로
채워 주고, 우리의 흐트러진 몸과 마음을 바로잡아 주고, 잘못한 것을 반성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하나님을 잘 믿고 영원히 사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일날은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만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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