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한승지............... 조회 수 797 추천 수 0 2002.08.31 09: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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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불란서가 낳은 실존주의 작가 싸르트르(J.P. Sartre)는 말하기를 "인생이란 계획의 연속이다"라고 했습니다. 노오만 빈센트 필(N.V. Peale)박사는 "사람은 평생목표, 연도별목표, 주별목표, 일별목표를 세워야하고 자기가 40년 후에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겠는가를 명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필립스 브룩스(P.Brooks)목사는 "능력에 맞는 일을 구하지 말고 일에 맞는 능력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사망율이 결혼식이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같은 특별한날 전날에는 훨신 감소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기 앞에 어떤 꿈과 목표를 가졌을 때는 비상한 힘을 발휘하여 죽음까지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메리칸 인디언의 전래동화 가운데 지금까지도 자손 대대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는 유명한 우화가 있다. 한 주장이 늙어서 자기의 추장직을 아들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세 아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갔다. 눈 앞에 큰 나무가 있고 그 나무가지에 독수리가 앉아 있었다. 추장은 맏아들에게 물었다. "저 앞에 무엇이 보이느냐?" 맏아들이 대답했다. "하늘이 보이고 나무가 보입니다." 추장은 실망하여 둘째아들에게 물었다. "저 앞에 무엇이 보이느냐?" 둘째 아들이 대답했다. "나무가 보이고 나무가지에 앉아 있는 독수리가 보입니다." 추장은 역시 실망한 빛으로 막내아들에게 물었다. "저 앞에 무엇이 보이느냐?" 막내아들이 대답했다. "독수리가 보이는데 두 날개가 있고 그 날개들이 마주치는 곳에 독수리의 가슴이 보입니다." 추장은 기쁨으로 외쳤다. "그 곳을 쏴라." 막내아들의 화살은 독수리의 가슴을 명중시켰다. 물론 추장은 막내아들에게 추장의 위를 물려주었다.


자기의 목표하는 바를 확실하게 내다보는 인간이 지도자가 될 수 있음을 교훈하는 인디언의 전래동화이다. 그들이 들로 나온 목적은 사냥이었다. 그렇다고 하면 하늘을 보거나 나무를 보거나 막연하게 독수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않다. 목적은 사냥이므로 독수리를 쏘아야 할 것이며, 큰 독수리는 다른 곳에 맞추어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날의 목적으로 볼 때 꼭 보아야 할 한 군데는 온 우주안에 독수리의 가슴 한군데 밖에 없는 것이다.




예화포커스 (시리즈1-50권)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로 한권씩 책이 이루어져 있고, 책마다 주제의 성경 말씀들과 그에 맞는 예화(80여개), 묵상자료, 금언, 기도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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