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푯대

복음............... 조회 수 1065 추천 수 0 2004.10.26 21:26:05
.........
신앙의 푯대



사탄은 결코 우리가 싸움 없이 새 땅에 들어가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때마다 우리와 대적할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사용하려는 실수를 자주 범합니다. 하지만 신앙의 목표는 단지 환난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맞서 이겨 나가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전혀 고난을 당하지 않는다면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당면한 문제로부터 도망하고픈 유혹은 계속되지만 주님께서는 그 고난을 견디어 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감사한 것은 그 고난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위해 늘 그 자리에 계십니다.

그분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굳건히 서서, 사탄을 물리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역경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을 배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항복할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사탄은 곧 물러날 것입니다,

- 단순함이 주는 기쁨 / 조이스 마이어 -



헤드헌터



한 인재 스카우트 담당자, 즉 인재를 찾는 회사들에게 적절한 사람을 찾아내 연결해 주는 헤드헌터가 내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 주었다. 의뢰를 받고 간부를 만나 스카웃하려 할 때 나는 일단 그를 무장 해제 시킵니다. 마실 것을 권하고 내 겉옷을 벗은 다음 조끼의 단추와 넥타이를 풀고, 다리를 책상 위에 올려놓죠. 그리고 그가 편안해질 때까지 야구와 축구, 가족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그의 마음이 완전히 편안해졌다고 생각되면 그때 가까이 다가가 그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요. 그 질문에 최고 간부급에 속한 사람들이 힘없이 무너져 내리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며칠 전에도..

여느 때처럼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을 무장 해제시키고 그의 책상에 내 다리를 올려놓고 축구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몸을 기대며 물었죠. “밥, 무슨 목적을 가지고 살고 있나?’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천국에 가는 거예요.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 거죠”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이 일을 하면서 내가 한마디도 못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내 인생을 바꾼 100가지 이야기 中에서)



이제 당신이 대답하실 차례입니다. 당신은 무슨 목적을 가지고 사십니까? 그 목적이...

당신의 목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에도 가치있는 목적입니까?

(글:조쉬 맥도웰)



세 개의 등대



태평양 어느 바닷가는 암초들이 여기저기 자리 잡고 있어서 배들이 좌초되는 일이 흔히 밸생했습니다. 등대가 하나 있었지만 그 등대는 부두의 위치를 신호해줄 뿐, 암초를 피할 수 있는 각도를 가르켜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곳 관계자들은 고민 끝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바로 그 등대 뒤에 일직선으로 두 개의 등대를 더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배들이 멀리서 볼 때 세 개의 등대가 완전히 일치가 되어 하나로 보일 때, 그 각도로 항해를 해 들어오면 들쑥날쑥한 암초들을 아슬아슬하게 피해 무사히 정박시킬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등대가 세 개로 보이는 데도 그냥 항해를 한다면 그 배는 암초에 부딪혀 좌초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많은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학식, 명예, 물질등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목표 아래 하나로 합치될 때만이 우리는 인생의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흩어지고 나누어지게 되면, 어디에 놓여 있을지 모르는 암초에 부딪힐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00 노터치,주의 얼굴을 구하라! 운영자 2004-10-25 551
9599 왜 서두르는가 운영자 2004-10-25 337
9598 삶과 죽음을 연결시키는 별세신앙 운영자 2004-10-25 597
9597 네가 형통하리라 운영자 2004-10-25 999
9596 레몬 나무 운영자 2004-10-25 648
9595 빠지지 마십시오, 자기 자신에게... 복음 2004-10-26 480
9594 내가 대장이야! 운영자 2004-10-26 367
9593 갑자기 빨리 가지 마라 복음 2004-10-26 376
9592 하나님과의 산책 복음 2004-10-26 437
9591 귀신을 쫓아내심 운영자 2004-10-26 907
9590 침묵하는 강자 복음 2004-10-26 569
» 신앙의 푯대 복음 2004-10-26 1065
9588 부서지고 받은 복 운영자 2004-10-26 933
9587 눈물을 흘려야 할 때 복음 2004-10-27 888
9586 천당에 닿은 행복 운영자 2004-10-27 459