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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본문: 마9:14-17
오늘의 본문에는 요한의 제자들이 바리새인들과 함께 예수님께 금식의 문제를 던진 기사가 나옵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3세기까지 결집하여 존속하며 세례요한처럼 검소하고 경건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그러나 이 제자들이 바리새인들에게 이용당해 예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음을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이 질문에 대해 3가지 비유로 대답하시며 책망하셨습니다.
1.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슬퍼하지 않는다.
당시 바리새인들과 세례요한의 제자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을 했습니다. 그러나 금식이 형식화, 제도화, 교리화, 율법화되면 안됩니다.
외식과 형식주의로 나가 사람을 의식할 때는 위험합니다. 주님은 마태6장의 산상보훈에서 구제, 기도, 금식문제를 말씀하시며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외식적 경건을 경고하셨습니다. 우리의 경건은 은밀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
를 끊기 위해, 시험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의 특별한 도움이 요청될 때, 영적인 은사와 능력을 받기 위해서 금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을 위한 외형적, 외식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2. 생베조각을 낡은 조각에 붙이지 않고, 새포도주는 낡은 부대에 넣지 않는다.
주님은 모세의 율법과 구약을 오해한 낡은 부대에 새포도주, 생베조각인 복음을 넣는 것은 둘 다 망치는 것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와 내용은 변해서는 안되지만 비 진리인 의식은 새시대에 맞추어야 합니다. 21세기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낡은 가죽부대를 버려야 합니다. 새시대에는 새 옷이 필요합니다. 옛사람은 새신자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유한한 것은 영적인 것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세속적인 것은 영적인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항상 감찰하고 갱신하고 변화시키며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가 바리새주의와 외식주의에서 벗어나 새포도주를 새부대에 담음으로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줍니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습니다.
좋은 만남이 좋은 삶을 만들 듯이 하나님과의 만남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기도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truthway.ce.ro,
http://je333.ce.ro
본문: 마9:14-17
오늘의 본문에는 요한의 제자들이 바리새인들과 함께 예수님께 금식의 문제를 던진 기사가 나옵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3세기까지 결집하여 존속하며 세례요한처럼 검소하고 경건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그러나 이 제자들이 바리새인들에게 이용당해 예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음을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이 질문에 대해 3가지 비유로 대답하시며 책망하셨습니다.
1.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슬퍼하지 않는다.
당시 바리새인들과 세례요한의 제자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을 했습니다. 그러나 금식이 형식화, 제도화, 교리화, 율법화되면 안됩니다.
외식과 형식주의로 나가 사람을 의식할 때는 위험합니다. 주님은 마태6장의 산상보훈에서 구제, 기도, 금식문제를 말씀하시며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외식적 경건을 경고하셨습니다. 우리의 경건은 은밀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
를 끊기 위해, 시험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의 특별한 도움이 요청될 때, 영적인 은사와 능력을 받기 위해서 금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을 위한 외형적, 외식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2. 생베조각을 낡은 조각에 붙이지 않고, 새포도주는 낡은 부대에 넣지 않는다.
주님은 모세의 율법과 구약을 오해한 낡은 부대에 새포도주, 생베조각인 복음을 넣는 것은 둘 다 망치는 것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와 내용은 변해서는 안되지만 비 진리인 의식은 새시대에 맞추어야 합니다. 21세기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낡은 가죽부대를 버려야 합니다. 새시대에는 새 옷이 필요합니다. 옛사람은 새신자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유한한 것은 영적인 것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세속적인 것은 영적인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항상 감찰하고 갱신하고 변화시키며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가 바리새주의와 외식주의에서 벗어나 새포도주를 새부대에 담음으로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줍니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습니다.
좋은 만남이 좋은 삶을 만들 듯이 하나님과의 만남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기도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truthway.ce.ro,
http://je333.c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