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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본문: 이사야 40:27∼31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이사야 40:29)
오늘 우리의 삶을 보면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넘어가야 할 고갯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야 하고 위험한 언덕길도 넘어가야 합니다. 이런 역경의 골짜기를 지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기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끌려갈 때는 ‘몇년만 고생하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겠지’하고 스스로 위로하기조차 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나도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들의 마음속에 불평과 원망이 생겼습니다. 낙심과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강변에 서서 버드나무에 하프를 걸어놓고 슬픈 노래를 부르면서 고향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소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
공중의 왕, 새들의 왕은 독수리입니다. 독수리는 힘이 있습니다. 눈이 날카롭고 멀리 볼 수 있으며 날개를 치며 높이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힘이 필요합니다. 지치고 고단한 인생길을 헤쳐나가려면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같은 새 힘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여호와를 앙망할 때 우리는 이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로,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의심치 않는 사람은 새 힘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며 우리를 선한 결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할 때 새 힘을 주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나치의 수용소에 오랫동안 수용됐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꿈과 기대를 가진 사람들이 수용소에서도 훨씬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고 말합니다. 꿈과 기대가 있는 사람은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꿈이 없는 사람은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리고 서서히 죽음을 향해 나아갑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땅끝까지 창조하신 분,피곤치 않으시고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28절)을 깊이 묵상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피곤한 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분입니다.
피곤하십니까. 지쳐있습니까. 여호와를 앙망함으로써 새 힘을 얻어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인생길을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피곤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우리에게 힘을 더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영무 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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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40:27∼31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이사야 40:29)
오늘 우리의 삶을 보면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넘어가야 할 고갯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야 하고 위험한 언덕길도 넘어가야 합니다. 이런 역경의 골짜기를 지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기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끌려갈 때는 ‘몇년만 고생하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겠지’하고 스스로 위로하기조차 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나도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들의 마음속에 불평과 원망이 생겼습니다. 낙심과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강변에 서서 버드나무에 하프를 걸어놓고 슬픈 노래를 부르면서 고향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소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
공중의 왕, 새들의 왕은 독수리입니다. 독수리는 힘이 있습니다. 눈이 날카롭고 멀리 볼 수 있으며 날개를 치며 높이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힘이 필요합니다. 지치고 고단한 인생길을 헤쳐나가려면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같은 새 힘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여호와를 앙망할 때 우리는 이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로,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의심치 않는 사람은 새 힘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며 우리를 선한 결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할 때 새 힘을 주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나치의 수용소에 오랫동안 수용됐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꿈과 기대를 가진 사람들이 수용소에서도 훨씬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고 말합니다. 꿈과 기대가 있는 사람은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꿈이 없는 사람은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리고 서서히 죽음을 향해 나아갑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땅끝까지 창조하신 분,피곤치 않으시고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28절)을 깊이 묵상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피곤한 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분입니다.
피곤하십니까. 지쳐있습니까. 여호와를 앙망함으로써 새 힘을 얻어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인생길을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피곤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우리에게 힘을 더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영무 목사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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