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이상 정죄당하지 않는다

운영자............... 조회 수 533 추천 수 0 2003.12.16 0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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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정죄당하지 않는다

성경 :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1절)

우리가 살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으면 좌절하고 절망하게 됩니다. 때로는 심한 상처를 받게 됩니다. 나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부정적으로 행동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정죄감을 가장 잘 이용하는 것이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항상 죄를 지적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탄을 가리켜 기소자라고 합니다. 내가 잘못한 것,실수한 것,부족한 것을 사탄은 끊임없이 지적하면서 “너는 그것을 잘못 했어. 그건 죄야. 너는 원래 그렇게 나쁜 사람이야. 너는 가능성이 없어. 너는 분명히 잘못 했어.” 이런 식으로 계속 정죄합니다. 이런 정죄감이 우리를 죽음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하지 않습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다시는 정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거나 우리의 죄를 가지고 주장하시지 않습니다. 죄를 가지고 우리에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으시고 그 공포적인 분위기로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가끔 자녀들을 키우면서 자녀들의 실수와 자녀들의 잘못을 이용,협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정죄입니다. 예를 들면 아들과 딸들에게 “언제 이거 잘못했지? 또 잘못하면 너는 더 큰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다시는 용서하지 않아” 이것이 정죄입니다. 이것은 공작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탄의 방법입니다. 우리 중 누구든지 자녀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들에게도 정죄하고 죄책감을 이용해서 그들을 주장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하나님 안에서 정죄하지 맙시다. 율법으로 정죄하지 말고 인간적인 기준과 윤리로 정죄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정죄하시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맙시다. 정죄하는 사람은 사탄의 대행자입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정죄 받지 않는다는 자유와 기쁨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도 정죄하지 않으면서 계속 평화와 기쁨속에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정죄하시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편안함과 자유와 기쁨을 주는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성령 안에 있고,주의 뜻을 행하려고 하고,성령의 뜻을 행하려고 하면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다시 정죄하지 아니 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도 주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딸 들을 정죄하거나 죄를 지적하거나 기소하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문동학 목사(주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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