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대

복음............... 조회 수 618 추천 수 0 2005.10.02 06: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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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대



이 세상 모든 나쁜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나쁜 사람일지라도 스스로는 자기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바로 모든 분쟁과 비극의 근원입니다. 가령 가공할 수량의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와 첨단 정보체계를 주먹처럼 휘두르면서 수시로 여기 저기 돈 냄새, 석유 냄새 나는 만만한 지역을 골라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켜대는 무시무시한 나라가 혹 생겨난다 할지라도 스스로는 절대로 자기 자신을 나쁜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뉴스시간에 보면 비열하게 타락한 정치인들, 교활한 기업인과 법조인과 언론인들, 겉과 속이 다른 지도층 인사들의 부끄러운 작태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우리 사회를 망치는 것은 생계형 좀도둑의 하부계층 사람들이 아니라 매우 많이 갖고도 끝없는 탐욕과 영달의 노예가 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합법적으로’ 큰 죄를 저질러대는 상층부 사람들일 공산이 큽니다.

그런데 고약한 자들의 인생 행보를 들여다볼라치면 거기서 관찰되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어떤 나쁜 사람도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부터 나쁜 사람으로 태어난 경우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조금씩 타협하거나 합리화하거나 또는 잠시 양심의 눈을 살짝 감거나 하는 가운데 조금씩 조금씩 좌표 어긋나기를 거듭하다가 그 작은 어긋남들이 누적되어 결국에는 선한 사람의 기준선으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진 나쁜 사람의 범주에 속해버리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쁜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하는 질문이 이 대목에서 등장합니다.

“평소 자기가 행하는 행위에 대해 자기의 잣대로 자기를 재지 말자”라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자기를 재는 일처럼 헛된 일도 없다고 봅니다. 자기보호 본능, 자기방어 본능, 자기합리화 본능 등 진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헛것들로 중무장한 바보들이 바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론입니다. 항상 성경말씀을 읽기로 합시다. 그리하여 나의 짓이나 남의 짓이나 매사를 하나님 말씀의 잣대로 재단하고 계측하기를 생활화합시다. 그러면 나쁜 사람, 나쁜 사회, 나쁜 나라는 절대로 만들어질 일이 없을 터이기 때문입니다.

/이만재 (카피라이터, ‘막쪄낸 찐빵’저자)



* 금언: 착한 일을 행하려고 힘쓰고 애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좋지 못한 일을 하지 않도록 힘쓰고 애쓰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톨스토이)



저는 올바른 판사일까요?



저는 판사입니다. 어쩌다가, 혹은 잘못된 환경과

그밖의 다른 사연으로 죄를 지은 사람들을 법대로

판결해주는 판사입니다.

오늘은 어느 죄인의 판결일이었습니다.

30대 초반의 가장, 본의아니게 처음으로 저지른

과실치사... 그러나 과실치사도 엄연한 살인이기에

중형을 내려야 했습니다. 저는 미리 마음속으로

중형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재판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 재판을 시작할 무렵. 두세살된 아이가

갑자기 아장아장 재판장에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누가 말릴새도 없이 그 죄인의 손을 잡았습니다.

이내 방긋 웃는 아이의 얼굴, 그에 반해 계속 눈물을

흘리는 죄수... 죄인과 그의 아들은 그렇게 상반되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판사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법대로 판결치

아니하고 죄인을 용서했습니다. 제가 올바른 판사일까요?

- 새벽편지 가족 -



실상 사람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갓난 아들이 아버지를 구했듯이 이 사회도 그를 용서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용서받을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 실수와 용서의 화해로 사회는 밝아져요. -



분별과 판단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 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우리가 의와 불의, 그리고 지혜와 무지를 분별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분별과 판단은 다르다. 분별은 영적인 지혜에서 오는 것인 반면, 판단은 분노의 영과 미움의 영을 불러온다. 분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상대방을 보는 것이다. 판단은 나의 의(義)의 기준을 가지고 상대방을 재는 것이다. 판단의 영에 지배를 받게 되면 잘못을 누군가에게 전가하되 책임은 지려하지 않는다. 주위를 비난하지만 용서와 화해를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

판단의 영은 판단하는 사람의 영혼을 무디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뜨린다.

【내려놓음-규장】, 이용규



『내 판단의 주체로 사는 것은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은 분별의 의지와 눈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단(異端) 정죄



정통신앙에 반대되는 신앙 혹은 세력을 이단(異端 hersey)이라고 합니다.

중세에는 가톨릭교회를 반대하는 세력을 이단으로 정죄하였습니다.

위클리프, 루터, 칼빈의 종교개혁으로 탄생한 개신교도 가톨릭교회에 의해 프로테스탄트(protestatio 분리자들, 불복한 자들, 이단)으로 정죄 받았고 지금도 우리는 가톨릭(Catholic 계승자, 정통)에 반대한 프로테스탄트로 불립니다. 그러므로 카톨릭교회에서 정통신앙을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행하던 이단재판의 의미가 종교개혁으로 말미암아 상실되어 버렸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리 기독교는 지금도 여전히 정통신앙(가톨릭 신앙)에 반대한 이단으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통신앙에 반대되는 신앙 혹은 세력을 이단(異端 hersey)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기독교교회를 반대하는 세력을 이단으로 분류하는 것 같습니다. 각 교단마다 '이단을 연구하는 모임'이 있어서 의심스러운(?) 단체들에 대해 연구를 하는데, 정통신앙을 수호한다는 명목으로 정통교회와 약간이라도 다르면 이단 정죄를 합니다. 우리가 그 옛날 가톨릭교회에 당했던 그 방법으로... ⓒ최용우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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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안내(19)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 여러 사람이 함께 하시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교회 설립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여러분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http://allcome.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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