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다스려 이기는 자만이 참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복음............... 조회 수 640 추천 수 0 2003.09.23 0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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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다스려 이기는 자만이 참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자기를 다스려 이기는 자만이 참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지난 1일 뉴욕마라톤대회에서 만 하루가 넘는 31시간9분을 달려 42.195㎞를 완주한 여성 마라토너 조 코플로비츠를 보라.
이 여성은 정상인이 아니어서 우리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한다.그녀는 25년전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다발성경화증에 걸려 간신히 팔다리를 움직이는 중증 장애인이다.
지팡이를 짚고 겨우 겨우 한 걸음씩 내디뎠을 그녀를 상상해보라.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중도에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그러나 그녀는 온몸을 압박하는 고통을 `나를 다스려 이기자'는 정신으로 극복했다.
혹시 지금 자신이 처한 어려움 때문에 삶을 포기하거나
대충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여성을 기억하길 바란다.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새로운 삶을 설계해보자.
정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사람,나보다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보다 인생의 목적지에 늦게 도달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쁨의 강도는 그들보다 더 클 수 있다.
조 코플로비츠는 다른 마라톤선수들보다 하루 이상 늦은 시간에 결승선에 도착했다.그러나 그녀는 매우 기뻐했다.
결승선에서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고 있던 60여명의 친구들은
그녀를 1등보다 더 환영했다.또 미국 전역의 스포츠팬들이 그녀의 의지에 감탄했다.마라톤선수들도 힘들어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녀는 끝까지 달린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꼴찌보다 더 무서운 게 쉽게 포기하는 것이다.포기하지 않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기와의 싸움

세상에서 철저히 버림받은 나는 그때 벼랑 끝을 경험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오히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경이로운 경험을 한 것이다. 벼랑 끝까지 내몰린 사람만이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는 날개가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같은 경지였다.
'날개 한번 펼쳐보지 못하고 이대로 굶어 죽을 수는 없다.'
나는 더 이상 반 평도 안 되는 침대 위에 갇혀서 절망하며 지내지 않기로 했다.
- 김민철의《나는 나를 넘어섰다》중에서 -

*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아무리 돌고 돌아도 마지막 승부는 결국 자기와의 싸움에서 납니다. 내가 나를 넘어서지 못하면, 그밖에 다른 어떤 것도 결코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절대고독을 견디며 기도도 하고 명상의 시간도 갖는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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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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