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언은?

운영자............... 조회 수 364 추천 수 0 2001.11.30 07: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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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언은?




* 나폴레옹(프랑스의 유명한 장군)


"나는 내 때가 되기 전에 죽는다. 이제 내 몸은 다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세계의 명장이라고 불리우던 나 나폴레옹의 운명도 이런 것이구나! 나의 깊은 비참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 사이에는 너무도 큰 간격이 놓여 있다."


* 볼테르(프랑스의 무신론 작가)


(임종을 앞두고 의사에게)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6개월만 생명을 연장시켜준다면 나에게 가치 있는 모든 것의 반을 드리겠오. 난 두려운 지옥으로 가게 되오. 당신도 가게 될지 모르오. 오! 그리스도여!"


* 토마스 홉스(영국의 유명한 회의론자)


"내가 이 세상을 다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하루치의 생명과 바꿀 수 있겠다. 하루만이라도 더 살고 싶다. 내 앞에 다가오는 저 세상을 조금이라도 들여다 볼 수 있는 구멍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껑충 어둠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것 같다."


* D.L. 무디(유명한 복음 전도자)


"땅이 물러간다. 천국이 열린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는구나!"


* 존 웨슬리(영국의 전도자)


"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 캐더린 부스(구세군 창시자 윌리엄 부스의 아내)


"물이 밀려들고 나도 밀려간다. 그러나 난 물 위에 올라 있다. 죽는다기보다는 오히려 더 나은 생애가 시작되고 있다. 이제 와보니 죽음이야말로 아름답고도 귀한 것이구나!"


* 저드슨(버마의 선교사)


"예전에 헤어졌던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될 날을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 우리 하나님의 아버지 집에서 만나면 다시는 이별이 없을 것이다."


*당신의 유언은 무엇인가?




▧ 기도: 생사를 주장하시는 주님, 모세의 죽음을 보면서 나의 죽음을 생각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멀리 있는 것 같으나 가까이 있는 나의 종말을 인식하며 늘 깨어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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