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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일 때 일하시오
존 모리슨의 안수식이 끝난 직후에 이웃의 목사가 그를 방문하여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은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건강의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러자 모리슨은 이렇게 대답했다.
"염려 마시오. 게으른 목회자가 오히려 먼저 죽는 답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에 모리슨은 이웃 목사의 임종 때에 불려 가게 되었다.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전에 나에게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모리슨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 하지만 그런 건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러자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예, 그렇지만 그 얘길 해야겠어요. 그 말이 참이었습니다. 일을 하십시오. 아직 낮일 때 일을 하십시오. 일할 수 없는 밤이 지금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세운 세실 로즈는 임종의 순간에 후회스러운 듯이
"이렇게 조금밖에 일을 못하다니,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라고 토로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일할 수 없는 밤이 쉬 오리니, 일할 수 있을 때에 맡겨진 본분을 다 하라."
새롭게 하는 일
영국의 유명한 로즈 장학재단을 설립한 세실 로즈가 구세군의 창시자인 윌리엄 부드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라들을 새롭게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당신은 사람들을 새롭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당신이 나보다 훨씬 좋은 일을 선택했습니다."
서둘러 작곡한 차이코프스키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는 19세기 후반기를 자신의 작품을 위해 썼다. 그의 정신과 감정은 뛰어나게 예민했다. 그의 고독한 영혼은 덧 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영원히 붙들어 두기 위해 격렬하게 흥분하곤 했다. 종종 그는 격정적으로 절규했다.
"나는 서둘러야 한다. 서두르자. 시간이 없다. 내 안에 있는 이 아름다운 선율을 그대로 지닌 채 죽는다는 일은 생각만 해도 두렵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삶의 무상함을 늘 염두에 두고서 덧없이 흘러가는 모든 시간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욥은 한탄했다.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 구나."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건강, 교육, 교회, 구제, 봉사,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존 모리슨의 안수식이 끝난 직후에 이웃의 목사가 그를 방문하여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은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건강의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러자 모리슨은 이렇게 대답했다.
"염려 마시오. 게으른 목회자가 오히려 먼저 죽는 답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에 모리슨은 이웃 목사의 임종 때에 불려 가게 되었다.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전에 나에게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모리슨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 하지만 그런 건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러자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예, 그렇지만 그 얘길 해야겠어요. 그 말이 참이었습니다. 일을 하십시오. 아직 낮일 때 일을 하십시오. 일할 수 없는 밤이 지금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세운 세실 로즈는 임종의 순간에 후회스러운 듯이
"이렇게 조금밖에 일을 못하다니,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라고 토로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일할 수 없는 밤이 쉬 오리니, 일할 수 있을 때에 맡겨진 본분을 다 하라."
새롭게 하는 일
영국의 유명한 로즈 장학재단을 설립한 세실 로즈가 구세군의 창시자인 윌리엄 부드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라들을 새롭게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당신은 사람들을 새롭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당신이 나보다 훨씬 좋은 일을 선택했습니다."
서둘러 작곡한 차이코프스키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는 19세기 후반기를 자신의 작품을 위해 썼다. 그의 정신과 감정은 뛰어나게 예민했다. 그의 고독한 영혼은 덧 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영원히 붙들어 두기 위해 격렬하게 흥분하곤 했다. 종종 그는 격정적으로 절규했다.
"나는 서둘러야 한다. 서두르자. 시간이 없다. 내 안에 있는 이 아름다운 선율을 그대로 지닌 채 죽는다는 일은 생각만 해도 두렵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삶의 무상함을 늘 염두에 두고서 덧없이 흘러가는 모든 시간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욥은 한탄했다.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 구나."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건강, 교육, 교회, 구제, 봉사,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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