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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정신이 사라지고 있는 사회
노동은 하나님의 축복임.(창 3:17)
아프리카 밀림에 살고 있는 원숭이들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유럽의 학자들이 찾아갔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 원숭이들은 하루에 6시간 이상을 밀림속에서 나무타기를 하며 온갖 나무열매를 따먹고 건강을 유지한다것을 알았다. 그런데 그 지역을 정부에서 국립공원으로 정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호텔을 지었다. 그리고 호텔에 숙박한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찌꺼기를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밀림 곁에 버렸다. 얼마 후에 과학자들이 다시 밀림을 찾아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원숭이들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온 밀림을 뒤졌더니 나무타기를 하며 열매를 따 먹고 생활하던 원숭이들이 호텔에서 음식찌꺼기를 버린 곳에 모여 사람들이 먹다 버린 음식을 주워먹고 있었다. 스테이크, 햄버거 등의 음식을 주워먹고 배가 부르니 이제는 나무타기를 하지 않고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실컷 잠을 자고 난 후에 배가 고프면 다시 음식찌꺼기가 버려진 곳으로 어슬렁 어슬렁 찾아가 음식을 뒤져먹고 있었다.
그러기를 3-4년, 그후에 원숭이들이 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원숭이들의 건강을 진단하고서 놀랐다. 이전에는 원숭이들에게 도무지 없던 병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 원숭이들에게 나타는 병들 중의 첫째는 당뇨병이었다. 둘째는 고혈압이었고 세째는 관절염이었다. 이런 병들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지 원숭이들이 나무타기를 하며 열매를 따 먹고 살 때는 생각지도 못한 병이었다. 그러나 원숭이들이 원숭이답지 않게 잘못된 생활태도를 가지게 되자 그들은 병에 걸린 것이다. 이 이야기는 비단 원숭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노동은 인간의 삶의 모습이지 결코 생존의 수단이 아니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yehwa.ce.ro
노동은 하나님의 축복임.(창 3:17)
아프리카 밀림에 살고 있는 원숭이들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유럽의 학자들이 찾아갔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 원숭이들은 하루에 6시간 이상을 밀림속에서 나무타기를 하며 온갖 나무열매를 따먹고 건강을 유지한다것을 알았다. 그런데 그 지역을 정부에서 국립공원으로 정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호텔을 지었다. 그리고 호텔에 숙박한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찌꺼기를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밀림 곁에 버렸다. 얼마 후에 과학자들이 다시 밀림을 찾아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원숭이들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온 밀림을 뒤졌더니 나무타기를 하며 열매를 따 먹고 생활하던 원숭이들이 호텔에서 음식찌꺼기를 버린 곳에 모여 사람들이 먹다 버린 음식을 주워먹고 있었다. 스테이크, 햄버거 등의 음식을 주워먹고 배가 부르니 이제는 나무타기를 하지 않고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실컷 잠을 자고 난 후에 배가 고프면 다시 음식찌꺼기가 버려진 곳으로 어슬렁 어슬렁 찾아가 음식을 뒤져먹고 있었다.
그러기를 3-4년, 그후에 원숭이들이 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원숭이들의 건강을 진단하고서 놀랐다. 이전에는 원숭이들에게 도무지 없던 병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 원숭이들에게 나타는 병들 중의 첫째는 당뇨병이었다. 둘째는 고혈압이었고 세째는 관절염이었다. 이런 병들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지 원숭이들이 나무타기를 하며 열매를 따 먹고 살 때는 생각지도 못한 병이었다. 그러나 원숭이들이 원숭이답지 않게 잘못된 생활태도를 가지게 되자 그들은 병에 걸린 것이다. 이 이야기는 비단 원숭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노동은 인간의 삶의 모습이지 결코 생존의 수단이 아니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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