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

운영자............... 조회 수 437 추천 수 0 2004.06.15 0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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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

남자 아이가 어머니의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소꿉놀이에서 이성의 역할을 선호하는 등 성을 넘나드는 행동은 대부분 미취학 연령 때 처음 시작된다. 어쩌다가 이성의 옷을 입어 보는 행동은 걱정할 것 없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을 계속한다면 마땅히 우려해야 한다.
성인 동성애자들과의 상담 경험을 통해 나는 부모들, 특히 아버지들에게 아들의 남성성을 인정해 줄 것을 권하곤 한다. 아버지는 어린 딸과 놀 때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아들과 거칠게 몸싸움을 하며 놀 수 있다. 아들에게 공을 던지고 받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으며, 장난감 공구로 못을 박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 아버지와 관계를 맺기 시작하고 아버지한테 재미있고 신나고 활기를 주는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남자아이들은 자신의 남성성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게 된다. 지난 15년간 나는 수백 명의 동성애 남자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으나 아버지와 사랑과 존경의 관계를 누렸다고 말한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그중 많은 아버지는 아들에게 부정적이거나 불충분한 역할 모델로 비쳐졌다. 아버지는 ‘내 모습’과 다르거나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 아니었다. 남자아이가 어머니와의 동화를 버리고 아버지와 동화하며 ‘남자’가 되어 가는 일에는 그만큼 아버지의 역할이 절대적인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성(性)을 하나가 아니라 둘로 만드셨다. 남녀는 결코 같지 않다. 남녀 양성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필요를 채우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창조주의 작품인 것이다.
- 「내 아들을 남자로 키우는 법」/ 제임스 답슨

* 묵상: ● 옷차림이나 머리 스타일 등 나의 모습을 돌아보았을 때 좀 더 조심해야 할 부분은 없습니까?
● 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남녀의 차이와 질서를 인정하며, 그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입니까?
* 기도: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반하는 세태를 용서하여 주소서.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무너지고 모든 가치 체계가 흔들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시켜 주소서.
/생명의 삶

*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전쟁터에서 병사들은 몹시 목이 말랐습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물은 위생병의 비상용 수통 하나 뿐이었습니다. 위생병은 먼저 부상당한 소대장에게 수통을 건네 주었습니다. 소대장이 들고 있는 수통으로 모든 병사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소대장은 수통을 들고 마시더니 옆에 있는 병사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수통을 받아 든 병사는 물이 하나도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도 역시 한 모금 마시는 시늉만 하고, 옆 사람에게 수통을 다시 넘겨주었습니다. 모든 병사들이 차례로 물을 마셨지만, 물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병사들은 모두 갈증을 잊었습니다. 하나교회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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