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의 함정

운영자............... 조회 수 449 추천 수 0 2001.07.09 06:04:25
.........
외모의 함정




독일 함부르크의 어느 호텔에 새로 채용된 접객주임이 하인들에게 청소를 시키며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원 한가운데 손님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깨끗한 고급 의자에 인상도 그리 좋지 않고 옷차림도 지저분한 늙은 남자가 걸터앉아 담배를 피우고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행여나 이런 훌륭한 호텔 분위기가 저런 누추한 사람 때문에 깨어지지나 않을까 걱정되어 하인을 시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나가 줄 것을 요구하는 쪽지를 건네주어 그를 밖으로 내쫓게 했다.


그런데 며칠 후 그 접객주임은 호텔에서 쫓겨났다. 그 누추한 옷을 입고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호텔의 경영주였던 것이다. 사람을 외모로만 보고 판단했던 접객주임은 아무 변명도 하지 못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yehwa.ce.r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07 하늘을 안 봤잖아요 운영자 2001-07-09 469
30406 폭풍이 휘몰아 칠 때 운영자 2001-07-09 789
» 외모의 함정 운영자 2001-07-09 449
30404 옷이 먹어야할 음식 운영자 2001-07-09 459
30403 그리스도의 병원 운영자 2001-07-09 567
30402 새로운 정신을 불러일으키시는 분 운영자 2001-07-09 435
30401 얼굴로 말한 전도사 운영자 2001-07-09 408
30400 축복된 삶을 위한 4가지 당부 운영자 2001-07-09 976
30399 순결한 성도가 되십시오 운영자 2001-07-09 615
30398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운영자 2001-07-09 577
30397 고난 속의 사치 운영자 2001-07-09 605
30396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나이 운영자 2001-07-09 1002
30395 유남규와 금메달 운영자 2001-07-09 671
30394 자기를 낮추는 자 한태완 2001-07-09 1132
30393 박학다식한 안마사 운영자 2001-07-09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